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8월 1주차 오전] 첫 시험 5일만에 level6 후기입니다.

 

part1은 수업시간에 강조해주셨던 부분을 집중해서 했고 part2는 기본 템플릿에 묘사 몇개 추가하여 했습니다.

part3은 수업때 배웠던 책을 계속 보면서 외웠고 잘 모르는 문제도 최대한 의미는 이해가도록 대답했습니다.

part4는 듣기를 수업때 많이 해봤던 것이 도움이 되었고 알려주신 방법대로 답했습니다.

part5는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이었는데 문제를 잘못이해하긴 했지만 답이 전혀 다른방향은 아니어서 비슷하게 답이 된거같고 part6는 외웠던 콤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대답했습니다.

처음에 수업을 들었을 때 제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수강생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서 거의 매일매일 쉼없이 공부했던거같습니다. part3,5,6은 최대한 말로 바로바로 하면서 나올때까지 외웠고 듣기가 많이 부족했던 것도 알았기에 학원 가는길,오는길 포함해서 계속 part5 문제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듣기와 외우는 방법 모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토대로 조금씩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공부했습니다.

영어를 정말 못하더라도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충분히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문법을 포함해기본적인 단어조차 모르는 것도 많았고 듣기도 거의 못들었는데 열심히 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모의고사 본 것도 거의 대부분을 무응답할 정도로 가능성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5일 동안 노력했던 것이 시험 때 발휘된 것 같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토요일날 시험보고 전날 모의고사보다는 정말 잘했다 생각했지만 part5 문제도 잘못 이해하고 그래서 level5정도만 맞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레벨6을 맞게되어 정말 놀랐고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도 제가 어느정도셨는지 아셨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좋은 말만 많이 해주셔서 제가 더 포기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