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2022 상반기 토목직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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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한국철도공사 / 토목직 / 2022 상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28살 / 전문대 졸업후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 3.2 / 토목 사기업 경력 3년 7개월 / 건설재료시험 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필합), 컴활 2급, e-Test 통합2급, 소방안전관리자 2급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1) 경제적인 부분
맨 처음에는 사기업 토목 회사를 다니면서 철도공사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공부에 올인하고자마음먹고 퇴사를 했는데, 막상 나오니 돈 나갈 곳이 많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형편 때문에 전세 이자, 휴대폰비, 인터넷비, 공과금, 카드비, 인강 비용 등등 나갈 곳이 많아 돈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곰곰이 고민하며 장기적으로 쓸 돈을 계획을 잡고 하루하루 그 계획에 맞게 공부를 하면서 돈을 썼습니다.
2) 내가 잘할수 있을까라는 불안감
항상 제 부족한 스펙을 보면서 나는 안될 거 같은 생각을 하면서 공부했던 게 되게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쓸데없는 고민이었던 거 같습니다. 차라리 그 고민할 시간에 공부를 좀 더 하는 게 효율적인 거 같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환급반] 3개월 공기업 NCS 합격프리패스
1)필기전형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핵심완성 (이론 + 문제풀이편)
-2022 상반기 코레일 봉투모의고사 실전단기완성 (신헌,이원준,하주응+전공)
2)면접전형
-[최신] 임호근 공기업 면접 평가위원이 전해주는 면접 합격전략
-2022 상반기 임호근의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면접 합격 전략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1)서류
코레일은 서류가 적부이기 때문에 다들 무난하게 통과하지만 면접에서 필요한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곰곰이 저에 대해서 파악을 하며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직렬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기사 자격증 하나 정도는 있어서 4.5점 가산점은 먹고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가산점을 최대한 챙기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2)필기
제일로 큰 벽이 필기인 거 같습니다. 서류는 적부이기 때문에 거의 붙고, 필기는 보통 NCS + 전공 시험이기 때문에 많이어려운 거 같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발주처 직원한테 엔씨 공부법, 전공 공부법 등을 만날 때마다 물어보면서 참고하였습니다. 그 후 공부에 올인해야겠다고 생각하여 토목 사기업을 퇴사하고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다가갔습니다. 저는 엔씨랑 전공 둘 다 너무 부족하였기 때문에… 공부 잘하는 형들, 공사 현직 자분한 테 공부법을여쭤보면서 올바른 공부 방법을 터득하였고(뽀모도로 공부법), 위 포트 신헌 선생님 인강을 보면서 기초 부분을 매일 연습하였습니다. 그 후 비타민을 사서 기초 연산 빠르게 하는 법을 터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채용 시즌이 되면무조건 서류를 접수하여, 시험 감각 및 시험장에서 어떻게 대처할 건지 항상 생각하며 제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여 하나둘씩 메꾸는 작업이랑 버릴 부분 및 꼭 풀어야 하는 부분을 찾아서 공부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시험 감각을 익히면서하루에 8시간씩 평일 때 꾸준히 엔씨 4시간 전공 4시간 한 것 같습니다. 전공 공부 같은 경우는 암기식으로 말고 이해하는 공부법으로 최대한 다가갔습니다. 공기업 전공은 기사 시험 그 이상 파악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최대한 이해하면서 어떻게 그런 원리가 되는지 이해하는 게 관건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잠자기 전에 하루 동안 전공 공부했던 걸 다시 되새김질하며 잠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보다도 필기에서 1.2배수와 필기 서류 제출자가 나누어져 있어서 되게 하루하루가 피 말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3)실기
토목 실기 같은 경우는 선로에서 레알 절손 상황이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안전 복구 작업을 요구하는 시험이 치려 졌습니다. 현직이 아니었기 때문에 시험이 간단해 보여도 저는 엄청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먼저 필기시험에서1.2배수 대상자라고 발표날 때부터 그냥 바로 기초체력운동 및 아령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자갈을 파는 동작이 있어서저녁에 사람 한적한 곳이 있는 공원을 골라 삽을 사서 자갈을 파내는 연습을 주기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응급 이음매 판 공기구 등이 무겁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매일 밤 책가방에 최대한 무거운 책을 넣어 그 가방을 메고 뛰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자기 전 현장에서 직접 실기 연습을 못하기 때문에 스케치북 큰 걸로 선로 자갈 챙겨야 할 공기구 단락용 동선을 그려서 직접 그걸로 이미지 트레이닝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실기 시험장에서 긴장이 많이 됐지만, 총 10분 실기시험에서 6분 만에 실기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긴장이 많이 돼서 응급 이음매 판이 절손구간보다 좀 치우쳐 있었지만, 감독관님들이 좋게 봐주셔셔 좋은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3)면접
필기에서 붙은 기쁨이 있었지만, 또 다른 벽이 있었습니다. 면접이라는 벽이 ….. 예전에 타 공기업 공무직 면접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되게 불안하고, 어떻게 하면 붙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며 위포트 면접 자료, 유튜브 자료, 한국철도공사홈페이지 사보 등을 보며 맨 처음 철도공사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였습니다. 그리고 카톡, 카페 면접 스터디를 구하여 오전 3시간은 혼자 도서관에서 인성면접 작성 및 자기소개서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후2시간은 면접 스터디원들과 실제 면접 보는 것처럼 말하면서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 다음 집에 와서 혼자 아이패드로 녹화를 하면서 면접을 실제처럼 말하는 연습이랑 면접 스터디 원분들 이 지적해 주셨던 부분을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 면접에서 1개 질문 빼고는 무난했던 거 같습니다.
처음에 말하는 게 어눌하고 논리도 안 맞았는데, 입 밖으로 내면서 계속 연습하니깐 자연스럽게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있게 되었습니다.
4)마무리
진짜 꿈같은 기업을 항상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이렇게 합격을 하니깐 꿈만 같네요. 진짜 위포트 덕분에 좋은 현직분들한테 조언도 받고 열심히 한 덕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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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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