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5일 완성350기 빡공스터디 마지막날 학습후기

드디어 마지막 강의까지 다끝나고 5일간의 대장정이 끝이났다. 한편으론 시원하기도 하면서 뭔가 아쉽다는 느낌도 든다. 항상 취업준비만 생각하고 실천하기 힘들었던 나에게 촉진제가 되어준빡공스터디 덕분에 5일만에 7강의를 다들을 수 있게 되었다. ncs전공은 기계일반을 선택해서 장태용 선생님의 기계의 진리 유체역학 빡공스터디를 신청했는데 문의자가 많은지 개설을 했더라 ncs 전공을 기계로 선택을 한 사람들이 많다는것이 아닐까?

이번에 빡공스터디로 위포트 ncs강의를 맛보기로 보면서 다음엔 공기업 환급반을 통해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역시 공부는 혼자하는것 보다 인강이나 학원을 다니면서 하는게 훨씬 빠르고 공부량도 차이가 있는거 같다. 특히 내가 가장 약한 수리능력은 따로 공부를 더해야 할거 같다 기계일반 할떄도 2축응력 공식 외우기,미분 적분 때문에 애를 먹었는데 역시 문과한테 수학은...... 아.. (내가 선택한 길이니 책임지고 공기업 입사할떄까지 불평불만 하지말고,,.... 없는것에 신세한탄 하지말고 있는것에 감사하자)!!!!! 이번 위포트 강의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한다 교재 구성도 알차고 특히 핵심요약집이랑 교재 구매시 추가로 10개 정도의 혜택이 있으니 그리고 실전 모의고사를 아직 쳐보진 않았지만 그걸 통해 나의 실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는것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공짜로 제공하는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이 매우 알차고 선생님들께서도 출제경향이나 풀이법등을 자세히 알려주셨다. 

이번이 ncs처음 도전하는거라서 잘 은 모르겠지만 이제 점점 방향성을 잡아가는거 같다. 의사소통능력은 수능국어를 다시 보면서 국어에대한 감을 쌓고 문학이나 시를 읽으면서 시적심상,화자의 감정등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서 독해력을 증진시키고 수학이나,문제해결능력은 기초부터 다시 배운다는 마음으로 배워야 될거 같다. 1년안에 코레일 합격한다는 목표로 하고 있지만 꾸준히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한다면 꼭 1년안에 취업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ncs인강이랑 ncs통합기본서등 교재도 잘 구성되어잇는데 서점가서 사려고 했는데 서점에서 안판다는게 조금 아쉬웠다. 공부는 대나무처럼 해라는 애기가 생각난다 대나무처럼 지조있고 절개있게 하면서도 가지를 많이 뻗지 않고 위를 목표를 향해 뻗어가는 대나무처럼 공부를 할것이다 중간에 하다가 힘들고 슬럼프가 찾아올때마다 나의 점수랑 합격커트라인을 비교하면서 나를 더욱 채찍질 해나갈 것이다. 저에게 ncs강의를 통해 공부의 방향성을 잡게 해준 위포트에게 감사합니다. 다음엔 ncs10일 완성 수리,문제해결능력 빡공스터디를 들을것입니다. 합격하는 그날까지 위포트랑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