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사, AFPK, 투자자산운용사, 컴활1급, 한국사 1급, 토익740(21년 2월 이전까지 800)

-대구신용보증재단 인턴(2개월), 근로복지공단 인턴(4개월)

-JAKorea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 DGB 대학생봉사단, 새마을금고 현장실습(2개월), KT&G상상마케팅스쿨, 금융동아리(2년), 교내 마케팅공모전(금상), 국민연금공단금융아카데미, 기업가정신사업단(1년)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종합완성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1강씩이라도 들으면서 감을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직무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일단 해당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거기에 맞는 역략이 무엇일지 키워드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경험정리를 꼼꼼하게 했습니다. 자소서를 많이 냈던 편이라 자격증이나 봉사활동, 인턴 및 경력사항 등으로 항목을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자주 기재해야 하는 항목을 따로 나눠서 정리해야 나중에 급하게 지원할 때도 누락되는 것 없이 기재할 수 있습니다.

-합격한 자소서와 불합격한 자소서로 분류해서 합격한 자소서는 계속 다듬었습니다. 그리고 불합격한 자소서라 하더라도 학교에 있는 취업컨설턴드분들에게 계속 보여드리고 피드백을 받아서 자소서를 다듬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쓰는데 3일이상 걸렸지만, 40장 이상 쓰는 시점에서는 2시간 내에 제출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소서는 일단 최대한 많이 내보고 주변에 많이 보여주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턴하면서 내일배움카드로 직업교육 들었는데 아무래도 직업교육을 들었을때 공기업의 경우 합격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던 것 같습니다. 자격증의 경우에도 본인이 가고싶은 기업의 기존 채용공고를 읽어보면서 가점사항에 있는 자격증은 미리 준비해두는걸 추천드립니다. 국민연금공단의 경우 AFPK, 근로복지공단과 공무원연금공단은 투자자산운용사가 가점사항에 있어서 미리 준비해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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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인적성 준비 방법 / 기억나는 인적성 질문

-기본적으로는 위포트 프리패스 12개월 끊어서 들었습니다.

-NCS의 경우 수리, 문제해결은 매일 풀었습니다. 최소한 1강이라도 하루에 들으려고 했습니다.

-경제학은 김판기 강의 2회독 + 경제학 온라인 스터디, 다이어트 경제학과 신경수 경제학 2회독 했습니다. 경제학의 경우에는 이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회독수를 높이기보다는 한번에 제대로 이해하는 걸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경영학은 전수환 2회독+ 처음에는 매경TEST풀면서 전체적인 내용 문제로 훑고 그 다음은 위포트 프리패스로 김윤상 강의 2회독하면서 전수환 경영학 문제 3회독했습니다. 일반경영학의 경우에는 내용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여러번 봐서 개념이 익숙해지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재무 같은 경우에는 금융학을 복수전공하면서 전공에 들은게 있어서 전공책(ROSS의 기업재무)을 참고했습니다. 회계의 경우 재무에서 나오는 용어정도만 보고 나오면 틀려도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행정학은 위포트에 MANI행정학 강의만 3회독했습니다. 그리고 통합전공 기출문제 풀었습니다.

-법학의 경우 사실 시간대비 효율이 안나올 것이라 판단했고, 그냥 잘 찍자는 마인드로 1단원의 법학 기본정도만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국민연금공단의 경우 너무 어려워서 보자마자 헛웃음만 나오긴 했지만 오히려 법학에 쓸 시간을 다른 행정학 같이 할만한 과목에 투자할 시간을 벌게 해줬던거 같네요.

-사회보장법은 건설근로자공제회나 건강보험공단을 준비하면서 근로기준법, 기타 연금법이나 건강보험법 등에 대해서 훑어 봤기에 국민연금법만 필기시험 이틀전에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특히 건강보험법은 국연필기와 얼마차이 안나는 시점에 시험을 봤고 건보 필기에서 법령은 다 맞았기에 무난하게 풀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통합전공에서 모든 과목을 다보려고 생각하는건 좋은 방향은 아닌거 같습니다. 확실히 가져갈 수 있는 과목과 버릴 과목을 빠르게 정하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실제로 국연의 경우에도 커트라인이 50점대 초중반이였습니다. 확실히 맞출 수 있는 반 이상만 챙기세요. 이정도만 해도 국민연금공단 & 근로복지공단 등 통합전공 필기는 뚫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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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면접 진행 과정 / 기억나는 면접 질문 / 면접 준비 방법

-필기 발표이후에 면접스터디 한게 제일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단관련 이슈내용을 스터디에서 했던 게 많이 나왔고, 토론면접 주제가 공단과 직접 관련된 이슈가 아니였어도 확실히 공단과 연결지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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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면접은 PT면접, 토론면접, 상황 및 인성면접 등으로 진행했습니다. 토론면접은 PT면접때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찬반 보다는 공통됀 의견으로 좁히는 토의면접에 가까웠습니다.

-PT와 토론 면접 주제는 '주52시간활성화를 위한 강점 강화 및 문제 극복'으로 소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20분간 준비해서 한명씩 들어가서 2분간 발표했습니다. 저는 '생산성 악화'를 선택해서 문제 보완방안을 위주로 발표하고 30분간 진행하는 토론때도 방안과 다른 의견에서 제 의견을 강화하거나 보충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으로 했습니다. 토론에서는 필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말할때 요점을 기억하려고 했습니다.

-상황 및 인성 면접에서 질문은 '현재 지사에 키오스크 사용으로 노령층들이 사용 어려워 하는데, 어떻게 할것인지?'

-기억에 남는 질문은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뭐냐? + 그 가치관이 조직에서 경시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취미가 뭐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다들 운동얘기하는데 저는 운동을 돈내고 기합받는거라 생각하는 편이기도 하고 다들 운동얘기하니까 좀 식상하다고 생각해서 혼자 여행간다고 얘기했습니다. 혼자 간다고 얘기하면서 너무 아싸같이 들리지 않을까 했지만, 오히려 너무 꾸미기 보다는 어느정도 솔직한 답변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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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마지막으로 정신건강이 안좋다고 느끼면 꼭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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