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필기시험 종료 후!

코레일 NCS 후기를 남겨주세요~! 

※아래의 게시글 양식을 꼭 지켜주세요! 양식을 지키지 않을 시 참여가 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기간(~6/14) 참여자 전원 빙그레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 제목은 시험의 한 줄 평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예) 😢출제자들이 집에서 어떻게 어렵게 문제낼지만 고민했나봐요…

예) 문제보고 입이 떠억 ...

경영학 때문에 화가 난다!!!!

👉 지원한 직렬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 주세요!

▶ 지원기업 : 한국철도공사

▶ 지원직렬 : 사무영업(충청권)

▶ 시험응시 시간 : 오전

▶ 난이도 : 상상 그 이상…

👉 자유로운 인적성/필기 후기를 남겨주세요. (100자 이상)

(예 : 문제 유형은 어떤 유형이었는지, 얼마나 풀었는지, 기억에 남는 문제가 있는지 등)

일단, 코레일은 첫 도전이었으며, 반응을 보니 출제기관이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솔직히 시험 보기 전부터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가 충남대 10시험실이었는데, 700번대인 중간 고사실이었고,

아마 예상은 1000명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2명 밖에 뽑지 않는 충청권 사무영업이다보니, 4명 안에 들어야만 면접이 가능했기에 시험 응시 자체를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시험을 보게 되었고, 전공부터 일단 펴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바로 답이 나오는 문제들도 있었고, 조금 헷갈리게 출제된 문제도 있었으며, 아예 평소 공부할 때 저 구석에 있을만한 문제도 있더라구요.

3문제 정도를 남겨놓고, 10분만에 다 풀었습니다. 물론 전공에서 3개 정도 나갔네요ㅠㅠ

그렇게 여유롭게 NCS를 시작했습니다. 의사소통, 수리까지는 나쁘지 않게 나왔는데, 문제는 역시 문제해결능력… 하, 문제해결 조건이 저리도 까다로운지.. 일단은 NCS 역시 최대 3개, 최소 2개 틀린 듯 싶네요.

평소 보던 시험이라면 나쁘지 않다. 잘 봤다라고 생각할텐데, 애초에 컷이 4명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ㅠㅠ 가점 9점 받고도 광탈할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모두들 고생하셨고, 저는 도로공사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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