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 최종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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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한국사학진흥재단, 행정직, 2022년 상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 지방국립대(지역인재 가점 해당) 

- 컴퓨터활용능력 1급

- 한국사 1급 

- 품질경영기사 

- adsp 자격증  

- 공공기업 정규직 경력 3년 보유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1. 최종면접

이미 필기나 1차 면접은 쉽게 합격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최종 면접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관련해서 위포트에서 면접 관련 인강을 수강하였고, 면접 준비 전 기업 관련 리포트를 활용해 기업 자료 수집 시간을 몹시 단축하였습니다. 

2. 통합전공 

경영, 행정학에 대한 베이스는 있었지만 경제와 법률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법률의 경우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깊기 때문에 장진 선생님의 인강으로 기초를 잡고 

후에 행정법, 헌법, 민법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통합전공] 장진의 공기업 법학 핵심이론+590제

- 책이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음

- 문제도 통전에 최적화 되어있음.

위포트 기업 분석 리포트 

 - 기업 자료가 워낙 방대해서 위포트 자료를 활용하면 촉박한 면접 기간에 시간을 줄일 수 있음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1. 자기소개서(30배수)
 우선 교육 사항은 학교교육, 직업교육 중 금융 관련이나 법 관련된 과목들로 빡빡하게 다 채워 넣었다. 

  자소서도 학부때 프로젝트 진행한 것과 인턴활동을 하며 경험한 행정직 경험 위주로 작성하였다. 

  특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세분화 하여 작은 일이라도 상세하게 적었고 성취같은 경우에는 디테일하게 수치를 적어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인성적인 측면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공기업에서 근무하면서 느꼈던 팀워크 활동 이런것들을 솔직하게 작성하엿다. 

    가감없이 작성하려고 노력했다. 

2. NCS

  ncs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문제가 무난했었다. 

  다만 통전이 조금 까다로웠다. 실제로 대충 공부했는 사람은 쉽다고 느낄 문제들이지만 공부를 조금만 했다면 여기서 사람들이 낚이겠구나 싶은 문제들이 많았다.

  또한 행정학같은 경우에는 중요한 요소가 아닌 부분에서도 문제가 나왔다. 

  나는 4과목을 다 버리진 않았고 경제는 수요, 공급 계산하는거라도 보고 들어갔는데 그게 유효했는지 필기 점수가 평균 합격자보다 높게 나왔다(특히 전공에서) 

 통전같은 경우는 혼자 학습하기 보다 위포트 인강을 활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3. 1차 면접 - 토론
  •  (토론) 토론은 다양한 주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내 의견 및 중진공 사업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준비방법이 꽤나 유효했었다. 실제로 문제에서 잘 모르는 주제가 나왔지만 관련된 자료와 사업을 연계, 그리고 내 경험을 엮어서 얘기했다. 

    그리고 보통 공기업 토론 시에는 내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는것 보다 상대방의 의견에 첨언을 해서 의견을 보강하고, 전문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그 방식으로 의견을 전게햇다

- 토론환경 : 관련 자료를 주고 A4용지도 한장 줌, 필기 가능
- 토론방향 : 기조발언 → 자유발언 → 의견통일 → 개선점 추가


4. 최종면접 - 임원면접 

  최종면접은 이사장님이 직접 나오셨다. 그렇기에 이사장 개회사, 이사장 인사말 같은걸 미리 보고 어떤 뉘앙스로 얘기해야 할 지 감을 잡고 가는것이 좋다. 또한 인성적인 부분이 더 크기 때문에 항상 겸손하고 나를 드러내기보단 팀원들과 함께 융화된다는 느낌으로 말하면 좋다. 특히 나와같은 이직러들은 또 이직 하지 않겠다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로열티를 최대한 보여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