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빡공스터디]학습일지 2회차

엔지닉 2차전지 발화사고와 관련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라는 내부 시장이 있었기에 삼성SDI와 LG에너지엔솔이 초기에 SK에 비해서 사업 베이스 확보에 용이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초기에 전지를 초기에 조립으로만 접근하여 실패를 합니다. 하지만 일본 기술자를 수십명을 채용하며 소재 개발, 팩 개발, 장비 개발까지 총전력을 다해 전지 사업을 키워나가다가 HP노트북 발화사고로 고초를 겪다가 파나소닉 인력을 다수 채용하여 전기자동차용 전지 개발에 힘을 씁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7, ESS 화재 등 필드사고를 겪었습니다.

사업 특성상 필드 사고가 사업 전반적으로 큰 악영향을 주기에 개발 단계에서부터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안정성 부분에서 확실한 usp가 보장된다면 영업마케팅하는 단계에서도 타사와 차별화를 둘 수 있는 확실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