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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한국전력공사/사무직/2021년 상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나이 : 28

 학교 : 수도권 4년제

 학점 : 3.8

 자격증 : 컴활1급/한국사2급/재경관리사

 어학 : 토익 855점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아무래도 NCS가 가장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필기시험을 볼 때마다 계속 3~4점 차이로 떨어져서 좌절도 많이 하고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명확한 방법도 없다보니 그 몇 점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았던 것 같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12개월 공기업 NCS 합격프리패스’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NCS 뿐만 아니라 서류전형, 면접전형 등 필요한 강의가 있을때마다 그때그때 수강할 수 있었고, 특히 필기 시즌이 되고 각 공기업의 필기전형 일정이 다가올 때마다 해당 봉투모의고사를 푼 후에 그 해설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좋은 컨텐츠들이 많았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신헌’ 선생님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종합완성’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NCS는 시간싸움이라고 생각하는데 신헌 선생님께서 자료해석 문제 풀이 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풀이법과 꿀팁들을 많이 알려주셨고 이것들을 계속해서 연습하고 손에 익힌 결과, 실제로 시험장에서 풀이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하주응’ 선생님의 ‘PSAT for NCS 추리/상황판단 종합완성’ 강의에서도 문제해결능력에서 긴 지문을 읽어야 하는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고 체계적인 공부 커리큘럼까지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한국전력 필기에는 전공시험이 들어가지 않지만, 타 공기업 전공필기를 준비할 때 경영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김윤상’ 선생님의 ‘공기업 객관식 경영학’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1) 서류전형

우선 ‘자격사항’은 토익 만점(850점) 이상, 컴활, 한국사 외에 따로 준비한 것은 없습니다. (재경관리사는 학교 다닐 때 혹시 몰라서 따두었던 것이고, 어차피 한전 서류 쓸 때 자격사항에 기입할 수도 없었습니다.) 다만, 요즘 배수가 줄어들면서 점점 합격 커트라인이 올라가다는 얘기를 들었고 지역권마다 컷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더 준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충북권이었습니다.)

‘교육사항’이 은근히 중요한데, 나중에 면접을 갔을 때 간혹 교육사항을 보시고 전공질문을 주시는 면접관님들도 계셔서 최대한 쉽고 본인이 자신있는 과목을 기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어서 다 회계로만 채워넣었던 아찔한 기억이…)

‘경력사항’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지만 아직 한전은 한전 인턴을 한 경험이 있으면 더 좋게 봐주는 분위기가 있어서, 한전에 꼭 오고 싶은 분이라면 한전 체험형 인턴은 반드시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20년 하반기에 한전 체험형 인턴 했었습니다.)

‘자소서’는 사실 적부라 서류합격 여부에 아무 영향이 없지만, 추후에 필기에 합격했을 시 면접전형에서 본인의 발목을 붙잡을 수 있으니 최소한의 정성은 들여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필기전형

사실상 공기업 취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얘기하면 저는 21년 1월에 NCS를 시작하여 상반기에 바로 합격한터라 준비기간이 짧아서 특별히 터득한 공부법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약 반년 가량 NCS를 공부하면서 제가 느낀 점은 확실히 NCS라는 시험은 ‘얼마나 고난이도의 문제를 잘 푸냐’보다 ‘얼마나 빨리, 많이 푸느냐’가 더 중요한 시험 같습니다. 우리나라 취준생들 대부분은 이미 수능시험에 길들여져 있어서 뇌의 시스템(?) 자체가 제일 어려운 수리영역 4점짜리 30번 문제를 풀어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을겁니다. 저도 초반에 이 부분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 1달간 고생한 끝에 이대로 가다간 발전이 없을거라는 걸 깨닫고, 오로지 ‘시간’과 ‘마인드세팅’에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저의 NCS 준비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 발목을 붙잡는 유형은 어디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각 유형별로 풀이시간을 측정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의, 수, 문 등의 각 영역 안에서도 이를 유형별로 세분화하여 내가 어떤 부분에서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또는 어려움을 느끼는지를 체크하였습니다(예를 들면, 문제해결능력의 추리유형 중에서도 참/거짓, 경우의 수, 명제, … 이런 식으로). 그 후 이러한 유형들을 3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

(1) 풀 수는 있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

(2) 금방 풀 수 있지만 자주 틀리는 문제

(3) 시간도 오래 걸리고 풀기도 어려운 문제

저는 이 중 (1)과 (2) 위주로 공부를 하여 시간을 단축하고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연습을 했고, (3)은 과감히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과정이 NCS의 반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객관화가 굉장히 중요한 시험이라 내가 어떤 부분에 약하고 어떤 부분에 강한지 확실하게 파악이 되어 있어야 하고, 실제로 시험을 볼 때 (3) 같은 유형은 눈길조차 주지 않고 바로 버릴 수 있도록 체화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1분이라도 시간을 더 줄여서 한 문제라도 더 풀 수 있고, 이렇게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 시간 단축 풀이법을 내것으로 만들자!

그럼 (1) 같은 유형의 문제들은 어떻게 풀이시간을 줄이나요?라고 많이들 궁금해 하실텐데, 그 방법은 ‘신헌’ 선생님과 ‘하주응’ 선생님의 강의에 다 나와있습니다. 강의를 듣다 보면 정말 무릎을 탁! 치면서 와~ 하고 감탄하게 되는 꿀팁들이 많은데요. 중요한 것은 이런 풀이방법들을 얼마나 내것으로 만드는가 입니다. 아무리 강의를 듣고 많은 풀이법들을 전수 받아도, 막상 시험을 보면 사람인지라 긴장이 되어서 본래의 익숙했던 풀이법을 써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열심히 강의를 듣고 공부를 했어도 다 무용지물이 되죠.

따라서, 비록 처음 접해보는 풀이법이라 익숙하지 않고 혹여나 마음에 들지 않아도(특히, 저같이 정석풀이법을 좋아하고 신중한 성격인 분들은..) 계속해서 억지로라도 활용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제가 위에서 ‘뇌의 시스템(?)’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부분에서만큼은 뇌를 리셋하여 백지인 상태에서 새로운 풀이법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실전에서 긴장하게 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빠른 풀이법이 바로 나올 수 있습니다.

* 봉투모의고사로 리허설을 반복하자!

저는 위에서 언급한 풀이법들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평소에는 ‘신헌’ 선생님과 ‘하주응’ 선생님의 ‘PSAT for NCS’ 교재를 풀면서 연습을 하다가, 필기시험 2주 전부터 하루에 하나씩(무조건 아침에) 봉투모의고사를 풀면서 최종시험을 위한 리허설을 반복했습니다. 봉투모의고사는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이, 타이머를 켜놓고 연습했던 풀이법들을 써먹어가면서 실전처럼 OMR 체크까지 하며 풀었습니다. 다만, 저는 봉투모의고사를 푸는 것 자체보다는 다 풀고 나서 하는 피드백에 더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봉모를 다 풀자마자 저는 채점보다는, 내가 어느 부분에서 시간을 잡아먹었고 실전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풀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하고 시간이 없어 못 푼 문제들 중에 내가 풀 수 있었던 문제는 몇 문제나 되는지 복기를 먼저 했습니다. 이를 반복하다 보면 시험지를 받았을 때 내가 어떤 문제부터 먼저 풀어야 할지 어느 정도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채점을 하고난 후에 내가 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연 이 풀이방법을 알았어도 내가 문제를 빨리 풀 수 있었을지, 답지의 해설보다 더 빨리 풀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지를 계속해서 고민하였습니다. 이 정도로 ‘시간’이라는 요소에 엄청나게 신경을 쓰면서 NCS를 준비했고, 실전에서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이러한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 시험 전날, 시뮬레이션을 가동하자!

 저는 시험 전날에는 봉투모의고사를 안 풀었습니다. 바로 전날까지 봉모를 풀면 뇌가 피로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이건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신 여태까지 봉모를 풀면서 틀렸거나 어려웠던 문제들을 찬찬히 다시 살펴보면서, ‘만약 실전에서 이런 문제를 마주치게 되면 그 땐 이렇게 저렇게 대처해야지’하며 계속해서 머리 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렸습니다. 문제의 내용과 답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봉모가 예측을 잘하고 많은 데이터를 축척해놓은 모의고사라고 하더라도, 막상 실제로 시험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전혀 새로운 문제들을 만나게 되고 낯설게 느껴지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문제의 결만 파악하면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만나게 되면 당황하지 않고 풀지 버릴지를 빠르게 판단하는 데에만 초점을 두었습니다.

NCS는 시간싸움 뿐만 아니라 ‘멘탈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내가 완벽하게 준비를 했고 자신감이 넘치더라도, 막상 시험장에 가서 1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5~60개의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면 멘탈이 안 터질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누구나 다 똑같지만 그 중에서도 항상 승리자는 나오기 마련이고, 저는 재빨리 정신을 차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멘탈을 붙잡고 있는 사람이 승리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최대한 다양한 상황을 상상하면서 어떠한 문제를 마주쳐도, 어떠한 경우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고 따라서 시험 전날의 시뮬레이션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한전 필기시험을 볼 때, 창가에 앉았었는데 창문이 닫히지 않아 바람과 함께 시험지가 펄럭이는 불상사를 겪었습니다.. 무지하게 신경이 쓰였지만 잘 극복해냈고 이는 무엇보다 시뮬레이션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시험 당일, 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사람이다.

이렇게 연습을 하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도 막상 시험을 보게 되면, 버릴 문제를 마주쳐도 이상하게 풀 수 있을 것 같은 알 수 없는 미련이 남아 시간을 낭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시험장에 가셔서 시험지를 배부받기 전까지 ‘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인간이다. 버릴 문제는 쳐다보지도 않는다.’라는 마인드 세팅을 반드시! 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이게 뭐야? 하면서 비웃을 수도 있지만 진짜 이렇게라도 안 하면 나중에 한 문제에 발목 잡혀서 시험 리듬이 다 무너질 수도 있어요 ㅠㅠ(저도 많이 그랬구요..) 최대한 이성적이고 냉철한 마인드로 시험에 임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추가적인 꿀팁(?)을 드리자면, 시험보기 전 시험지에 파손된 부분이 없나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그 때 꼭! 시험지의 대략적인 구조라도 파악해두세요. 자세히 보라는 얘기가 절~대 아니에요!(그러다 잘못 걸리면 큰일나요..) 쭉 훑어보시면서 지문이 긴 문제들이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지, 내가 잘 풀 수 있는 영역의 문제들은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세요. 지문이 긴 문제들은 그 내용이 쉽건 어렵건 시간 내에 못 풀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그런 문제들은 웬만하면 넘어가는 것을 추천드리고, 만약 내가 잘 풀수 있는 문제들이 뒤쪽에 위치해 있다면 기억해 두셨다가 나중에 시간이 부족할 때 중간은 과감히 버리고 뒤부터 푸는 등 이런 식으로 미리 시험에 어느 정도 대비를 해 놓을 수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상 이 때부터 시험이 시작된 거라고 생각해요.)

3) 면접전형

이렇게 험난한 과정을 거쳐서 필기에 합격하시면, 최종관문인 면접전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면접스터디로 많이들 준비하시는데, 저는 면접스터디 한 번도 안했어요. 시골에서 취준하느라 주변에 같이 할 사람이 없기도 했고 그만큼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이어서, 저는 이왕 시간 쓰고 돈 쓸거 과감하게 사설업체에서 컨설팅 받았습니다. 컨설팅 비용? 네 비쌉니다.. 너무 비싸요. 그럼 그만큼의 값을 하냐? 솔직히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왜 하냐? 면접 준비를 하다보면 ‘이 정도면 되겠지?’하고 해이해질 때가 분명히 오는데, 그 때 전문강사에게 컨설팅 받으면 진짜 정신이 번쩍 듭니다. ‘아, 나 전혀 준비가 안 되어있구나..’하고. 그리고 모의면접도 같은 또래한테 받는 것보다 본인보다 연배도 위고 어느 정도 위압감도 있는 컨설턴트한테 받는게 훨씬 실제 면접 같고 효과도 좋습니다. 면접장에서의 내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경제적 여유가 되신다면 감히 면접컨설팅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인데 돈 아끼다가 날리면 너무 아깝잖아요 ㅠㅠ

다만 경제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면서 컨설팅을 받기 보단 위포트에도 많은 면접 컨텐츠들이 있으니 면접스터디와 함께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임호근’ 선생님의 ‘<한국전력공사> 면접합격전략’과 ‘박규현’ 선생님의 ‘공기업 NCS 면접의 핵심’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박규현’ 선생님은 유튜브에도 많은 면접 관련 영상을 올려주셨는데, 이 영상들이 인성면접 전에 마인드 세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4) 최종합격후기

이제 입사한지 한 반년 정도 지났는데, 솔직히 아직도 얼떨떨하고 가끔은 제가 한전을 다니고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열심히 준비한 것도 있겠지만 저는 운도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해요. 필기도 너무 어려운데다가 창문이 닫기지 않는 돌발상황이 발생해서 망했다고 생각했었고, 면접도 제가 준비한 질문은 거의 안 나오고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어버버거려서 떨어졌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사람 일은 모르는거고 어디에도 정해진 답은 없다는 걸 취준하면서 몸소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될 때까지 버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취준도 반 년 밖에 안 한 제가 이런 말을 하는게 웃기고 듣는 입장에선 가당치도 않으시겠지만, 누구나 다 본인이 빛날 수 있는 때가 오고 단지 저는 운이 좋아서 그 시기가 조금 일찍 온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의 차례고, 곧 반짝반짝 빛날 시기가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요즘 경기도 안 좋고 취업문도 점점 좁아져서 어려운 시기라고들 하는데, 그래도 절대 희망을 잃지 마시고 조금만 더 힘내셔서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날 시기를 웃으면서 밝게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쓴 글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2022년도 다들 화이팅하시고 좋은 소식들로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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