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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 재무 / 2019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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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 스펙 ]

중앙 / .3.6 / 토익 955


[ 합격 자소서 ]

자발적 경험\ [10년의 노력, 영어토론이라는 한 우물을]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시작한 것은 최고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한눈팔지 않고 그 일에몰두하는 것입니다. 저는 10년간 영어토론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한 계기로 접하게 된 영어 토론활동에 흥미가 생겼고 잘해서 인정받고 싶다는 목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초기의 목표는 흥미 정도였지만 대회를 통해 실력의 부족을 직접 체험하고 패배를 경험하면서 목표는 점차 커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최고가 되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언어의 장벽은 생각 이상으로 높았습니다. 해외체류경험이 없었던 저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못하는 학생으로 분류되었고 처음 나간 대회에서도 모든 경기를 전패하며 한계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같은 팀이었던 학생들은 대회종료와 동시에 토론활동을 그만두었습니다. 저또한 좌절했지만 그 경험을 더욱 동기 부여되는 계기로 활용했습니다. 대회 조기 탈락으로 더는 남아있을 필요가 없었지만, 대회장에 끝까지 남아서 결승을 관전하면서 저와 그들의 차이점을 분석하였습니다. 극복할 수 없는 언어적 기술 이외의 논리 전개방식이나 순발력 있는 반박논리 정립 등이 제가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고 이후에 신문논설을 읽고 동영상을 활용하여 상황에 맞는 논리전개를 독학했습니다. 걸어 다니면서도 혼자 주제를 정해 논거를 만들고 반박하는 식으로 꾸준히 삶의 한 부분으로서 노력했습니다. 고등학생이었지만 성인대상의 영어회화스터디에도 양해를 구하고 참여하는 등 기본적 영어 실력향상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교내에서 인정받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고 교내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과 팀을 구성, 전국대회에서 2회 준우승을 이루어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노력하여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현재는 인정받는 토론자이자 강사, 심판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로운것을 점목, 남다른 아이디어 적용 문제해결 [강의실을 나간 발표] 모든 조원이 참여해야 하는 발표에서 일정이 겹치는 시간적 제약이 있는 상황을 극복했습니다. 발표가 중요한 전공에서 배정된 발표시간은 저를 포함한 두 명의 조원의 인턴, 사원면접과 겹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 문의했지만, 전원이 발표해야 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었고 발표시간의 변경도 불가했습니다. 기존의 방식은 여러 명이 돌아가면서 발표하는 전형적인 방식이었지만 면접시간이 겹쳐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고 저는 뉴스처럼 생중계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여러 명이 녹화나 중계를 통해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함께하지 않아도 발표를 같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발표에 빠지는 인원은 물론 참여한 인원에게도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었으므로 조장으로서 해당 방식을 제안했고 동의하에 발표를 재구성했습니다. 발표는 뉴스형식으로 강의실에서 앵커 둘과 강의실 밖의 리포터 둘, 그리고 면접에 참여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없는 둘로 구성했습니다. 조사를 통한인지도 등은 리포터들이 교실 안이 아닌 외부에서 사전에 섭외된 학생들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진행하였으며 면접 중인 저와 다른 팀원은 자체 제작한 광고와 편집된 영상으로 발표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구성이었기 때문에 반응을 예상할 수 없었고 변수가 존재했습니다. 면접예정일이 발표 3일 전에 확정 났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을 바꿔야 하는 시간적 제한 또한 큰 문제였습니다. 인터넷 플랫폼의 불안정성이 발생할 때를 대비하여 인터뷰는 강의실 바로 앞 복도에서 진행하였고 문제가 생길 시 바로 강의실로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이어서 진행하는 방법으로 변수를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편집된 영상은 리허설을 통해 초 단위로 현장진행자의 멘트를 구성해 완벽하게 싱크를 맞춰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변수의 발생 없이 발표는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성의 참신함으로 가산점까지 받으며 새로운 시도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작년 하반기 Sk 증권 자소서 복사 붙여넣기 했는데 되더군요 뭐 SK 증권이야 더이상 계열사가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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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포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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