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차 코레일테크 일반직 신입 사무직 최종합격 후기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코레일테크,일반직 사무, 2023년 제 1차 (상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대졸/ 학점 4.3, 한국사 1급, 컴활 1급, 토익 865, 정보처리기능사, erp정보관리사 인사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가장 어려웠던건 필기나 면접을 위해 이동하고 숙소를 잡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지방에 거주중인데 보통 시험들이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많이 진행되다보니

교통비와 숙소비가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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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준자금도 좀 모아두었고, 실업급여도 수령하고 있어서 그래도 충당이 됐습니다.

지방에 거주중이고 취준자금이 부족한 분이라면 미리 자금을 마련하고 취준을 하는 것이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야 불안감도 덜 하고 준비도 더 착실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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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위포트 공기업의 프리패스 환급반이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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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업에 지원하기 위한 정보나 전략을 제공하는 컨텐츠도 있고

부족한 필기과목에 대한 강의도 제한없이 시청할 수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었어요.

 

강의는

'[최신] 하주응의 PSAT for NCS 추리/상황판단 종합완성(문제해결, 자원관리 대비) - 이론학습+문제풀이+실전편'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 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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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를 작성할 때는 사실 기대가 크게 없었어요.

그래도 정성이 60퍼센트나 되다보니 최대한 자소서를 열심히 작성하고 저의 경험을 녹여내고자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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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문항별 답변을 두괄식으로 작성하고, 스토리텔링과 마지막엔 느낀점이나 앞으로 기여할 부분 등을 적어서 구조 상 안정적인 짜임으로 작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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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가 문항마다 그렇게 많지 않아서 가독성 좋게 쓰는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정량은 최대한 가지고 있는 자격을 부으면 됩니다! 자격이나 교육사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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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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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코레일테크는 모듈형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가 지원한 시기는 의/수/문/전공의 피셋형으로 시험이 출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모듈형에 더 자신이 있었고, 모듈형 기업들을 준비했어서 응시하기 전에 부담이 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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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필기가 서류 10배수에서 5배수를 선발하는 것이다보니

'반만 하자!'라는 마인드로 남은 시간동안 피셋 공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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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으로 사칙연산 속도를 올리고,

제가 부족한 문제해결능력 문제집을 따로 사서 열심히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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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정리한 내용 무한 반복 회독했습니다.

모듈형을 준비했던 입장으로서 완전 암기인 경영으로 점수올리자ㅎㅎㅎ하는 생각이 컸던걸로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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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시자가 제 고사장에선 20프로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필기에 자신 없다고 해서 결시하지마시고, 왠만하면 필기를 보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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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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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공취사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서 받은 인성질문 리스트를 통해 연습했습니다.

이전에 코레일테크 면접 경험이 있던 분들의 글을 참고해보니,

직무관련 질문보다 인성질문의 비율이 더 많았고

실제로 제가 면접을 응시했을 때 인성/상황질문이 대부분(네개)이었고 직무질문은 한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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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앞두고 면접학원을 다녀야하나..했는데

면접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아서 학원이나 스터디보다는

혼자 녹화하고 스스로 피드백하면서

인성질문 리스트와 자소서 기반으로 면접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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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은 대전인재개발원이었고,

직원분들이 모두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면접관님들도 네 분 중에 세 분은 웃어주셨고, 한 분은 표정이 없으셨지만 막 그렇게 무서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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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답변은 차분하게 잘 대답할 수 있도록 경청해주시는 분위기라

저도 많이 떨렸지만 하고자 하는 답변은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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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류증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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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증빙은 자소서, 이력서에 기재 된 모든 사항과 관련된 서류를 제출하는 일이었습니다.

혹시나 누락이 되거나 미비가 될까봐 준비하는 내내 걱정이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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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의처로 연락을 드렸었는데

누락 및 미비 사항에 대한 답변은 최대한 아끼셨습니다.

아마 채용의 공정성 때문인 것 같으니

최대한 꼼꼼하게 준비하되 서류 상 모르거나 궁금한 점 정도만 여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