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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 토목 / 2019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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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 스펙 ]

순천대학교 / 3.0 / 창업동아리 회장(1년) / 토목기사, 건설안전기사


[ 합격 자소서 ]

1.자기소개 “환경이란 생각하기 나름” 환경이란 생각하기 나름, 받아들이기 나름, 그리고 극복하는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인해 가정형편이 나빠지고 그로인해 가정불화로 순탄치 않은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철없는 시절이라고 할 수 있는 학창시절을 많은 고민과 불평불만으로 보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족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스스로 해결하여야 했고 용돈도 혼자 벌어야 했습니다. 학생 시절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일을 하면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일 이른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을 하며 저보다 더 힘든 삶에도 불구하고 ‘일을 할 수 있다’에 감사하며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저 자신이 얼마나 나약했는지 깨달았습니다. 그 후 저는 마트와 주유소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고 특히 마트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접하며 성격 또한 매사에 밝고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 제대로 생활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겠지만 저 또한 제가 겪어야 했던 환경을 극복하며 책임감을 가지며 생활했고 그것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 삶에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었습니다. 2.입사 후 목표 “꼭 필요한 사람” 저는 가장 현실적 단기 목표인 팀원들과 빠르게 친해져서 그룹에 스며드는 과정입니다. 건설업의 경우 토목, 건축, 기계, 화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현장직 근로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이 필수입니다. 제가 일할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완벽한 시공을 위해, 팀원들은 물론 함께 근무하는 직장 내 동료들과 어우러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제가 책임지고 시공하게 되는 공사와 관련된 지식을 보고 배우는 것이 두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떠한 그룹에 속하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맡은 일을 책임지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지식과 경력을 쌓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장기적 목표는 ‘글로벌 기술자’가 되고 싶습니다. 꾸준히 경력과 지식을 쌓아가면서 다른 분야의 기술자들과 자유자재로 소통 및 협업 할 수 있는 꿈을 호반건설에서 이루며 토목시공기술사를 취득하여 호반건설의 발전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3.역량기술등으로 본인 장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제가 지원한 토목 직무에 필요한 핵심역량은 이론과 실무 경험이라 생각하며, 이 역량을 갖추기 위해 두 가지의 노력을 했습니다. 첫 번째 전공 지식입니다. 대학에서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으며 Midas, HEC-RAC, CAD 등 프로그램 사용법, 구조물을 설치하기 전 토질 실험을 통하여 분석하는 법 등 전공 지식이 실무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두 번째는 건설현장 경험입니다. OO건설회사에 방학마다 일을 배우며 6개월을 일하였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업체 간 정확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금액과 시간에 손해가 있었습니다. 각 분야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은 필수입니다.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존중의 자세가 필요하며 업체 간 함께 일하자라는 동료의식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업체와 업무를 진행하면서 건설현장에 대한 이해능력과 협업능력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입사 후 현장에서의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업무 수행에 있어 중요한 직무역량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공학도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건설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능력과 협업능력을 기반으로 호반건설에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갈 방향 “호반이 나아갈 길”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4차 산업혁명에 맞게 건설업 역시 이에 맞춰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설 분야는 4차 산업혁명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건설의 매우 다양한 분야에 적용 될 수 있습니다. 이미 3D 프린팅을 활용한 공법과 다양한 기업에서 진행 중이며 지금도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있는 다양한 분야를 건설업에 적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제가 생각한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첫 번째 VR 이용입니다. VR을 이용하여 실제로 시공될 구조물의 완공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여 구조물의 디자인과 완공 후 의 상태를 볼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초기 시공단계에서 설계 수정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더욱 경제적이며 완벽한 시공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며 또한 건설물 내부의 관로 매설 위치 및 배선 정보 등을 파악하기 쉬우며 유지보수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IOT 결합입니다. IOT를 이용하여 차량이나 드론에 센서를 부착하여 현장 시공의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조물에 따라 교량, 터널, 도로 같은 경우 통행량, 교통 시간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지보수가 중요한 교량이나 터널에 센서를 통하여 미세한 변화도 감지하여 재난이나 사고의 징후를 사전에 알 수 있어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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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포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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