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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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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2020 하반기 서울대병원 사무직 합격하여 임용대기 중입니다.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20대 후반이고, 당시 제출했던 자격증은 :

토익 990 / 실용글쓰기 준2급 / KBS한국어능력 2+급 / 컴활 1급 / 회계관리 2급 입니다.

그리고 지원직무 관련 경력이 짧게나마 있었습니다. (경력 전무한 합격자도 있습니다)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NCS 실력 올리는 것도 어려웠고,

처음엔 단일전공을 준비했는데 불안감이 커지며 다른 전공과목도 공부해야 하나 하며 갈팡질팡할 때가 힘들었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프리패스/온라인 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 등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작성해주세요)

서울대병원은 NCS시험이 없고 전공시험만 있긴 했지만,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실전완성 (실전 200제)” 강의에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경제학은 미시경제학 공부하던 중에 합격하여 끝까지 하지 않게 됐지만, “신경수의 공기업 전공필기 경제학 한달 완성 (미시+거시+국제) 통합 패키지가 좋았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꼼꼼히 들어야 그 흐름을 타고 이해가 되는 강의입니다. 책으로 공부하다가 이해 안가는 부분만 인강 본다거나, 인강을 중간부터 보면 안됩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1) 필기

- 저는 경영학 선택해서 시험봤습니다. 전공시험은 반복학습과 문풀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인강 들었던 기본교재를 정말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기억력이 안좋기 때문에 단원별로 끊어서 자주 훑어봤습니다.
문풀하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들은 기본교재에 채워넣고, 또 반복해서 보는 게 전부였습니다.
올해 서울대병원 경영학 필기에는 회계학이 안나왔지만, 회계도 주제별로 계속 반복해서 읽어줄수록 내용이 선명하게 다가와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 올해 서울대병원 경영학은 전형적인 공기업 필기시험과는 좀 다른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경영학 전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긴 하지만, 대학교 전공시험 문제들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처음 문제를 받아들었을 때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남들도 지금 당황한건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하며 차분히 문제를 풀었습니다.

- 문제를 잘 푼 것도 있었지만, 서울대병원이 필기 합격률이 높은 편이기도 했습니다.

- 필기시험 보기 전, 해당기업 오픈카톡방에 미리 들어가 있는걸 추천합니다.
시험 직후 카톡방에서 문제 복원을 하기 때문에, 내가 몇점 정도 점수가 나올지를 예상하기에도 좋고, 이후 다른 필기시험을 준비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2) 면접

- 이번뿐만 아니라 이전에 체험형 인턴 합격했을 때도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1.솔직함 2.자신감 이었습니다.
면접 대기하는 동안 이 2가지를 계속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은 첫인상(표정과 자세)에서부터 드러나기 때문에, 대기하는 내내 당당하고 곧은 자세로 있으려고 노력했고(저는 원래는 라운드숄더에 거북목입니다ㅠ), 볼에 바람을 불어넣는 등 얼굴 근육도 풀어주려고 했습니다.

- 나는 여기에서 꼭 근무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면접관에게 보여야 하기 때문에, 약간 긴장하더라도 오히려 그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긴장해서 스스로에게 낯설 정도로 새된 목소리가 나왔었는데, 대신 그만큼 간절함은 잘 보여드리고 나왔던 것 같습니다. 낯부끄럽지만 1분 자기소개 때 ‘저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곳에 지원했고, 그래서 이 면접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기회이다’라고 (누구에게나 소중한 기회이겠지만 제가 유난을 좀 떨었달까요,,^^;) 대놓고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 외운 듯이 답변하는 건 최대한 지양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성격상 그게 잘 안되는 분들도 있는 것 알지만, 면접관과 대화 나누듯 표정, 말투, 제스쳐를 자연스럽게 할수록 확실히 면접관의 관심을 받기 더 쉬운 것 같습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완벽해야 할 필요는 정말 1도 없고, 오히려 대화하듯 자연스러운가가 더 중요합니다.

- 1차 면접은 PT발표+공통질문 으로 이루어졌습니다.
PT면접은 주제를 주고 미리 PPT를 만들어오는 것이었는데, 쉬운 주제는 아니었지만 발표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면접점수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지나고 나니 이렇게 얘기하지, 준비할 땐 밤새 가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무척 떨면서 발표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PPT 퀄리티가 모두 좋았습니다.
면접조마다 질문의 내용과 형태가 달랐지만, 저희조는 공통질문 2개가 전부였고, 하나는 서울대병원에 관한 질문, 하나는 직무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 2차 면접은 인성면접이고, 또 2개 질문만 받게 돼서 불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게 어려운 질문이 아니었고, 마스크 쓰고 계시는 면접관 분들이 무서워서 1차 면접때 표정이 굳어있었던 것 같아 2차면접 때는 최대한 웃는 눈빛으로 대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안그래도 힘든 취업이 더 힘들어진 요즘입니다.. 저도 올 하반기 취업도 실패인 걸까 라며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우연히 공고를 보고 지원한 곳에 결국 합격하게 됐습니다. 언제 어떤 기회로 취준생활이 끝날지는 정말 모르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도 잘 실천하진 못했지만, 그 기회들에 일단 최대한 손을 뻗으면 그 중 나에게 맞는 기업이 걸려들게(?)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대병원의 채용 전형이 제 강점과 맞아떨어지는 곳이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기회를 최대한 잡으시고, 자신과 맞는 기업을 하루빨리 찾아가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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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mddus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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