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정직, 2024년도 하반기 채용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나이 : 20대 후반 

대학교 : 지방국립대

자격증 : 컴퓨터활용능력1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운전면허(1종 보통)

어학 : 토익 890점, 오픽 IM2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희망 공기업들의 채용이 연1회이기 때문에 언제 취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막연함 및 전공문제의 범위 및 기출등을 어느정도까지 준비해야할지 고민하는과정이 어려웠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전공) 김윤상의 공기업 경영학 기본이론 및 객관식. 황윤하의 공기업 회계학 기본이론 및 객관식, 이영우의 공기업 재무관리 중급패키지

 

(NCS)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하주응의 PSAT for NCS 추리/상황판단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서류전형) 개인마다 희망하는 공기업이 다르지만, 보수적으로 한국전력공사의 서류전형 점수에 맞춰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은 공기업 준비생으로서 가장 먼저 취득하였던 자격증입니다. 그 이후 토익 점수를 850점 이상으로 취득하며, 기본준비를 마치고 필기전형을 준비하였던 것 같습니다. 서류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탈락빈도가 높았기 때문에 나머지 두 자격인 OPIC SPEAKING과 KBS한국어능력시험을 필기와 함게 꾸준히 병행하였습니다. 운이좋게도 금번 LH 채용에서 OPIC SPEAKING 점수를 활용할 수 있었지만 만약 아직 제가 최종합격을 하지 못하였다면 나머지 두 자격의 점수를 취득하려고 했을 것 같습니다.

 

교육사항은 심화전공이었던 저로써는 크게 준비하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사기업에서 짧게 일할 때 직장인 교육을 2과목 들었습니다.

 

경력사항은 사기업의 경력과 공기업 인턴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경험사항은 대학교 팀프로젝트를 적었습니다. 대외활동을 한적이 없었기 때문에 대학교 수업 중 나의 직무나 기업에 가장 연관된 경험을 녹여 작성하였습니다.

 

(필기전형) 공기업 필기전형도 서류전형과 마찬가지로 전공과 NCS는 보수적으로 깊고 넓게 준비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전공은 경역학 단일로 준비하였습니다. 경영학 단일도 금융권을 준비하냐 그 외 중앙공기업을 준비하냐에 따라 범위 및 난이도를 설정하여야 했습니다. 저는 금융권을 준비하려면 CPA 1차급으로 준비를 해야한다는 타 합격생분의 후기를 보고 중앙공기업 경영학 단일로 도망(?)쳐 나왔습니다. 

 

경영학은 김윤상 강사님의 강의를 수없이 회독하였습니다. 또한, 경영학 객관식 교재에 문제의 출처가 있는데 가맹거래사, 5급공시 경영학, CPA 1차 경영학 등의 기출을 찾아 풀며 머리속에 개념을 우겨넣었던 것 같습니다.

회계학은 황윤하 강사님의 강의를 2회 회독 후 객관식 문제를 풀던 도중에 합격하였습니다.

재무관리는 이영우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강사님이 따로 파일을 첨부하신 문제가 양이적었기 때문에 2~3회 정도 풀었습니다.

 

NCS는 가장 유명한 신헌 강사님과 하주응 강사님의 PSAT for NCS 강의를 들으며 문제를 혼자 풀기도 하고 스터디에 들어가 함께 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공기업 필기를 응시하는 것이 실전에 더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 공기업 준비하는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NCS는 재능의 영역처럼 느껴졌습니다. 다행히! LH 같은 경우 전공 80 NCS 20의 점수 배분을 하기 때문에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전형) 면접전형은 필기합격을 하기 전이라도 면접스터디를 구하여 꾸준히 준비하였습니다. 이때 가장 힘들었던게 필기전형에 합격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면접을 볼 기회가 적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터디뿐만 아니라 면접기회가 많은 중소기업 면접또한 많이 보며 실전에서 문답하는 형식의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LH 필기합격 후에는 따로 LH 면접 스터디를 구하였고 타직렬분들과 함께 면접을 연습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LH의 과제들을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지인들에게도 자문을 구하며 모든 피드백을 수용하기보다는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저의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PT면접과 인성면접 모두 스터디를 통해 준비하였습니다. 인성면접의 비중을 크게 두고 연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합격에 간절한분이 있다면, 대부분의 성공은 99%운으로 이루어지니 본인에게 행운이 올떄까지 포기하지않고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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