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

2022년 하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후기

상세페이지-메뉴
https://community.weport.co.kr/passFinal/4528655

★ 후기 작성 전 필독사항!

후기작성 필독 : https://bit.ly/3ctxpiG

★ 합격 후기 인증 파일은 글 작성 후 댓글 → 비밀 댓글로 이미지를 업로드해주세요 :)

* 비밀댓글은 관리자와 글 작성자만 확인 가능합니다.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기업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무: 심사직

시기: 2022년 하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자격증 및 어학: 컴활 1급, 한국사 1급, 토익, 그 외 보험심사관리사 자격증

 6년 임상 경력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저는 NCS는 위포트 교재 한번 풀면 공단이나 심평원이나 충분히 통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면접입니다.

NCS에 자신있는 분은 차라리 필기에 힘을 좀 빼고 면접에 대한 경험정리에 시간을 조금 투자하는 것이 최종합격에 훨씬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해요.

위포트 교재에 있는 커리큘람만 따라가도 NCS는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어요!!!!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저는 신헌선생님의 강의를 책을 풀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중간중간 틀어서 보았어요.

시간이 부족했기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히 다 보지는 못해도 이렇게만 보아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왜냐하면 책 자체에 풀이가 정말 자세하게 되어있었기때문이에요.

모두들 수리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신헌선생님 인강 추천드립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1. 서류]

-경력사항-

=> 상종 6년 반 경력

저는 2022년 상반기때 첫지원했고

사직 후 지원했기 때문에

경력은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같은 경력이었어요.

하지만 합격자 분 중에서 3년 경력도 있으니

경력이 무조건 많아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경력이 적으시면 직업교육이나 자격증으로 보완하시고

자소서를 갈아넣으시면

서류 전형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자격증-

=> 컴,한,토

저는 컴한토만 취득했지만

주변에 ADSP까지도 취득하셨거나

아니면 토익도 없으시고

자격증 한개만 있으신 분들도

있으시기 때문에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경력이 적으신 분들이나

혹시 모를 인원 감축을 염두해두고

안전한 통과를 원하시면 시간 있으실 때

하나정도 더 취득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직업교육-

=> 직업교육 3개 수강함.

심평원 직업교육은 2022년에 처음으로 신설이 되었고

가격도 할인도 하지 않고 매우 비싸서

건보처럼 지원자분들이 거의 기본 베이스로

다 듣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저는 불안해서 3개 들었어요.

상반기에는 3개였는데 하반기에 1개 추가되서

직업교육이 4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직업교육 하나도 듣지 않고

합격하신 분들도 많으세요!

그래서 굳이 들으라고 추천은 하지는 않지만

이것도 상대평가다보니 내배카 있으신 분들은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전 자비부담으로 들었지만

내배카 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수강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자소서-

심평원 자소서는 할말이 많은데요.

간단하게 먼저 요약하자면

1) 두괄 + 수치화

2) 조직적합성 강조

3) 면접 꼬리질문을 대비한 방어적인 글 작성

입니다.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하반기에는 서류통과의 목적이 아니라

면접을 생각하고 자소서를 작성해서

제출했던 것 같습니다.

1) 두괄 + 수치화

자소서의 기본이라

말씀드리기도 민망하네요ㅠ

심평원은 악마의 바이트 수를 요구해서

굉장히 많은 글을 써야했지만

이번 하반기에는 상반기와 문항도 같고

바이트 수도 줄었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상반기 내용을 끌어다 쓰되

[제목] -> 두괄식 -> 상황->

내 행동 자세히-> 결과

이러한 순서로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수치화하려고 한 이유는

면접에서 제가 1분 자기소개를 할때에

면접관분들께서 자소서를 읽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최대한 두괄에 이해하기 쉬운 포인트를

넣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짧은 시간안에 요약적으로 내 경험을 알릴 수 있고

그에 따라 자소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면접 질문도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조직적합성 강조​

그리고 상반기와 다르게 접근하려고 했던 것이 있다면

같은 문항에 대한 답변을 적었어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상반기'에는 답변 자체의 뉘앙스가

'응~ 나 이만큼 경험 많고 나 이만큼 많이 알아~~'

이런 잘난체 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하반기'에는

'지식, 경험적 측면보다는 조직적합성 측면을 강조하여

겸손한 사람, 조직에 어울리는 사람,

화합할 줄 아는 사람' 이라는 것을 강조했어요.

상반기에도 물론 서류 합격을 했지만

자소서 접근법을 달리했던 이유는

면접에서 자소서에 대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했었기 때문이에요.

면접에 대해 글을 쓸 때 다시 말씀드리긴 할건데

솔직히 지식적인 것, 임상 경험 자랑은

거의 모든 간호사들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지식은 필기와 PT에서 걸러진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인성면접에서 조직적합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자소서에서도 이러한 점을 자세히 작성해서

인성면접 자소서 관련 질문을

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받았던 자소서 관련 질문들도

대부분 조직적합성 측면의 질문이었습니다!

3) 면접 꼬리질문을 대비한 방어적인 글 작성​

자소서에서 굉장히 많은 질문을 한다는 것을

상반기때 뼈저리게 깨달았었기 때문에

자소서를 쓸때에 계속해서

'면접에서 어떻게 질문을 받을까?'를 생각하면서

스스로에게 꼬리질문을 던져가며

자소서를 수정했었어요!

최대한 모호한 표현을 지양하고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해서 작성했고

과장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모호하거나 과장했을때

면접에서 종종 여쭤보시더라구요.

그리고 압박 면접과 같이 질문이 들어왔을 때처럼

혼자서 상황극을 하면서 면접시 답변하기 편하도록

소재를 바꾸기도 하고 자소서를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필기 전형]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에 의하면

그래서 공부하시면서 크게크게 보시고

이해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생각이 됩니다.

​​

심평원은 총 100분동안 80문항을 푸는 시험으로

이마저도 NCS가 40문항, 법령이 40문항입니다.

고로 시간에 쫓겨가며 NCS를 풀 일이 없게 됩니다.

그리고 법을 완벽하게 숙지한다면

반절을 맞고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필기시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충분히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한번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NCS 시험 과목, 문제 수-

채용 공고 상 NCS 40문제

직무수행능력평가 40문제로 작성되어있네요.

먼저 NCS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험지 순서)

의사소통->수리->문해->정보능력->법령

순이었고 섞여있지는 않았어요.

문항 수)

제 기억으로는

의사소통 12문항

수리 12문항

문해 10문항

정보능력 6문항이었습니다.

난이도)

제가 상반기와 하반기를 둘다 보고 느낀것은

상반기에 어렵다고 느낀 과목은

하반기에 난이도 조정을 해서 쉽게 낸 느낌이었어요.

예를 들어 '상반기 언어 어려움->하반기 약간 쉬워짐

상반기 법 쉬움->하반기 약간 건보스타일로 냄 '

이렇게 계속 인크루트 분들이

난이도 조절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의사소통)

-앞서 말씀드린대로 상반기에 비해 난이도 쉬웠으나

내년 상반기에 난이도 조절을 한다면

어려워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출제자맘)

-보통 심평원 봉모가 없어서

건보 봉모로 준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문제는 봉모보다 글자 자간이 빽빽하고 궁서체여서

정말로 가독성이 떨어지는거 감안하셔야해요!

그리고 지문 양이 훨씬 많아요!

-그리고 건보 봉모 스타일로 읽어내려가기 쉬운 내용의

익숙한 내용의 지문이 아니라

'특허법'(상반기), '약사법', '의료법' 등등

법령을 지문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리)

-수리는 자료해석을 공부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자료해석 3문제, 응수 9문제 나왔네요 ^^

(오카방에서는 NCS문제집이 아니라

중학 수학 문제집 쎈을 사다가 풀어야겠다고

말이 나오기도 했어요 ㅋㅋㅋㅋㅋ)

-수리 응수 기출은 대략 이러한 내용입니다.

수강신청 할 때의 경우의 수

삼각뿔 부피 구하는 문제

확률 구하는 문제

복리 구하는 문제

나무 심기 문제

속도 구하는 문제

위치 에너지 구하는 문제

원탁에 사람 배치하는 경우의 수

문해)

-문해는 확실히 건보스타일은 아니에요!

건보는 지문 읽으면 바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다지만

심평원은 그러한 문제도 있고

사고력 문제도 3문제정도 있었어요.

-제가 NCS를 공부를 많이 하지는 않아서

문제 유형을 잘 파악하지는 못하지만

확실히 건보에 비해서는 문제 유형을 다양하게

내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보능력)

-하반기 정보능력 문제는

컴활 함수문제 2

코딩문제 2

알고리즘 문제 2

이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컴활 함수문제가 더 많이 나오고

난이도도 더 어려운 배열 수식 (인덱스, 매치, 매치)가

출제되었는데 난이도 조절을 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카방에서도 정보능력이

상반기보다 쉬웠다고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직무수행능력평가 시험 과목, 문제 수-

심사직 위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범위)

심사직의 경우 직무수행능력평가의 범위는

크게 '법'과 '심평원의 기능과 역할' 이에요.

법령)

국민건강보험법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대통령령)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복지부령)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법은 계속해서 개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채용 공고가 뜨게 되면 시험범위가

몇호인지, 시행일이 몇일 기준인지까지

함께 공고가 되기때문에

그 기준을 보고 공부를 하시면 되요.

-건보와 다르게 심평원은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함께 공부해야되서 모든 범위가 다 나와있는 책이

'찬솔 출판사'의 책밖에 없어요ㅠ

찬솔 책은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함께 나열되어있어서

따로 일일이 찾지 않고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간혹 가다가 법 원본을 빠뜨린 내용이 있어서

꼭 원본도 같이 한번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책은 1년에 한번씩 출판이 되고

법은 계속 개정이 되다보니까

채용 공고시의 법 내용과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에는 법제처에 들어가서 꼭 확인하셔야해요!

이렇게 법제처에 들어가셔서

국민건강보험법을 검색하시고

신구법 비교를 클릭하시면

바뀐 내용만 쉽게 보실 수 있어요!

[법제처 링크] https://www.moleg.go.kr/index.es?sid=a1

-마지막으로 법에 대해 한마디 말씀드리자면

'상반기'에는 건강보험법 자체에 대해 문제가 많이 나오고

숫자 위주의 직관적인 문제가 많아서

너무 쉽게 느껴졌었어요.

하지만 하반기에는 요양급여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문제 비중을 높이기도 했고 문제의 유형도

'다음 중 옳은 것은 몇개인가?'

[보기] ㄱ,ㄴ,ㄷ,ㄹ,ㅁ,ㅂ,ㅅ,ㅇ,ㅈ,......

이런식으로 나와서 확실히 알아야 풀 수 있게

문제를 출제하셨었어요.

심기역)

-심기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e-book을 수험생들이 임의로 줄여서 부르는 말이에요ㅋㅋ

[링크] 첨부 드릴께요

https://www.hira.or.kr/ra/ebook/list.do?pgmid=HIRAA030402000000

 [면접 전형]

토론 면접)

-상반기-

'상반기'는 토의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상반기 기출 주제로는

'끈기와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과 실천방안'이 있었고 자유롭게 토의형식으로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면접을 진행했었어요.

-하반기-

반면, '하반기'에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어요.

하반기 기출 주제로는

'팀프로젝트 회의를 진행할 때에 누구랑 일을 하고 싶은가?'

1) 자기말만 하는 상사

2) 말을 하지 않는 후배

위와 같이 1)과 2)을 선택하여 의견을 나누는

토론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됬었어요.

다만, 1번과 2번의 사람수 제한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어떤 조는 하나의 의견으로 몰빵이 되어

어쩔수없이 토의형식으로 흘러간 조도 있다고 합니다.

-규칙-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30분 가량 시간이 주어졌어요.

다만, 따로 자료를 보는 시간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자유롭게 주어진 시간동안 자료를 보시되

누군가가 몇분까지 보자고 의견을 내면

보통 그 의견에 따라서 토론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토론면접 시작시에

한 지원자분께서 5분동안 자료보고 시작하는 것에 대해

제안을 하셔서 5분 자료분석, 25분 토론으로 진행했어요.

tip) 저는 10분 자료해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상반기에는 10분 자료해석,

하반기에는 5분 자료해석을 했었는데

토론 주제가 애초에 다양한 발언을 하기 어려운 주제라

5분 자료해석 + 소극적인 팀원이었던 하반기에

중간중간 정적과 침묵이 이어졌었어요.ㅠ

tip) 임의로 번호 지정을 추천드립니다.

심평원은 면접 수험번호가 서류전형때 부여받은 수험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기때문에 A-000000로 굉장히 길어요.

이게 막 심하게 불편한 것은 아니어도

토론을 할 때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토론 시작전에

'왼쪽부터 임의로 1번~6번으로

지정하는것이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라고 제안했었습니다.

-좌석 배치-

심평원 토론면접의 좌석 형식은 처음 들어가게 되시면

좀 당황스러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토론이지만 마주보고 대화를 할 수 없는 형태입니다 ㅋㅋㅋㅋ​​

앞에 면접관이 3명이 계시고

면접자들이 마주보고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타원형으로 앉아서 토론을 하게 됩니다.

(상반기에는 면접관이 거의 면접자수만큼 있었는데

하반기에는 3분만 계셨어요!)

-사회자-

제가 들어갔던 토론면접의 경우에는

사회자가 따로 있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사회자를 자처하시는 분들도

경우에 따라 있다고 합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토론 면접을

진행하시면 될것 같아요.

사실 내가 사회자를 자처하지 않는이상

사회자가 있건 없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발언-

1) 기조발언

기조발언을 하자고 말하지 않아도

보통 다 스터디를 하거나 유투브를 보고 오셔서 그런지

약속된 것처럼 기조발언을 돌아가면서 하시더라구요.

저는 인사정도의 개념으로 가볍게 진행했습니다.

2) 본발언

본발언을 할 때에 상반기에는

나의 아이디어->아이디어에 대한 근거를 말했다면

하반기에는 토론이었기때문에

'N번 지원자 본발언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팀프로젝트 회의시 1번 상사분과 일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 or ~~~이기때문입니다.'

형식으로 토론을 진행했었습니다.

3) 마무리 발언

토론 면접이 5분 남았을 때에

면접관님께서 5분이 남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상반기에는 마무리발언을 돌아가면서 말을 했었는데

하반기에는 정리 없이 끝까지 토론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이게 규칙이 정확히 있는게 아니라서

팀원들의 분위기와 상황에 맞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4) 면접관님 질문

토론이 끝난 후에 면접관님께서 질문을 하셨어요.

저희 팀이 받은 질문은

가장 칭찬하고 싶은 팀원과 이유,

토론시 내가 가장 잘했던 점 이었습니다^^

-토론면접 복기-

*개인적인 생각이고 법칙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토론면접은

1) 적극성을 어필하되

2)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토론면접 기출을 보면

3)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조직적합성 측면을 보는것 같아요.

그래서 튀지 않고 무난무난하면 패스라고 생각합니다.

1) 적극성 어필

하반기에 토론면접 복기를 해보면

가장 먼저 손을 들고 의견을 제시했었습니다.

5분안에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다 거기서 거기일 것이라고 판단했기때문에

나중에 말하면 의견이 겹쳐서

말을 하지 못하게 될거라고 생각했기때문이에요.

그리고 상반기에는 토론면접할 때에

웅변학원 출신 친구들인가? 할정도로

말씀들을 무척 잘하셔서 기가 주눅들었었는데

하반기에는 반대로 소극적인 팀원들을 만나게 되었어요.ㅠ

(기조발언만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ㅠ)

그래서 중간중간 침묵이 흐를 때에는

손을 들고 이전 지원자들 발언을 조금 정리하면서

시간을 끌고 제 의견을 하나씩 첨가하는 식으로

토론을 계속 이어나갔었습니다.

2)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 존중

누구나 다 알고 계셔서 말하기도 민망하지만

발언 전에 앞사람의 발언에 대해 공감을 표현했었습니다.

다만, '1번 지원자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or

1번 지원자분 의견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라는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들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1번 지원자분 의견은 ~한 측면에서 ~하기 때문에

~로 적용했을 때에 굉장히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라고 구체적으로 발언하며 공감하려고 노력했었어요.

3) 조직적합성

토론 내용으로는 중간에 어떤 지원자분께서

'회의에 소극적인 후배들이 있다면 MZ세대 특성을 고려해

상사없이 따로 회의를 진행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고 상사에게 보고하겠다?'

라는 식의 이분화된 회의에 대한 의견을 내셨었어요.

그때에 주제 자체가 팀프로젝트에 대한 회의이기때문에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팀원 모두가 함께 참여를 해

의견을 나누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

그리고 회의에 소극적인 팀원이 있다면 설득을 하고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이끄는 것이

조직의 화합측면에서도 도움이 될것 같다고 발언했었는데

그때에 면접관 한분께서 정말 크게 고개를 끄덕거리시는게 느껴졌었습니다.

PT 면접까지 작성하려고 했는데

글을 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졌네요.

PT면접은 다음편에 작성할께요 ;;

제 토론 면접 복기본 보니 별거 없죠?ㅋㅋㅋㅋㅋ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면접이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합격 통보를 받은 내용을 본 게시글 작성 후 비밀댓글로 업로드 해주세요

*합격 여부 확인을 위한 과정이며, 다른 용도로 활용되지 않습니다.

*첨부 파일에는 [합격 기업명 + 본인 이름]이 반드시 드러나야 합니다.

*첨부 파일은 보안 유지되며, 관리자를 제외한 회원분들은 첨부파일을 열람할 수 없습니다.

*비방, 광고성, 도배 등 게시판 의도와 맞지 않는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합격 후기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위포트 및 엔지닉에 있습니다.

작성하신 합격 후기는 위포트X엔지닉의 상품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수 있으며,

위포트X엔지닉은 합격 후기의 내용 상 의미가 변경되지 않는 선에서 작성자의 동의 없이 편집 및 변형할 수 있습니다.

♥ 위포트 회원 특별 혜택♥

👍신규 가입만 해도 100% 증정 혜택!

☞ https://bit.ly/3zctRLt

🚩 위포트 취업정보 오픈카톡방 안내

믿을 수 있는 정확한 취업정보& 무료 이벤트를

가장 빠르게 알려드리는 위포트 취업정보 오픈채팅방!

채팅방에 입장 후, 인사를 포함,

모든 개인채팅은 삼가해주세요! 🙏

■ 입장코드: we1010

■ 위포트 오픈채팅방 URL

대기업 정보방 : http://bit.ly/2TGMZLE

공기업 정보방 : http://bit.ly/2WRaHrO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홍홍홍호오호오

신고글 2022년 하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후기

사유선택
  • check-icon
    욕설/비하 발언
  • check-icon
    음란성
  • check-icon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check-icon
    개인정보 노출
  • check-icon
    특정인 비방
  • check-icon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