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우민기 선생님의 실전취업반 169기를 찾아왔습니다.

첫 수업부터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고, 지금까지 실패했던 원인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안 좋은 자기소개서의 예시로 들어주시는 것마다 저에게 해당하다보니, 내가 그동안 안되는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써왔던 자기소개서가 엉망이라고 깨달으니 의기소침해졌지만, 반대로 그만큼 이번 수업을 통해 고쳐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첫날부터 빼놓을 부분이 없는 강의였고,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