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_for_NCS 10일 완성 42기] 학습일지 3

신헌 강사님의 자료해석 강의가 끝나고

하주응 강사님의 추리, 상황판단 강의가 시작되었다.

NCS라는 시험체계에 대해 설명하는 OT 뒤로 명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강의가 이어진다.

OT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흘려듣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NCS의 난이도나 출제유형에 대해 대략적인 감을 잡기 위해서라도 한번쯤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나 같은 경우 왜 NCS를 PSAT으로 공부하는지, NCS와 PSAT은 뭐가 다른 건지, 민경채는 왜 푸는 건지 알 수가 없었는데 OT를 듣고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1~2강은 고등학교 수학 공부를 성실하게 했다면 복습 차원에서 금방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기호, 역-이-대우의 관계는 금방 외울 수 있으니 사실상 국어해석능력이 좌우할 것 같다. 다행히 강사님께서 주의해야 하는 표현이나 수험생들이 자주 혼동하는 부분을 짚어 주시니 강의만 성실하게 따라가면 공부기간이 훨씬 단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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