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NCS 90점으로 최종합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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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2020년 서울교통공사 사무직무에 합격했습니다.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26살, 인서울 중위권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학점은 3.5 정도이지만 블라인드 특성상 나이, 학교, 학점 모두 보지 않았습니다.

자격증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으로 3점 가산점을 받았고, 토익은 870점이지만 서울교통공사는 어학 성적을 보지 않았습니다.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역시나 멘탈과 체력관리였습니다.

저는 이전에 다른 시험을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공기업 시험을 준비했던 만큼,

여기서 실패하면 더 갈 곳이 없다는 불안함을 안고 공부했습니다.

또한, 끝이 보이지 않는 공부와 탈락뿐인 결과, 제대로 된 길잡이조차 없는 것 같은 막막함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여 약 2년간의 취준생 기간을 가졌고,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대부분의 합격 수기들이 1년 이내의 공부 기간이었던 만큼 불안함이 정말 컸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아마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공감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인적인 방법과 효과 등은 아래에 자세히 남기겠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프리패스/온라인 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 등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작성해주세요)

제가 위포트에서 들었던 컨텐츠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큰 도움이 됐으며, 서울교통공사 입사에 가장 핵심적인 도움이 되었던 강의는 4번과 5번입니다.

여기에 더해 1번의 한국철도공사 NCS필기 실전 수업이 저의 NCS 기초 실력을 크게 향상시켜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2020년 서울교통공사의 필기 시험 유형을 기반으로 예측해본다면

4번과 같은 모듈형 강의만으론 필기 고득점이 어려울 것이며 PSAT 유형에 대한 대비도 철저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① 2019 하반기 신헌, 하주응, 박은경의 코레일(한국철도공사) NCS 필기 실전

② 2020 상반기 박규현의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면접합격전략

③ 공기업 NCS 면접의 핵심 (기초+실전편)

④ 2020 상반기 황현빈의 한 방에 끝내는 모듈형NCS 직업기초능력평가

⑤ 2020년 하반기 박규현의 <서울교통공사> 면접합격전략

저는 NCS를 잘 하는 편이 아니지만, PSAT형과 모듈형 중 고르라면 차라리 PSAT형이 낫다고 할 정도로 모듈형에 취약했습니다.

2019년 서울교통공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교수자용 자료를 5회독 이상 하였고,

출판사별 모듈 이론서와 봉투모의고사까지 풀이했음에도 필기에 합격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다른 방식으로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었고,

위포트 황현빈 선생님의 모듈형 강의가 좋다는 후기를 보고 강의와 이론서를 활용하여 공부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교수자용 자료를 먼저 본 이후에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지만,

새로 공부하시는 분들께는 반대로 강의를 들으신 이후 교수자용 자료를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교수자용 자료는 이론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있지 않아 처음에 읽을 땐 매우 당황스럽게 느껴집니다.

때문에 황현빈 선생님의 강의와 이론서를 바탕으로 모듈 이론을 정리한 이후에,

교수자용 자료를 읽으며 관련 사례나 내용들을 덧붙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께도 선생님의 강의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교수자용 자료는 한 영역 당 굉장히 많은 양이며,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10개의 전 영역이 시험범위인 만큼 그 양이 압도적으로 많아 짧은 시간 안에 공부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에 비해 선생님의 강의는 29강으로 부담없이 들으실 수 있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저는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채로 2019년부터 준비를 시작해서 2년 만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 2년이라는 기간이 누군가에겐 굉장히 길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는 어느 회사를 가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1~2년 이상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겐 2주, 1달 만에 합격하기도 하는 시험이라지만 저는 정말 평범한 사람으로서 2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준비방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또, 저는 면접 스터디를 제외하고는 스터디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취직 준비를 하면서 NCS도 스터디를 통해 공부하시는 분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필기를 준비하면서 100% 혼자서 준비했다는 점을 고려하시면서 글을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제 글이 저처럼 혼자 공부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아니면 혼자 공부하고 싶은데 불안하신 분들께 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서류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적부이기 때문에 자소서에 큰 공을 들이진 않았습니다.

심지어 작년 자소서 항목과 거의 동일했기 때문에 작년에 작성했던 자소서를 바탕으로 약간씩 수정하여 바로 제출하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인성면접에서도 자소서의 내용을 묻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는 후기가 많았기 때문에

자소서에 쓸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껴서 필기에 쏟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대충 작성했다간 면접에서 크게 당할 수 있는 만큼,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는 않되 자소서와 관련하여 어떤 질문을 받아도 당황하지 않을 내용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활용하기 좋은 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각 항목에 적용하는 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 필기시험

필기시험부터는 정말 정신력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정말 끝이 없는 터널을 걷는 기분이었고,

정확한 범위도, 교재도 없는 상황에 제가 하는 공부가 맞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어떤 공부방법도 본인의 정신력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저는 2019년 취준에서 실패했고 2020년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의 생활과 2020년의 생활을 비교해본다면 생각보다 많이 다르고, 특히 저의 마음가짐 실패와 성공을 나누었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의 저는 당연히 금방 취직할 수 있을 줄 알았고, 그래서 하루 하루를 그냥 ‘준비하는 기간’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하루를 대충 흘려보내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붙을거야.’ 하는 오만한 생각 때문에 기업 공고가 올라오기 전까진 놀고,

공고가 올라오면 그제서야 문제집과 봉투모의고사를 풀어봤습니다.

그저 사다놓은 문제집만 다 풀면 공부를 충분히 했다고 착각했고,

내 진짜 인생은 취직한 이후라고 생각하고 하루를 충실히 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매일을 대충 살아가니 당연히 모든 기업에 탈락했고 취준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이 되자 2019년에 가졌던 저의 모든 생각들이 굉장히 오만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단 하루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노력은 순전히 공부량을 더 늘린 것과는 다릅니다.

저는 취업을 준비하는 2020년도 결국 나의 하루, 나의 인생임을 절실히 느꼈고

취직을 준비하는 시간보다 저를 발전시키는 시간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고 매일 시간별로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매일 아침 운동을 하고 돌아와 플래너에 계획을 적어보고, 그날 밤 동그라미를 치며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자 눈에 보이지 않던 저의 성장을 두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사소했지만 작은 성과를 계속 이루어내자 자신감은 생기고 불안함은 사라졌습니다.

제가 하는 공부에 확신이 생겼고, 만약 되지 않더라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언젠간 취직을 할 것이고, 더 많이 발전해서 입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취준을 하면서 이건 과정이고 취업이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인생이란 결과는 없고 오로지 과정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취준도 과정이고, 취업도 과정이며 이 모든 것이 나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과정에 불과합니다.

이를 즐기면서 매일 매일을 충실히 살아가신다면 누구보다 건강한 멘탈을 가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필기 공부법은 제가 합격한 회사에 한정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서울교통공사가 이전엔 모듈만으로 출제했다면

올해는 의수문은 PSAT형, 그 외의 영역은 모듈형으로 피셋과 모듈이 섞인 피듈형으로 출제했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서울교통공사에서 고득점을 취득하시려면 PSAT형과 모듈형 모두 준비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는 면접 합격자를 선발할 때 필기 50, 면접 50의 비율로 점수를 산정하므로

필기에서 고득점을 얻는다면 최종합격까지 훨씬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나 면접에 자신이 없었으므로 필기에서 무조건 고득점을 하겠다는 전략으로 접근했습니다.

1. 모듈의 기본은 교수자형 자료

모듈형의 핵심은 바로 교수자형 자료입니다.

결국 모든 이론이 그 교수자용 자료에서 나온 것이고, 문제를 출제한다 하더라도 교수자형 자료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수자형 자료를 정확히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가볍게 이어져있는 사례, 심화내용까지 꼼꼼히 읽어서 이론과 접목시킨 상태로 외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화제된 내용이라거나, 추가 사례가 많을 것 같은 내용들은 인터넷에 검색해서 추가 자료를 찾아보려 노력했습니다.

교수자형 자료는 굉장히 방대하고 내용이 많은 만큼,

처음 읽을 때부터 하나하나 외우려고 하지 않고 눈에 익힌다는 생각으로 여러 번 읽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처음부터 너무 외우려고 하시지 마시고 가볍게 책을 읽어본다는 생각으로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볍게 여러 번 읽다 보면 생각보다 금방 외워지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저는 3회독 쯤에서 어렴풋이 내가 읽었던 내용이라는 것이 기억이 났고,

5회독 쯤 되자 이후에 어떤 내용과 어떤 사례가 나올지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의 기본은 반복인 만큼 한 번에 외우려고 하시지 마시고 반드시 여러 번 반복하시길 바랍니다.

2. 시험을 위한 이론

교수자용 자료를 읽는 것도 물론 공부이지만, 그 공부의 목표가 결국 “시험 합격”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지식을 쌓기만 하는 것으론 충분하지 않고 이를 적절하게 응용하여 인출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자용 자료를 바탕으로 익힌 지식들을 적절히 인출하기 위해 모듈형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엔 저도 직접 교수자용 자료를 요약하여 공부했지만, 이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모듈형 문제집을 사고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황현빈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모듈형 이론들을 항목별, 목차별로 정리하며 공부했습니다.

각 항목에 어떤 이론들이 나오는지, 그 이론들이 나오는 순서는 어떠한지,

이론 안에는 어떤 순서대로 내용이 흘러가는지 이론에 관한 것만큼은 모조리 외우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문제를 풀어볼 때도 답만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 보기는 왜 답이 아닌지해설지 수준으로 이유를 적을 수 있을 때까지 공부했습니다.

문제에서 어떤 이론을 봤을 때, 그 이론이 의사소통능력의 이론인지 문제해결능력의 이론인지

곧바로 생각나지 않으면 문제를 다 푼 이후에 해당 영역의 이론들을 전부 다시 읽어보며 말 그대로 통째로 외우려 노력했습니다.

사실 객관식 시험에 이렇게까지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로 모듈형 이론은 그 자체로 개념이 모호한 것이 많아

시험장에서 긴장감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오답을 고를지 모른다는 염려에 모조리 외우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제 스스로 헷갈리는 이론들을 시험지로 만들고 5차례 이상 직접 시험을 보며 모듈 이론에 한해서 빈틈없이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3. psat도 같이 준비할 것

저는 코레일을 같이 준비했던 만큼 psat형에 대한 공부도 이전에 많이 했던 적이 있어서 서울교통공사 시험에도 굉장히 유리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해당 유형에 뛰어난 역량을 가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부법을 적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앞으로 공부하시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psat형도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라는 점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면접

저는 면접을 할 때는 스터디를 구해서 준비했습니다.

면접의 기본은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터디를 통해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법을 충분히 익히고 자세나 시선처리, 발성 등을 점검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박규현 선생님의 강의는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공기업 면접에서 진짜 중요한 점이 어떤 것인지, 면접관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리는 강의입니다.

- pt면접

서울교통공사는 20분간 자료를 보고 발표할 내용을 구성해 5분 내로 발표하는 pt면접을 진행합니다.

pt면접의 경우 그 주제가 흔히 생각해볼만한 주제,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기출문제에서 주로 나오기 때문에

스터디에서 각자 주제별 자료를 준비한 후 15분간 발표 준비, 5분 발표의 형태로 준비하였습니다.

준비시간이 원래는 20분이지만 15분에 맞춰 준비하면 실제 시험장에서 더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일부러 더 적은 시간으로 연습했고 실전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 같은 경우 미리 생각해놨던 주제가 출제되기도 하여 여유롭게 발표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 인성면접

인성면접은 스터디에서 많이 준비하지 못했던 부분이기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공기업 인성면접으로 나올만한 질문을 모조리 조사해

각 질문마다 짧게 요약식으로 답변을 달아보며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또, 면접에서 활용하고 싶은 경험들이 무엇인지 크게 5개로 정해두고 이 경험들만을 활용하여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 가지 경험으로 여러 가지 질문에 답변하는 법을 연습하여 면접장에서 어떤 질문을 받아도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했습니다.

사실 인성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답변의 내용보다 지원자에 대한 인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좋은 인상을 드리기 위해 무엇보다 많이 웃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면접을 봤기 때문에 입만 웃는 것은 면접관님들께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살짝 눈웃음을 지으며 입장했습니다.

답변을 할 때에도 약간의 눈웃음을 지으며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공기업 면접의 경우 누구를 뽑을지가 아닌, 누구를 탈락시킬지가 면접의 관건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그냥 평범하게만 가려고 노력했고 이러한 전략이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준비과정들은 철저히 제 위주이고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100% 맞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여러분들께서 활용하시기 좋게 적절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행운과 행복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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