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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3기 이태영 2주차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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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진행하며, 자소서와 면접에서 말할 내용을 고민하기 이전에 내자신이 무의식적으로 구직에 대해 내 주관대로 생각하며 진행하고 있지 않았나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첫번째주제에서, 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단순한 몇 가지의 생각이 옳다고 믿고 또한 2번째 토론 주제에서 주체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아닌 흘러가는대로 가려고 했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두 번의 토론 주제 중 첫번째 주제는 이전 수업 배웠던 객관적인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는가와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모습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유외강이바로 나를 두고 말하는 것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자세나 고집에서 나오는 나의 이야기는 진실되지도, 적극적인모습을 보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나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의 의견에 비판적일것이 아니라, 제기된 문제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으로만 다가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객관적으로 제 자신을 바라보는 훈련이 더욱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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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3기 이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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