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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기본이론 40기] 1~2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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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전공필기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교재를 선택하고 어떤 강의를 들을지 고민하다, 

저번에 참여한 NCS 스터디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번에는 김윤상 선생님의 경영학 강의 빡공스터디를 선택하였다.

경영학이 범위가 꽤 넓은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부담없이 시작하고 또 이어나가기에 김윤상 공기업 경영학이 제일 좋은 선택지인 것 같다.

 

[1일차] 경영학개론 01-02 

 

 

효율성(effectiveness)과 효과성(efficiency), 

간단하지만 자칫 헷갈릴 수 있는 용어인데, 반복해서 쉽게 풀어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중요한 부분에서는 중요하니 잘 기억해두라고, 가볍게 넘겨도 괜찮은 부분은 가볍게 설명하고 넘어가셔서

어디부분에 중점을 두고 좀 더 집중해서 봐야하는지 알 수 있어서 공부하는데 부담이 조금 덜어지는 느낌이다.

 

 

 

어려운 개념들도 이해하기 쉬운 숫자와 예시들로 설명해주셔서 홀린 듯 강의를 들으며 나만의 언어로 또 한번 정리를 해보다보면 어느덧 완전 이해 쏙쏙! 늘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강조하시는 선생님 답게,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무척이나 잘 이해할 수 있는 강의법이 마음에 쏙 든다. 강의 호흡도 많이 짧지도 많이 길지도 않아 딱 집중하기 좋은 흐름이다.

 

 

[2일차] 경영학개론 03-04

 

 

'어떤 사람이 어떤 이론을 주장하였다.'와 같이 누군가가 주장한 바를 학습하는 것은 늘 어렵다.

대게는 그 시절의 새로운 개념을 등장시켜 중요성을 일깨우거나 그것이 현대에 아주 큰 영향을 주는 것들이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도 역시, 이론적인 이야기들을 막 듣다보니 어느새 정신줄을 놓고 있었다.

그럼에도 열심히 이해시키려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끝까지 참고 강의를 들었다.

 

그냥 누가 무엇을 주장했고, 그것이 어떤 영향을 미쳤다 만 얘기한다면 사실 얼마든지 지루한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지금껏 들어왔거나 공부할때도 그러해서 늘 어려워 했다...

하지만 이 강의에서는 "시대적 배경이 어떻고, 이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그렇긴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흐름으로 한 사람의 인생과 업적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서 설명을 해주셔서 지루하기 보다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다. 다양한 이론들을 완벽히 알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스스로의 추가적 학습이 필요할 것 같지만,

그래도 학자의 이름을 딱 들으면 아! 그 사람! 할 수 있는 정도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남은 이론들도, 중요한 개념들도 많지만,, 빡공 스터디를 통해 꾸준히 공부해나가야겠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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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밍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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