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최종 합격후기(6급 보험일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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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근로복지공단/ 6급 보험일반직/2021년 상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28살, 수도권대학교, 3.9점, 사회복지사1급/한국사 1급/컴활 1급 / 토익 700점 이상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저는 엔씨에스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엔씨에스에서 처음에는 피셋형 위주(건보)로 우선 진행했습니다. 엔씨에스는 감이 잡히는 것이 어려웠고 공부해도 쌓이는 것이 없는것 같아 어려웠습니다. 그 다음으로 모듈형으로 바뀌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모듈형도 잡기 위해 노력 햐였습니다. 

또한 면접도 한차례 탈락한 경험이 있어 면접 준비시 마음자세에 신경쓰려고 하였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제가 위포트를 통해 수강하고 도움 받았던 컨텐츠를 작성하겠습니다. 

-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실전완성 (실전 300제)

-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핵심완성 (이론편)

-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핵심완성 (문제풀이편)

신헌 선생님의 강의는 피셋형의 기본을 잡는데 아주 유용하였습니다. 저는 암기 위주로 공부를 하려고 하였는데 피셋에서는 암기 위주의 방법은 먹히지 않았습니다. 신헌 쌤은 피셋에 대한 기본 틀과 접근 방법 기타 풀이 팁을 전수 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신헌 샘의 문제 접근 방법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피셋엔씨에서 유형 중에서도 자료해석에서 아주 탁월 하신분 입니다. 자료 해석의 경우 비중이 높기 때문에 문제에 익숙해지고 도표와 비율/ 비중 보는 법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료해석에 갈피를 잡기 힘드신 분은 이 강의를 통해 가닥을 잡으시고 반복된 훈련을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강의로 모든 피셋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피셋의 유형을 파악하였다해도 문제를 제한 시간 내 푸는 것과 문제의 우선순위를 가려 40개 이상의 득점을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어려워습니다. 저는 아직도 자신없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의로 빠르게 가닥을 잡고 매일 30분 문제 풀고 1시간 정도 문제 풀이를 진행하고 했던 문제를 보기보다 다양한 문제를 접해 반복되는 툴을 익혀 나가시면 분명 빠른 경과 있으실것이라 확신합니다. 

엔씨에스 중 피셋은 특히 쌓이는 것이 적은 과목 입니다. 그게 당연한 것이니 계속 좌절이 오시더라도 꾸준히 공부해나가시길 당부드립니다.

잘하는 사람이 있긴하지만, 계속하다보면 안되는 과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20 하반기 황현빈의 한 방에 끝내는 모듈형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현재 피셋형을 모두 가져가는 기업보다 모듈형을 섞거나 모듈형을 많이 내는 기업이 많습니다.

모듈형은 보통 ncs 교수용 학습자용에서 공부를 많이 합니다. 해당 내용은 1000페이지 정도 되는데 교수용을 토대로 공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피셋형보다 암기 위주로 할 수 있는 모듈형을 선호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와 국민연금은 보통 모듈형을 내고 있으나 피셋이 아예 없지 않습니다.

황현빈쌤은 모듈형이 바라보는 시각, 틀은 대략적으로 잡아주기기 좋았습니다.

모듈형은 또 하나의 이론이기 때문에 처음 본다면 이게 무슨말이지 하기 쉽습니다.

때문에 황현빈님의 모듈형으로 대략적은 모듈형의 가닥을 잡으시고 다양한 문제를 푸셔야 합니다.

모듈형에는 ‘조직’에관한 내용은 경영학과 행정학에서 많이 출제됩니다. 때문에 모듀형을 기본을 준비하시되

행적학과 경영학 중 조직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셔서 공부 하셔야 합니다.  

- [통합전공] 김윤상의 공기업 경영학 - 통합이론

저는 김윤상썜의 경영학을 기본 가닥으로 통합전공을 준비하였습니다. 두꺼운 기본서를 바탕으로 이론의 세세한 부분을 잡아갔습니다.

경영학과 행정학은 세세하게 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듈형과 통합전공 모두 경영학의 비중이 높습니다.

모듈형이 60문제 출제되어도 10문제정도는 경영학이 나옵니다. 또한 통합전공 50개 기준 10문제 정도 경영학이 출제되기 떄문에

통합전공(경영,경제, 법, 사회복지)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경영학은 필수로 준비하셔야하며 꼭 꼼꼼히 가져가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우선 인강을 비중을 많이 두기 보다는 해당 김윤상 공기업 경영학으로 이론을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잡으셔야 합니다.

저는 김윤상 선생님이 계신 나무경영에서 90강 짜리도 수강하고 해당 강의도 수강했지만 통합전공용으로 나온 해당 강의도 나쁘지 않습니다.

강의로 모든 문제가 커버는 불가능합니다.

가닥을 잡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함으로 해당 강의로 이론을 쉽게 읽어나가시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셔야 합니다.

김윤상 선생님은 다른  썜들보다 경영학을 자신이 이해하시고 씹어서 설명 해주셔서 재밋게 공부 할 수 있습니다.

김윤상 쌤으로 경영학과 친해지는 것 추천드립니다.

통합전공이라도 이제는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선지가 길어지고 세세하게 나올 때가 많습니다. 경영학은 모듈과 통전을 모두 준비 할 수 있기에 ‘객관식’으로 나오는 경영학 문제들을 파악해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나오는 문제들도 무시하지 마시고 5지선다에 나올 수 있는 것이 보인다면 우선 외우셔서 암기 하셔야 합니다.

통전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쉽게 공부하시면 공부한 시간이 아까울 수 있습니다. 저는 2-3개월 정도 경영학을 준비했습니다.

객관식 행태로 된 공무원 + 회계사 등의 공인된 곳에서 내는 문제들의 선지를 주의 깊게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공부하시면 경영학은 모를 문제가 보다 헷갈리는 문제를 만나시는 날이 많으실 껍니다.

헷갈리는 문제는 꼭 오답 노트 만들고 정확하게 개념을 만들어 가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근로복지공단은 서류 - 필기 - 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1. 서류 전형

서류전형은 정량평가입니다. 저는 72점 정도를 받아 서류를 합격했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에도 참여하엿습니다. 

사복 1급, 컴활1급, 한국사 1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으로 하여 교육사항 10개를 모두 작성하엿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서류에서 탈락하시는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이번에 근복에서 일한 것만 쓰게 했습니다. 청년인턴은 작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으나 

다른 공단 기업의 경력사항은 기재 안되었습니다.

-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은 지금 없어진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 경력을 만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격증이 어느정도 준비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우선 인턴으로 경력을 만드시면 서류에서 무조건 이득입니다.

하지만 4개월 정도 근무하셔야 가점으로 인정되는 곳이 많으니 공고확인하셔서 가점 사항 우선 확인하세요

- 자격증 같은 경우 이건 공부해서 쌓을 수 있는 부분이니 이것을 먼저 노리셔야 합니다.

컴활 1급 같은 경우 3개월 / 한국사는 1개월 미만으로 걸렸습니다. 

자격증 공부는 기출이 먼저이고 우선되어야 합니다. 기출에서 이론 순으로 가야합니다.

1달 안에 자격증 취득 하는 후기들 보시면 이론을 무조건 팠다는 것은 찾기 힘드실 꺼에요

무조건 기출 위주로 파셔야 합니다. 저는 이런 방법으로 자격증 10개 정도 있어요.

그리고 안될 수 있지만 포기하지 마시면 언젠가 딸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저도 같은 사람이기에 안되는 일 없다고 생각하고 컴활 같은 경우 10번 봤습니다.

저는 될 때까지 보자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기출은 최근 20회 정도 보시면 반복되는 개념 있습니다. 그것만 잡고 가시면 기준 치는 넘으실 수 있어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토익은 저는 700점만 넘겼습니다. 공단 준비하시는 분들은 700점이상이면 차등이없이

패스 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하지만 공사는 그렇지 않아요. 850점이 최고 점수로로 하고 차등해서 점수를 부여하는 곳이 많아

공사를 준비하시면 토익점수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저는 700점만 넘기고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근본은 토익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병렬으로 준비하기에 토익도 신경써주세요. 유효기간은2년이니 다시 시험봐야 하는 날짜도 확인하세요

- 교육사항은 휴넷, 에듀퓨어로 ncs 번호 있는 것 돈내고, 또는 무료로 수강하셔도 됩니다.

저도 8개 정도 수강하였습니다. 이거 수강하실때는 우선 내일 배움카드 부터 만드셔서 혜택 보시면서 수강하셔야 합니다.

저 들을 때는 무료로 들엇습니다만, 지금은 자기부담금 조금 내야 할 수 있었요.

이것도 먼저 가고 싶은 기업 공고 확인하시면 직무소개에 [ncs 서비스능력 10203020] 코드 써있는데 이거 확인하시고 수강하셔야 해요

그리고 H-net 가셔서 해당 교육이 검색되는지 ncs인증을 받은 강의인지 확인하고 수강하세요.

다른 기업에서 H-net에서 화면 캡쳐해서 제출하라는 곳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번에 학교 교육으로 모두 썻습니다. 저는 수강한 내용을 다시 h-net에 조회해보니 변경된 것이 많았습니다.

코드 인증이 있었던 강의인데 갑자기 안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보수 적으로 해야하기에 저는 대학교에서 수강한 사회복지 강의를 썻습니다.

그리고 여기 근복 학점 안쓰라고 했습니다. B,c를 받아도 수강하셨다면 쓸 수 있었습니다.

 학점을 쓰라고 하는 기업은 학점을 보겠다는 얘기이기에 높은점수 위주로 쓰세요.

- 지역은 저는 경기로 썻어요. 지역 별로 숫자 다르게 뽑으니까 그것도 확인해 보고시고 유리한 지역으로 쓰세요.

지역에서 살거나, 학교를 졸업하면 가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자소서는 서류를 통과할때 거의 안본다고 생각하시된 되요.

하지만 저희는 면접도 가야합니다. 면접떄 자신이 강점이라고 어필 하고 싶으신 부분을 반드시 자소서에 작성하세요.

우선 최신위주의 경험으로 쓰시고 가급적 공공기관우선 없으시면 가장오래한 일을 쓰세요.

면접때 그걸 얼마나 했는지 기간을 물어 보셨어요.

저는 면접 스터디를 4명이서 했는데 3명한테 해당 경험 몇개월 했는지 물어보셨어요

꾸준함도 굉장한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봉사와 인턴을 하셨더라도 단발성보다는 장기로 한 것을 쓰시길 바랍니다.

2. 필기 전형

필기전형은 엔씨 70분 70문제 / 통전 30분 30문제

필기전형이 가장 큰 봉착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필기전형 점수는 최종 합격 발표할때 50% 반영됩니다. 

건보는 면접때 필기점수 반영안됩니다.

하지만 연금, 근복은 필기접수 면접 점수랑 합산이에요.

높은 점수는 무조건 이득입니다.

하지만 저는 컷 점수에서 1점 차이가 나는데 최종 합격 했습니다.

좌절 하실 거 없어요. 이점수 필기에 자신 있는 분은 필기로 이득 보시면되고 필기 안되시더라도 면접 준비하시면 되요.

저는 다른 공공기관 단시간 경력도 있는데 이때도 완전 컷 점수로 최종합격했어요.(여기도 필기50% 반영)

우선 필기는 컷이라도 넘기시면 보통 2:1 / 3:1이에요! 한명이나 두명만 넘기면 되니까 필기 준비 제가 한 부분 알려드릴께요

- 엔씨에스

저는 엔씨에스를 사실 많이 못했습니다.

통전으로 무게를 뒀어요.

통전을 적당히 파는 것이 아닌 깊이 파기 위해 노력하고 또 시간을 투자 했습니다.

엔씨에스는 위에서 알려드린 강의를 보고 일주일 2주일에 한번 모의고사를 푸는 식으로 진행했는데

이건 제가 취준이 길어진 원인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저희는 모든 것에 어느 정도는 하고 하나에 집중해야지 하나는 완전히 놓고 다른 걸 집중한다고 생각하면 취준이 길어 질 수 있어요

부족한 부분이 수리와 자료해석이라고 생각되어

수리는 빠꼼이로 공부하고

자료해석은 신헌썜으로 기틀을 다졌습니다.

언어와 모듈은 강의는 안봤고 문제 풀이를 진행하고 오답을 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어요.

피셋을 기본 베이스로 가져가고 모듈을 시험 2달전 이론 공부처럼 암기로 가져가는 것이 현명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통전은 함께 하신다면 하루 일과의 80% :통전 /20%:엔씨로 가져가셔야 해요. 어느것 하나 놓으시면 시험끝나고 아쉬우실 수 있어요.

저는 문과이고 수리와 숫자에 민감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 암기가 편하고 창의력이 많지 않아요. 혹시 저같은 스타일 이시라면

꼭 엔씨를 놓지 말고 끝까지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엔씨 잘 못하니까 통전에서 점수 높게 가져가야지 생각했는데, 이건 위험해요.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하지 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통합전공( 경영, 경제,  사복, 법, 행정) 5과목

경영은 위에서 많이 설명해서 넘어 가겠습니다.

경제는 저는 신경수님의 책이 있습니다.

해당 책을 기본서로 생각하고 문제를 풀며 모르는 개념을 거꾸로 찾아서 공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경제는 혼자 공부하는 건 좀 많이 어려워요 

저 또한 경제의 기본 베이스가 아예없는 학생이기 떄문에 경영학을 혼자공부한다는 것은 아주 무리였습니다.

저는 테셋공부를 바탕으로 경제 공부를 진행했어요

테셋 공부를 3주 정도 진행해서 테셋 2급을 땃습니다. 저는 공고가 안뜨는 시기를 노려 경제학을 공부할 시간적 여유를 확보 했는데

이 방법은 모두에게 유효하지 않으나, 테셋을 공부하신다면 통전 경제에서 잡아야하는 개념을 잡으실 수 있어요.

경제학 인강은 신경수님꺼 들을까하다 저한테 너무 어려워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테셋 강의 들었어요. 그리고 경영학 통전문제집 사서 문제 풀고 개념 암기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사복 저는 사회복지학과지만 사회복지는 범위가 정말 넓어요

사회복지중에서도 4대 보험이 포함된 사회복지정책론위주로 보셔야합니다.

저는 공부를 많이 하진 않았어요. 시험 전에 일어보는 식으로만 했는데 공부하시는 분들은 사회복지 1급 정책론 위주로 보신다고 합니다.

법은 통전책 중 바이블이라고 하는 통합전공 법학으로 공부했습니다.

근복은 이걸로 커버가 돼었어요. 헌법, 민법, 형법은 주요로 안고 가셔야 합니다. 그밖에  상법, 복지법 등은 저는 보지 않았지만

이것도 보시고 가시면 자신감 얻으 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행정은 저는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보는 신용한 행정학을 봤습니다. 요약집이라고 작은 책에 두껍게 정리된 것이 있는데 

이것을 기본서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강의를 보면서 어렵지만 2번 돌리니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이후 통전문제에서 나오는 행정학을 모두 요약집에 체크하고 외웠습니다.

외우는건 무식하게 빈종이에 쓸 수 있을 만큼 외웠어요

이걸 반복하면 행정학을 모를 문제는 줄일 수 있으나 여전히 쉬운 개념이지만 헷갈리는 문제가 나옵니다.

통전은 갑자기 모르는 개념을 내지 않아요. 다만 수험생이라면 봤을 부분을 헷갈리게 출제합니다.

때문에 기본개념에서 헷갈리는 것은 문제로 출제하기 좋아요. 

통전은 얕고 넓게 헷갈리는 부분에서 냅니다. 통전을 책하나로 공부하는것은 무리에요

통전 문제집은 2권 정도 크로스 체크하면서 반복되는 문제를 찾고 거기를 깊게 공부하는 쪽으로 가야합니다.

전 시험전까지 사복 빼고 경제, 경영, 행정, 법은 모두 살펴보기 위해 계획을 짜고 실행했어요

근복은 30분제중 6문제씩 골고루 출제하겠다고 공고에서 밝혔습니다.

그리고 100점 만점에(엔씨 70%, 통전30%) 각1점씩줘요.  저는 통전 3개 틀리고 다 맞았어요

저는 운이 작용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통전을 계속 공부했던게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근복 통전은 많이 어렵지 않았어요. 이번 시험은 쉽게 나왔어요 사실 통전 책 하나만 깊게 파셨어도 어려움 없으셧을 거 같아요

하지만 저희 취준생으로 다른 기업도 보잖아요

제가 준비하면서 기준이 되었던 곳은 근복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을 준비하면서 깊게 파고 넓게 파려고 노력햇던것이 큰 도움이 됬습니다.

제가 준비한 방법은 정답도 아니며 최단시간으로 취준을 끝내는 길도 아닙니다. 저는 적지 않느 시간 취준을 하고 지금이 끝니 아닐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걸었던 길에서 얻는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니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면접(3:1), 배수는 3대 1이에요

준비방법: 우선 저는 스터디원을 모집해 서로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스터디는 시간이 많지 않기에 약 5일 정도 하였습니다.

모집은 공준모를 게시판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1일차에 자소서를 가져와 서로 자소서에서 할 수 있는 질문을 찾아 답하고, 예상 질문을 가져와 취합했습니다.

2일차에는 인성질문위주로 꼬리 질문을 찾고 답하고 자세를 보왔습니다. + 기업 질문정릴 진행했습니다.

3일차에는 인성과 자소서를 섞어서 답하고 핵심질문(자기소개, 지원동기, 성경장단점, 강점) 등을 집중해서 물어 봣습니다. 

4일차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압박질문으로 시간에 구애없이 집중에서 파는 식으로 실전 훈련햇습니다. 해당 방법은 실전에서 겁먹지 않고 답할 수 있는 기본이 된거 같아 추천드립니다. 또한 기업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서로 했습니다.

5일차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태도적으로 마무리 점검을 했습니다.

스터디는 스터디이고 여기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 합격하기 위해 정보를 많이 공유하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스터디에서 말해본 연습은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스터디는 말하는 연습장이지 정답을 알려줄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떄문에 자의 경험 정리가 철저히 되고 나서 진행해야 자신감이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경험정리를 하고 진행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상대 말하는 것을 보고 배우는 점이 분명 있기 때문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경험정리와 더불어 기업조사는 필수 중 필수입니다. 기업조사는 스터디원과 함께 했기 때문에 더욱 공고 해질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최근 주의깊게 보는 관심분야, 홍보분야, 새로운 정책은 무조건 알고 가시고 근본은 사업부분에 대한 질문이 많은 곳이기에 최근 경향 기사와 정책을 숙지하고 면접장에 가셔야합니다. 

저희는 기업조사후 근복 지사에 방문에 현직자 인터뷰도 했어요 이부분을 아무도 면접장에서 어필 못해 아쉬웠지만 핵심사업을 직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근복지사에 방문하니 근복은 민원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라 그런지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부서에서 하는 일과 직원으로서 사명감을 알려주셔서 면접준비하며 태도적 측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음 맞는 스터디원들과 후회없이 준비했습니다.

저는 작년하반기에 한차례 면접까지 갔다가 예비만 받고 낙방하여서 경험정리가 어느정도 되어 있었습니다

경험정리 하면서 느낀점은 어느날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경험이라는 것은 특별히 좋은 성과를 내지 않아도, 큰성공이 아니어도 됩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하면서 얻는것, 배운것, 왜 그랬는지, 어려움은 없었는지를 생각하면서 경험정리를 하셔야합니다.

또한 그것을 앞으로 어떻게 입사 후 적용할 수 있을지를 직무기술서를 보면서 차근차근 진해하세요.

한번에 하시는 것보다 아주 큰 도움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면접장 후기: 면접은 3:1으로 진행되고 15분간 1대 다 집중 면접을 봅니다. 면접은 인성위주로 보고 토론이나 발표는 없어요

장소는 서울 강남에서 봣어요. 저는 경기라 그렇고 대구 쓰신분은 부산에서 보더라구요

면접장에가면 수험번호가 이름이되고 지신의 이름을 말하거나 지역을 말하시면 안됩니다. 정해진 시간이 아니면 입장 자체도 안됐어요

미리가시돼 대기실 입장은 정해진 시간에 가능했습니다.

입장후 저는 암기보다 마음을 정리하고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마인드 컨드롤을 했습니다.

이다지 쌤이 유투브에서 면접에 합격하는 사람은 아우라가 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미 합격한 사람인거 마냥 아우라를 내기 위해 ‘너희들이 나 안뽑으면 손해지’라는 생각을 되뇌이며 웃으며 큰소리로 말하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에 발성이 중요합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큰소리로 또박또박 말하면 신뢰감을 주니까요

전화를 하면서도 웃는 사람은 느낌이 오잖아요. 

마스크르 써도 웃는 사람은 느낌이 온다하여 이것도 신경쓰려고 했습니다.

되도록 크게 말하고 눈을 맞추고 준비한 것을 말하되 외우지말고 핵심 키워드만 준비해 갔습니다.

다 암기하려고 하면 심하게 버벅거리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 어렴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핵심키워드로 정리 하시고 말하는 거 추천드려요

15분이 찍힌 모니터에 시간이 사라져가는 것을 보며 4:1로 면접을 집행했고 4분이 1명씩 질문하셨어요

지원동기. 사업관련, 직무 근무기간, 워라벨, 인생의 중요한거 3가지, 부당한 상사, 일안하는 동료등 평이한 질문이 많았고

대답 못한 것은 없이 나왔습니다.

저는 앞서 말했지만 컷에서 1점 차이였습니다. 하지만 면접점수 85점으로 합격했습니다

합격한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 자신감있는 태도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신감있을 수 있는 태도에는 기업조사를 철저하게 하고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암기했습니다.

또한 제가 경험을 통해 배운점을 정리해 가서 행동의 이유와 결과를 또렸하게 설명하려고 하였습니다.

컷에 있더라도 아직 끝난거 아니고 저와 같은 케이스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저는 일자리 안정자금을 근복에서 진행하면서 내부문화를 잘 알고 있었고, 관련 경험이 있기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가고 싶은 기관에서 직무 경험을 쌓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은 면접에서 분명한 플러스이기에 계약직이나 인턴등을 필기에 너무 영향없을 정도 진행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저는 적지않은 시간 준비했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입사를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출발선에 섰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와 같이 출발선에 서는 목표를 가지신 분들에게 작은 도음이 나마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에 방법이 있고 저는 자신만에 방법에서 얻는 것이 있다면 그길은 옳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준 때 많이 우울하고 서러운 일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취준이 끝이 될지 또 다른 선택을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최선을 다하면 늘 다음을 위해 얻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라는 말은 아무 힘이 없지만 제가 쓴 정보에서 길을 찾고 힘을 내시는 분들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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