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건동홍 / 3.9 / 토익 970 / 인턴 1회
[ 합격 자소서 ]
3. 지원 분야와 관련하여 특정 영역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현장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꿈꾸며＞
해외영업사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전공지식, 둘째 어학능력, 셋째, 실무경험. 이 세 가지 역량을 다음과 같이 계발해왔습니다.
먼저, 영어와 경영학을 전공하며 어학과 마케팅, SCM 지식을 배웠습니다. 이후에도 무역관련 자격증을 공부하며 인코텀즈와 운송, 통관 등 수출입 프로세스 및 무역업의 기본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영업 직무교육도 수강하며 현업에 계셨던 강사님으로부터 실무적인 팁과 업무의 흐름을 배웠고, 매일 경제신문을 구독하며 국제정세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학적으로는 영어, 중국어 공부를 병행해오며 해외영업사원으로서 담당할 수 있는 업무영역과 시장의 폭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어학연수를 다녀온 이후로도 매일같이 온라인 튜터링을 통해 원어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고, 중국어 또한 과거 HSK자격증을 취득했던 경험을 살려 회화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인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매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며 보다 실용적인 표현들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도체 제조 기업에서 수출물류담당 인턴으로 근무하며, 수주부터 제품 납기까지의 플로우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팀으로부터 제품 납기일을 전달받아 생산팀에 연락하여 재고 현황을 파악하고, 선사 및 물류업체와 협의하여 선박의 부킹 및 배차를 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영업사원님들과 협업하며 보고배운 점은, 해외영업사원 역시 생산, 재고, 물류, 통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단순히 오더 접수에서 업무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사의 창고로 제품이 무사히 도달하기까지, 혹은 납기후의 사후 클레임까지도 책임질 수 있는 중요한 직무란 것을 배웠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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