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드리려고 정리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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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순으로 4파트로 나눠서 설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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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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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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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취업은 2020 상반기 삼성전자 메모리 공정기술 인턴 서류 작성으로 시작됐습니다.

물론 서류부터 탈락했습니다. 심각성을 느낀 저는 위포트 홍기찬 선생님 종합반 10주 (약 60만 원)의 수업을 강남역 오프라인으로 수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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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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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종합반 오프라인 수업 내용은 유투브 '위포트'치면 다 나오는 것입니다. (좀더 체계적이고 내용도 많긴 하죵)

그러나 마음가짐의 차이라고 볼수있겠죠?

저는 마지막 모의면접 수업을 뺀 나머지 9주 간의 수업을 3시간 내내 다 적으려 최대한 노력했고, 집에오는 시간에 복습을 하며 취준이라는 것에 대한 감을 잡았습니다.

(기합이 빠짝 들어가 있는 상태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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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반 커리큘럼에서 좋았던 것은 1) 스캔미팅 2) 모의면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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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캔미팅

첫 취준이고 자소서가 너무 막막하신 분은 스캔미팅이라도 따로 신청할 수 있으니 그걸 해서 자소서 거리 뽑아오는 거 추천드립니다.

스캔미팅 시간에 선생님께서 많은 정보도 알려주십니다.

또한 홍기찬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방학 동안 인턴을 병행하며 스펙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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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의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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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할말이 많은데요

음 우선 전 수업당시에 모의면접을 안갔고, 삼성면접 전에 가려고 아껴?두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하반기에 싸트 결과 나오고 이틀 뒤 면접이라 못가서 21년도 상반기 삼성 면접 전에 가서 홍쌤과 연습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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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only 운동 or only

식단 보다는, 운동+식단을 병행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은 것이 통상적인 견해입니다.

모의면접도 같습니다.

물론 스터디원들과, 혹은 혼자 질문거리를 뽑아서 답변 만들어 보는 거 분명 중요합니다.

하지만 스터디원들과 준비하며 실력이 올라감에 있어 정체를 느낄 때는 전문가의 모의면접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학교에서 해주는 모의면접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현대에서 실무 오래하신 분, 삼성 인사팀 출신 각각 1회씩 총 2회 모의면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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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작년에 못받은 종합반 홍기찬 선생님 모의면접까지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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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문가의 모의면접을 강조하는 이유는 면접관의 통찰력이 들어간 질문을 받을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스터디원끼리 모의면접을 하면 공백기질문은 공백기 질문으로만, 회사에서의 포부 질문은 딱 그 질문으로만 끝나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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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모의면접을 하면 우선 실제로 면접에서 같은 질문을 받을 확률이 높았고, 또한 '공백기질문+회사포부' 같이 통찰력 묻는 질문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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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때 나한테 한 질문을 쭉 보며 내가 말을 어떤 식으로 이끌어 가는지, 또는 내가 어떤 이미지이길래 이런 질문이 나오는지 등을 생각할 수 있었고

다른 모의면접 보는 사람들에게 한 질문을 정리하며 저 또한 답변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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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을 통해 전문가의 모의면접을 통해 실력에서의 퀀텀점프를 하고, 스터디원들과의 모의면접을 통해 기초를 단단히 다져나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수업을 꼭 들으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제가 첫 취준 막막하고 아무런 정보도 없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랑 같은 환경이신 분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 적었습니다.

※ 본 합격수기는 홍기찬선생님 카페에서 가져온 합격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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