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서 못푼다기보다는 함정을 판 느낌이었어요

2020 삼성 GSAT 종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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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게시글 양식을 꼭 지켜주세요! 양식을 지키지 않을 시 참여가 되지 않습니다.

👉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 주세요!

▶ 지원기업 : 삼성전자

▶ 지원부서 : 파운드리 설비

▶ 시험응시 시간 : 1시간

▶ 난이도 : 수리: 상, 추리 중

👉 자유로운 인적성/필기 후기를 남겨주세요. (100자 이상)

(예 : 문제 유형은 어떤 유형이었는지, 얼마나 풀었는지, 기억에 남는 문제가 있는지 등)

수리는 평소와 비슷하게 6번까지 응용수리 나머지 자료해석으로 구성되었습니다.(19 20도 사실상 응용수리였습니다.)

응용수리는 전체적으로 익숙한 느낌인척 하는데 조금 초점을 살짝 흔든 느낌이었습니다. 어려워서 못푼다기보다는 함정을 판 느낌이었어요. 다른건 함정에 걸리지 않았지만 공문제는 함정에 걸렸네요 ㅠㅠ. 동점일 경우도 빼야하는데 동점은 안빼서 틀렸습니다.

자료해석은 시중에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온라인으로 푸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번 gsat까지 원래 난이도는 시중문제보다는 쉬웠다고 알고있어서, 온라인 수리는 당연히 더쉬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예측이 완전히 빗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심지어 온라인이라 책으로 푸는 것보다 푸는 시간은 더욱더 늘어난것은 당연했고요.

추리는 문제 구성이 달라진 것이 가장 큰 포인트 였던 것 같습니다. 조건추리가 19번인가 20번까지 나오더라고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다 그렇지만 저도 역시 조건추리를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많이 못 풀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리 시험의 핵심은 얼마나 시간안에 많이 푸는가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수리랑 달리 추리는 푼거는 거의 다 맞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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