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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 공찐에서 최종합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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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최종합격기업 : 한국철도공사

직무 : 사무영업(수송)

시기 : 2022 상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나이 : 27세

학교 : 지방대 4년제

학점 : 3.5 / 4.5

자격증 :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 1급, 토익 805

경험스펙 : 공기업 인턴, 대학 공모전, 해외경험

 컴활과 한국사는 공기업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대학교 생활중 취득하였습니다.사실 공기업 취준을 준비할 당시 막연함이 있었기 때문에 컴활과 한국사를 취득하였지만둘중에 하나만 쳐주는 기업도 많기 때문에, 자신이 가고 싶은 기업을 선정한 후 본인에게 컴활이 유리할지 한국사가 유리할지 알아본 후 취득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익의 경우 고고익선이란 말이 무조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시간도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해서 점수를 800으로 맞췄지만, 본인 역량이 뛰어나신 분들은 높게 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가고자 하는 기업들이 토익점수를 안본다거나, 800, 850 이상 만점 등등의 조건이 붙어있다면, 그것에 맞게끔 점수를 획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의 경우에는 크게 중요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특히나 코레일의 경우 서류전형이 적부이기 때문에 특정 경험으로 인해 서류에서의 당락이 결정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기업들의 경우 관련 경험이 있다면 자소서를 풀어쓰기에 용이한 부분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스스로 공기업 인턴경험, 봉사, 대외활동 등의 경험이 없어서 시작하기 막막하다고 자소서를 안쓰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면접에서도 연결이 되겠지만, 경험이 많고 다양하냐가 중요하다는 느낌보다는 경험에서 어떤걸 얻었고, 본인의 대처가 어땟는지를 더 중요시 여기는 기분이였습니다.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1) 공기업축소

공기업 채용 축소라는 말은 재학당시부터 취준을 본격적으로 시작할때까지도 계속 나왔던 말로 기억합니다.재학당시에는 별 생각이나 관심이 적었지만, 취준 당시에는 이러한 말들이 심리적으로 많이 압박이 됐습니다.취업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문이 점점 좁아진다는 얘기는 취업 준비를 함에 있어서 상당히 무기력함과 불안감을 심어주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들에 흔들리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귀 닫고 공부에 전념했던 것 같습니다.

혹시 공기업을 선택을 하시고 마음을 잡으셨다면, 주변에서 하는 채용축소니 좁은 취업문이니 이런 말에 휘둘리실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2)계속된 서류탈락

많은 공공기관에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처음에는 기대와 설렘과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계속된 탈락에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필기를 볼 수 있는 기업이 한정적이라는것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었습니다. 결국 점점 더 대충쓰게 되고, 붙여넣게 되는 등 악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사실 결국에는 필기탈락, 면접탈락 등이 더 크게 다가왔지만.. ㅎ 처음에는 서류탈락을 계속 보는것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네요..

(3)끝을 알 수 없는 불안감

 이 공부가 언제쯤 끝나는 걸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항상 엄습했던 것 같아요.. ㅎㅎ 다들 그러시겠지만 취업이 언제 딱 되겠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서류->필기->면접 등등 여러 관문을 통과해야 하기도 하고 준비했던 기업이 서류탈, 필기탈 하고 생각지도 못한 기업이 필기합이 되는 등
알 수 없는 이슈들이 많았네요.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저는 공기업프리패스 환급반을 수강하였습니다. 공기업 취준을 시작하게 되면서 알아야 할 많은 전공지식들과 NCS 피셋, 모듈 및 온갖 정보가 들어있는

수 많은 강의들을 무료로 무제한 수강이 가능했던 것이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또한 최종합격을 하게 되면 환급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동기부여가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처음 공기업 시작할때는 공기업 종류나, 시험의 종류를 비롯해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공기업 관련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이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프리패스를 이용하면서 들었던 대략적인 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단일/상경통합전공] 김윤상의 공기업 경영학 기본이론 / 김윤상 선생님

- 저는 우선적으로 준비했던 기업이 코레일이였기 때문에 경영학 전공을 공부해야했습니다. 학교에서 경영학 관련한 교과목을 수강하긴 했으나,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였습니다. 다른 회사의 경영학 강의들도 여럿 들었지만, 김윤상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다른 강의에선 듣지 못했던 지엽적이거나, 깊은 수준의 지식을 말씀해주시는

경우가 더럿 있었습니다. 코레일 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전공시험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추세에 시험을 보러다녔기 때문에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는 강의를 듣는것이 필요했고

김윤상 선생님의 강의는 그 조건에 부합하였습니다.

강의를 활용한 방법으로는 1회차를 들을때는 최대한 눈에 익히는걸 목표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영학은 전공생이 아니더라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른전공대비 )

그렇기에 처음부터 이해하려고 애쓰기 보다는 듣다보면 자연스레 이해가 되는 느낌이 어울렸습니다.

2~3회차를 듣게 되면서 강의를 단권화 노트로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중에 문제집을 사용하기도 하고, 아래에도 강의에 적었지만 객관식 경영학 등을 이용해서 문제집도 함께해서

단권화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단권화 노트는 하나로 너무 크게 만들지 않고 일반경영학, 마케팅, 생산관리 이런식으로 파트를 나눠서 크게 정리했습니다.

② [단일/상경통합전공] 김윤상의 공기업 객관식 경영학 - 최신 개정 / 김윤상 선생님

- 위에도 적었지만, 객관식 경영학과 같은 문제집들과 이론집을 많이 풀고 봤습니다. 사실 객관식 경영학의 경우 단순 문제집이여서 정리를 안하거나 풀고 넘기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강의를 듣다보면 기존 이론집에 있는 내용복습과 함께 새로 필기할 내용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들을 합쳐서 정리하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문제집을 풀다보면 애매한 이론, 또는 잘 모르는 이론이 생기는데 그런 부분을 잡고가기에 적합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③ 2021 상반기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신헌, 황현빈, 이원준, 하주응)

-이 시리즈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오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이나 기본에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을 처음 준비할때 입문용으로 보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NCS기초 이론서를 먼저 읽고, 듣는거를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강의만 듣는거보다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으로는 신헌의 PSAT for NCS , 이원준의 PSAT for NCS , 하주응의 PSAT for NCS 을 이용하여 들었습니다.

신헌 선생님의 강의 말고는 따로 완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선생님들의 스타일을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강의를 통해 선생님들의 강의 스타일과 문제풀이 스타일을 알아본 뒤 선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저는 신헌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④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핵심완성 (이론 + 문제풀이편) / 신헌 선생님

- 저는 수리영역이 약하다고 생각을 해서 신헌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평이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가 어렵다. 천재적인 발상으로 문제를 푼다. 라는 등의 평을 봤기 때문에 처음엔 겁이 좀 나기도 했지만

선생님께서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기도 하고, 무엇보다 문제집 구성이 좋았습니다. 기본이론과 예제, 문제집, 모의고사, 정리노트 등 다 제공이 되었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만 봐도 괜찮았습니다. ( ex. 응용수리에서 거리, 시간문제 만 특정적으로 본다거나 하는 )

이후 강의에서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였습니다.

⑤ [통합전공] 황윤하의 공기업 회계원리 핵심이론 + 문제풀이 / 황윤하 선생님

- 경영학 단일전공에서 회계.재무부분이 취약했기 때문에 황윤하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회계에 대한 기본원리를 잡아가고자 했습니다.

회계 강의를 쉽고 재미있게 해주는 강의를 찾으신다면 무조건 강력 추천 드립니다.

위포트 내에서도 다른 회계강의를 듣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듣기도 했지만 황윤하 선생님의 강의가 가장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워낙 자신감도 높으시고 설명을 잘해주셔서 "진짜 이대로만 가면 회계 마스터 하겠는데...? 자격증 준비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⑥ 2022 상반기 코레일 봉투모의고사 실전단기완성 (신헌,이원준,하주응+전공)

- 이건 아래강의와도 동일한데, 본인이 보고자 하는 기업의 봉투모의고사가 나오는 시즌에는 무조건 올라오는 강의입니다.

물론 안나오는 기업들도 있지만, 강의가 올라온다면 무조건 봐야되는 강의입니다.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모의고사를 먼저 푸시고 틀린 문제만 강의를 듣는 식으로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전공강의 역시 동일합니다.

⑦ 2022 상반기 코레일 봉투모의고사 전공 해설강의 (경영학-김윤상)

 - 위와 동일!!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서류전형

- 코레일은 유명한 적부기업중 하나로 사실 대충써도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필기 모의고사 식으로 코레일 시험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자소서 대충써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결국 최종합격이라는 길로 가기 위해서는 자소서도 대충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적겠지만 코레일 면접은 방마다 분위기, 질문이 상당히 다른편에 속합니다. 수 많은 인원을 하루 정해진 시간안에 면접을 봐야하다보니 공장처럼 면접자들을 찍어낸다고도 하더라구요.

따라서 1번방은 자소서 관련 질문으로 인성면접을 구성한다거나, 2번방은 상황위주, 3번방은 꼬리질문위주 등등 특색이 다르다는 겁니다.

본인이 어떤 방에서 어떤 면접관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자소서의 구성은 *강점어필(꼭 챙겨가고 싶은 관련 경험이나 결과)을 비롯해 어느정도의 노력은 넣어서 작성해야 합니다.

물론 일주일 내내 자소서만 붙잡고 있는 것은 조금 미련합니다. 하루안에 작성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코레일의 자소서 난이도는 낮은 편이니까요! (이전에 작성했던 자소서 등을 참고하여)

단지, 적부라고 대충 쓸 이유는 절대 없다는 것 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위포트에서도 자소서 작성요령등의 강의가 있어서 이를 참고하였고

또한 유튜브에 해당 기업의 공고가 나게 되면 자소서 관련해서 분석해주는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본인의 입맛에 따라 시청 후 작성하신다면 어려움 없이 작성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기전형

-어느 기업이 안그러겠냐만, 코레일은 특히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서류(5) 필기(75) 면접(20) 등등으로 평가하는 분들이 많죠...ㅎ

20년도 하반기에 처음으로 시험을 보았고, 당시 공기업을 처음 준비하면서 한달 정도 전공만 공부하고, NCS는 그냥 처음 본 수준으로 푼 결과 커트라인에서 3점 정도 차이로 인해

탈락했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인해 스스로 "그냥 좀만 공부하면 붙겠는데?" 하는 자만심이 생겼고, 결국 지속된 낙방의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라는건 실력과 운 모두 작용합니다. 저는 운이 좋았기 때문에 커트라인 점수와 비슷했던 것이고 실력은 형편이 없었던 것이였죠..!! ( 이걸 모른채 자만감에 빠진 나.. 밉다 )

어쨋든 당시 학교도 다니고, 인턴도 하면서 그냥 계속 자기 위로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붙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기업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결국 21년도 하반기 시험까지 망치고, 학교까지 졸업해버리면서 말그대로 시간이 공기업에만 집중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때 생각한게

"다른 생각하면서 준비할 정도로 공기업 시험이 만만하지 않구나" 였습니다. 독서실을 끊으면서 매일 같이 반복된 공부를 할 수 있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NCS는 공부해도 안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저 역시 NCS 4~50점에서 놀다가 어쩌다 6~70을 맞는 기복이 심하기도 했고 잘하는편이 절대 아니였습니다.

다만, 조급해하지 않고 기본이론을 놓치지 않기 위한 강의 수강을 했습니다.

위에 적었던 위포트 강의들과 유튜브를 통해서 어려운 유형이나 특정 유형들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에도 양질의 컨텐츠들이 꽤나 있기 때문에 꼭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개인루틴 for NCS*

매일 같이 민경채10개년을 과목당 3문제씩이라도 (나중엔 5문제씩..10문제.. 이렇게 늘려갔습니다.) 무조건 풀었습니다.

NCS는 한번에 늘거나 하지 않고 항상의 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같이 문제를 풀면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의사소통 실력을 위한 비문학 지문을 매일 3개씩 읽었습니다. ( 1회독은 시간재고 주제 및 키워드 기억해서 적기, 2회독은 맞는지 확인하고 시간안재고 제대로 읽었습니다.)

수리는 응용수리 유형을 정리해둔 노트를 통해 매일 같이 예제풀이를 통해 최대한 익혔습니다.

자료해석의 경우 비타민풀이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풀 수 있도록 연습하였고, 표에 대한 이해를 위해 신헌강의와 유튜브강의를 활욯하였습니다.

문제해결은 특히 유튜브 활용을 많이했던것 같습니다.

*개인루틴 for 전공*

시중에 있는 유명한 경영학 이론강의 중 2~3개 정도는 듣고 나머지는 이론서를 보고, 문제집을 풀면서 단권화 노트를 만드는데 시간을 들였습니다.

단권화 노트를 만들다 보면 결국 공부가 되기 때문에 이론이 충분하게 다뤄지는 기분이였습니다.

매일같이 단권화 노트 10페이지는 본다라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 점점 볼 수 있는 페이지 수가 늘어나면서 결국 하루에 파트하나씩 끝내고, 한권씩 읽는 수준까지 했습니다. )

시험 2주전~1주전부터는 모든 봉투모의고사를 다 풀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 전날까지 매일 1개씩 풀 수 있는 갯수로 맞춰서 시험시간 감을 잃지 않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경영학 모의고사와 NCS용 모의고사를 한 부씩 사용해서 시간도 재고 OMR도 마킹도 하면서 풀었습니다.

시중 봉투모의고사는 해설이 빈약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얻어간다는 느낌보다는 감을 위해서만 풀었습니다.

나중에는 모의고사나 문제집을 풀어도 다 어디서 본거같은 문제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모의고사들은 대체로 전공90점대, NCS70~80점대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기준비기간을 길게 가져가다 보니 마지막 시험전 1~2주가 굉장히 나태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봉투모의고사라도 꾸준히 풀 수 있게 준비해두는편을 추천드립니다!!

실기전형

필기에 합격하고 나면 코레일-수송직무의 경우 실기시험을 대전조차장으로 가서 보게 됩니다.

시험에 관련해서는 영상을 제공해주며, 영상에 나온 그대로 하면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다만, 영상에서는 설명이 되어있지 않은 계단 오르내릴때 몸의 방향,

뛰어오르내리기 등의 경우가 있는데, 시험보기 직전 5분의 연습시간 동안 연습을 하면서 옆에 계신 안내근무자 분의 설명을 들으시면 쉽게 해결 되실 것입니다.

연습장소 관련해서는 우송대학교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들었고,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에도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방문하기 전에 미리 학교에 문의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저는 영상을 통해 최대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였고, 혼자서도 여럿 반복하며 연습하였습니다. 관련 영상이나 자료에 대해서 주변 지인을 통해 받은걸 읽어 보았습니다.

현장에 가서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 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순서대로 연결,해제 작업을 하는건 당연하고 열심히하고자하는 태도와 성실해보이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목소리는 작은것 보다는 큰게 나은것 같습니다. 시험장이 야외이기 때문에!

소리지르다시피 하실 필요는 없어보이지만, 앞에 있는 면접관들이 "크게 말하는 지원자네" 라는 생각을 들 정도로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송직 지원자의 경우 실기를 위한 열차할인권 50% 2장을 추가 제공해줍니다.

면접전형

면접은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에 위치한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서 보게 됩니다. 면접준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면접의 경우 면접날까지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빠르게 준비를 해야했습니다.
학원을 다닐지도 많이 고민했는데, 사실 코레일의 면접은 10분으로 굉장히 짧습니다. 본인이 면접에 대해서 잘 알고 있거나,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접하셨다면 굳이 코레일 면접만을 위해서 학원을 다닐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짧은 만큼 할 수 있는 말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스터디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아무리 말을 잘하고 떨지 않는 성격이더라도, 면접장의 분위기는 사뭇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터디원은 5명으로 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실제 1:4면접이기 때문입니다! ). 코레일의 면접구성은 1분자기소개-상황면접-인성면접 순으로 짜여진 시간이 있습니다. 이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스터디를 2~3개 정도를 하고 학원은 다니지 않았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면접태도, 말투, 행동 등에 관하여 공부하고 어려운 질문 또는 곤란한 질문들 몇개를 추려서 답변에 힌트를 받고자 유튜브와 스터디원들과 토론하는데 시간을 썼습니다. 

면접에서의 답변은 미리 짜둔 대본처럼 절대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서 미리 정리한 저희 경험에 대해 (여태 있었던 모든 경험을 정리를 했던 파일이 있습니다. 이 정리법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키워드로 요약을 하였고, 그 결과 답변을 보다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터디를 여러개를 구한 이유는 각 스터디마다 가지고 있는 정보도 다르고, 직렬별 스터디, 상황면접 스터디 등 스터디의 목적이 달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러개가 구해졌습니다. 

물론 스터디가 여러개라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면접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의 일정이나 거리상의 문제, 시간상의 문제가 어렵다면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스터디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스스로 본인의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답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준비는 이런식으로 하였고, 자세한 면접에 대한 준비는 아래 순서대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⑴ 1분자기소개

1분자기소개는 어느 면접방에 들어가더라도 가장 먼저 시작하는 자기소개입니다. 코레일 면접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분이라는 시간은 상당히 짧습니다. 이 짧은 시간에 본인의 첫인상은 그 어떤 면접보다 크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공들여서 답변을 짜고, 이 답변 만큼은 자다가도 나올 수 있게 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실제 현장에서 떨지 않고 자기소개를 이어갈 수 있고, 동시에 본인의 면접태도, 시선처리 등을 신경 쓸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스터디를 하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스터디원들끼리 피드백을 많이 한 기억이 있습니다.

⑵  상황면접

코레일의 대표적인 면접입니다. 특정 상황이 제시되면 그 상황에 맞는 답변을 미리 준비한 뒤 면접장 안에서 답변을 하면 되는데요.
준비하기가 상당히 난감했습니다. 말 그대로 어떤 상황이 나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기출 등을 이용하여 연습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것 역시 스터디에서 무조건적으로 다루는 부분인 만큼이나 스터디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에 대비하여 코레일 홈페이지의 뉴스와 사내보도자료 등을 틈틈히 읽어 보았고 직렬에 관련된 전문적인 철도지식을 찾아보는데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면접장마다 면접관님들의 스타일이 다르듯이 상황면접과 인성면접의 비중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질문의 결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을 하실 수도 있고, 안하시고 넘어가실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여러방면으로 미리 준비를 해둬야 실제에서 당황하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⑶  인성면접

 말 그대로 인성면접 입니다. 간단한 질문부터 조금은 심오한 질문까지 폭 넓게 면접관님에 따라 다른 질문을 하시는 시간입니다.
자소서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 서류전형 당시 제출한 자소서를 다시 읽어본 뒤 어떤 질문이 나올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스스로 질의응답을 했습니다. 인성면접 뿐 아니라 본인의 자소서를 파악한 뒤 자소서와 연관되게 일관성 있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유효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면접을 준비하면서 코레일의 홈페이지를 굉장히 많이 보았습니다. 코레일의 핵심가치, 비전, 목표 등에 대해 계속 살펴보고, 기업이 좋아하는 이미지와 키워드 등을 계속해서 답변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이번 2022코레일 상반기를 준비했던 제 경험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공기업을 준비하고 계신 취준생 여러분, 준비를 앞두신 취준생 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합격생분들은 모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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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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