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기업명 : 한국남부발전

직무 : 전기

시기 : 2023 하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나이 : 20대중반

학교 : 대졸

자격증 :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토스 150, 실용글쓰기 준2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 1급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초반: ncs

 

후반: 면접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프리패스를 통해 접한 하주응 선생님과 신헌 선생님의 강의가 저의 NCS 성적을 빠르고 많이 올려준 것 같습니다.

 

하주응 선생님의 ‘하주응의 PSAT for NCS 추리/상황판단 종합완성(문제해결, 자원관리 대비) - 이론학습+문제풀이+실전편’과 ‘PSAT for NCS 추리/상황판단 실전완성 (실전 200제)’

 

신헌 선생님의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종합완성 (이론+문제풀이+실전편)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서류전형

 

서류를 통과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가산점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전기직 같은 경우 서류컷이 많이 높아져 영어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한국어를 제외하고 가산이 되는 모든 자격증을, 그리고 저처럼 영어를 잘 못하신다면 스피킹을 제외한 모든 자격증을 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자소서입니다.

이 경우는 많이 쓰다보면 다듬어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어떤식으로 쓸지 모르겠고 두려워 별로 쓰지 않았지만 이후에는 쓰면 쓸수록 글이 다듬어져 읽기 편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필기전형

 

1)ncs

하주응 선생님과 신헌 선생님 강의를 적극적으로 이용했습니다.

 

특히 하주응 선생님의 PSAT for NCS 기본 강의와 실전 200제는 3번 이상 다시 풀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 전 저는 자원관리와 문제해결에 자심감이 매우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80-90퍼센트의 정답률과 빠른 속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헌 선생님의 보수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리영역에서는 거의 틀리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2)전공시험

전공 시험은 처음에는 전공시험 기출문제를 돌리면 공부했으나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 전기기사 10개년을 반복해서 돌렸고 시간이 있다면 15개년을 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만의 팁이 있다면 공고에 나와있는 전공 범위를 잘 파악하는 것입니다. 시험마다 특히 설비문제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를 잘 살펴두면 공부할 때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면접전형

 

첫 번째로 위포트의 기업분석을 잘 활용하면 유용합니다.

시험치기 전부터 보면 좋겠지만 여건이 안되신다면 면접자 발표후 읽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인재상 질문을 대비할 때는 자기소개서를 활용하여 경험을 덧붙이거나 요약하여 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면접스터디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면접스터디를 통해 면접을 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하는지 토론이나 토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익히는 방법으로는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첫 면접, 두 번째 면접을 준비할 때 면접스터디를 구하기 위해 애썼고 첫 면접스터디원들을 잘 만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떨어졌고, 두 번째 면접스터디는 개인사정의 이유로 안나오는 팀원들로 인해 진행을 하지 못해 다른 스터디에 들어가 토의를 잘 준비하였음에도 1차 면접 토의점수가 다른 면접에 비해 낮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면접에서는 면접책을 읽고 저만의 답변을 만들어나갔고 지금까지 쌓인 내공으로 인해 토의도 무사히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약간의 팁이 있다면 인재상 단어를 면접에서 많이 말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처음에는 어색하고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써보고 고쳐가면서 자신만의 답변을 만들어 ‘저는 이 회사의 인재상과 일치하는 사람입니다.’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중요했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