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

전체글

남양유업 / 사무관리(구매) / 2019 상반기

상세페이지-메뉴
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4517004


[ 합격 스펙 ]

국민대학교 / 3.75 / 무역영어 1급, 토익 965, 토스 lv7, 스페인어 dele a2 / 관세청 정책기자단 2기/3기 (2년),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9기 (6개월), 국민대학교 국제교류팀 글로벌 피어스 (6개월), 오리온 소비자패널 (6개월), 동아일보 골든걸 서포터즈 (2개월), 신한금융생명 금융아카데미 (1개월)


[ 합격 자소서 ]

1. 지원동기 + 인재상 노력으로 1등을 지향합니다. 선도자의 위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업계 1위를 달성한 기업은 후발 기업에 의해 항상 따라잡힐 위험이 있으니 꾸준하게 혁신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데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한 분야에서 최고를 달성한 뒤 도덕적 해이를 겪게 된다면 순위에서 추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산업에서 오래 살아남고 대중에게 사랑받는 기업은 기업가치를 꾸준히 보여주고 적자가 나더라도 꾸준하게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기업입니다. 저는 대학교 저학년 때는 학점이 뛰어나게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년간 휴학을 하는 동안 전공 분야에 관한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관세사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험에 낙방한 뒤에도 공부를 놓지 않았고, 전공 책을 읽는 등 복학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복학 후 학점은 완전히 뒤바뀌었고,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노력은 나아지는 실적이 보상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처럼 목표와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세를 남양유업에서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2. 희망 직무 + 지식/비전/성격 à 적합성 구매팀은 회사의 QCD에 맞추어 적합한 원재료를 조달하는 일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구매팀의 업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구매 전 기획부터 구매 전략까지 모든 것이 세세하게 계획되어야 합니다. 업체와 계약을 한 뒤에도 발주가 제대로 되고 있는 지, 납기일에 맞출 수 있는지 중간 점검 또한 필요합니다. 저는 평소 계획 짜는 것을 즐깁니다. 작게는 월별 플래너부터, 크게는 6개월간의 여행 계획을 자세히 만든 적이 있습니다. 꼼꼼한 성격 덕에 단순히 목적지만을 나열한 계획이 아닌 모든 교통수단 및 시간표는 물론 보조 계획 수립까지 전부 마친 상태에서 여행을 출발하였습니다. 저와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모든 것이 짜여 있어서 시간낭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며 편하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맡아도 계획부터 짜는 습관 덕에 다른 팀에 비해 안정적으로 일을 마무리해왔습니다. 이러한 특성이 구매팀과 잘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구매 업무는 유관 부서 및 협력사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하는 업무이니만큼 협상 능력이 중요할 것입니다. 구매팀에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야 회사의 손익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협상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2018년 2학기 통상협상론에서 협상의 5대 요소를 배웠습니다. 협상 목표, 협상력, 관계, BATNA, 정보입니다. 보통 협력체와 거래를 하게 되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저는 5가지 요소 중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 번 맺은 인간 관계는 쉽게 끊지 않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요즘 시대에서는 언제 누구에게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협상은 업무적인 분야 외에도 평생 사람들을 마주치며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매 업무를 계속 배우다보면 제 미래의 인간관계와 인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무역영어 및 관세사 공부를 하며 배운 세법과 결제, 회계 등도 구매업무를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리더십 발휘한 경험 + 성과 창출한 경험 저는 관세청 대변인실에 소속된 정책기자로 2년간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 팀장을 정할 때, 아무도 팀장을 하려고 하지 않아 제가 얼떨결에 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된 직책이더라도 그에 걸맞게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학교와 대외활동에서 한 수많은 조별과제를 통해 얻은 저만의 결론은, 팀원의 사기를 북돋워 주지 않으면 팀이 와해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래도록 유지되는,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편하게 만나는 팀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를 위해서는 팀원이 팀장을 신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신뢰를 얻기 위해 제가 택한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청렴함으로 신뢰를 보여주는 것, 하나는 실력으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공금이 들어오면 큰돈이 아닐지라도 영수증을 게시하고 잔금은 1원 단위까지 배분하였습니다. 다른 팀에서 공금 때문에 불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정말 좋은 전략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책기자로서의 일은 무역 전공자더라도 실무에 관련된 글을 작성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글만 잘 써서는 대변인실에서 원하는 바를 충족시킬 수 없었습니다. 글감이 있으면 팀원들과 나누었고, 기사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찾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당해 20건이 넘는 기사를 작성하여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 과제가 있을 때는 팀원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게 업무를 분배하였습니다. 저는 총괄과 영상편집을 주로 하였는데, 제가 필요 없는 날에도 꼭 참석하여 팀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이 모든 노력이 이어진 결과 저는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고, 팀은 총 4회의 프로젝트 중 3회에서 수상하였습니다. 1년간의 활동기간이 끝난 뒤에도 주기적으로 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열심히 했던 모습을 좋게 봐주셨는지 대변인실 담당자님과도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활동이 끝나고 다들 후회 없는 1년이었다고 했을 때 저는 가장 보람을 느꼈습니다. 4. 강점/보완점/남들이 말하는 나 제 강점은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상대가 어떤 말을 하면 그 사람이 원하는 반응을 해 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소통이 끊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는 저를 리액션이 좋은 굿 리스너라고 말합니다.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곧 좋은 대화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상대의 의견을 들어준 만큼 저도 상대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잘 듣는 사람은 상대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저의 단점이라면 행동하기 전 생각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대화를 할 때에도 고민을 많이 하고 말하기 때문에 대화에서 상대적으로 듣는 비중이 커 굿 리스너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행동하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은 계획의 완성도를 높여주지만,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최대한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고, 많은 생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고 있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 해당 합격자소서는 합격이 최종확인된 100%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합격자소서입니다. 합격자소서는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인 링커리어와 제휴를 통해 위포트 회원분들께 제공됩니다.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위포트 매니저

신고글 남양유업 / 사무관리(구매) / 2019 상반기

사유선택
  • check-icon
    욕설/비하 발언
  • check-icon
    음란성
  • check-icon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check-icon
    개인정보 노출
  • check-icon
    특정인 비방
  • check-icon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