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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어학 점수는 최소 이 정도?! 기업별 토익점수 총정리
취준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공기업 준비하면서 어학 점수 고민, 정말 많으시죠?
또 기업마다 인정하는 어학 자격증과 필요한 점수가
다 달라서 헷갈리기 쉬운데요.
오늘은 꼭 알아야 할 어학 점수 기준과
기업별 정보를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1. 공기업에서 인정하는 어학 자격증과 유효기간
대부분의 공기업은 토익, 텝스, 토플,
토익스피킹, 오픽 같은 영어 자격증을 인정해요.
여기에 일부 공기업에서는 중국어(HSK), 일본어(JPT)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기업마다 인정하는 자격증 종류가 다르다는 점!
예를 들어, 한국전력공사는 토플은 인정하지 않으니 확인이 필요해요.
어학 성적은 보통 2년간 유효하지만,
사이버 국가고시센터에 등록된 성적은 5년 동안 인정된답니다.
2. 공기업별 어학 점수 기준 정리
(아래 내용은 2024년 상~하반기 기준으로 추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1) 어학 자격증이 필요 없는 공기업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교통공사 같은 곳은
어학 자격증이 필요 없어요.
흔히 '적부'라고 불리며 적합/부적합만
체크하는 경우가 여기 속해요.
지원 자격, 가산점 등에 어학 성적이 없고
서류 전형에서 어학 점수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 기업을 준비할 때는 어학 성적이 필수는 아니에요.
(2) 어학 성적 커트라인은 없지만 서류 점수에 반영되는 공기업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철도공사가 여기에 속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류 점수의 대부분을 어학 성적으로 반영해요.
높은 어학 점수가 사실상 필수죠.
한국철도공사는 토익 800점이 만점 기준으로 반영됩니다.
(3) 지원 자격으로 어학 성적이 필요한 공기업
한국가스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은
일정 점수만 넘으면 지원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사무직은 토익 800점, 기술직은 700점이 필요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토익 800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 인국공의 경우 스피킹에 대한 가산점은 있답니다!)
(4) 최소 성적과 만점 기준이 있는 공기업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서부발전 등은
최소 성적과 만점 기준을 모두 요구해요.
한국전력공사는 지원 자격으로 토익 700점이 필요하고,
서류에서 어학 점수 만점을 받으려면 사무직 기준 850점이 필요해요.
한국서부발전은 만점 기준이 900점으로 더 높아요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우를 예시로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한수원의 어학 기준은 아래 사진의 첨부한 표와 같아요.
위 사진과 같이 지원 자격으로 필요한 토익 점수는
사무직 750점, 기술직 700점이지만
서류에서 어학 점수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사무직 850점, 기술직 800점까지 채워야 해요.
공기업 어학점수 준비, 목표 기업 기준에 맞춰 준비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가고 싶은 공기업의 어학 요건을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만큼 준비해보세요.
★공기업 취준생이라면 꼭 따야 할 필수 자격증 3가지 확인!
작성자 위포트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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