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 57기 홍나리 3회차 수업 후기

3회차 수업과제


상황1 PD/MD 업무적 책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입장에서의 목표가 주어지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목표는 같은데 역할이 다를뿐이다. 결과물은 같이 만들어야한다고 하지만 업무적/직무적으로 마찰이 있을때는 내일을 최우선으로 해야된다는 걸 해당 상황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상황2 영업부 vs 물류팀/생산팀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이윤추구)를 위해 팀이 존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업팀만의 목표가 아닌 경영환경 악화로 목표수량을 늘리는 것이기때문에 영업팀 만의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라는 것은 팀이 먼저이며, 상황에서 냉정하게 판단해야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상황3 인사고과에서 최하점을 받은 상황.

내가 한만큼의 점수를 받지 못하더라도 왜 못받았는지의 이유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담당한 직무에 있어서는 주체지만 이 상황에서는 주체가 아니다. 리더십은 이 경우와 다르다.

상황에 맞게 판단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동의 목표보다 중요한 것은 팀의 목표이다.
자소서를 쓰는데에서도 인성적인 부분을 적으면 안된다. 윤리적으로 접근하지말자.

<과제1>

두괄식에 대한 오해 - 기업에서 나에게 듣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과거의 경험을 먼저 서술하는 것이 아닌 과거의 경험으로 현재의 내가 뭘 배우고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제시해야한다.

<과제2>
세아상역
문제상황 : 시제품 품질 미달로 통과하지 못함.
당장 내일 340장 생산에 들어가야하는데 팀 목표달성의 차질이 생김

품질팀<고객을 위해서 일하고>
영업팀<회사를 위해서 일한다>
- 각자가 지향하는 바가 다름 -

(일의 주체가 나이기 때문에 책임을 가지고 해결해야됨/리더십)
1. 나의 협력사 중 해당 제품을 생산해 줄 수 있는 업체를 찾아 생산에 차질이 없게 진행한다.
1-1. 나의 협력사에서 생산이 어려울 경우, 문제 상황을 팀원에게 알리고 팀원의 협력사 중 생산할 수 있는 업체에게 생산 의뢰한다.
2. 또 다른 돌발생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확인한다.

<3회차 수업후기>

그동안 수업에서 공동의 목표/ 팀 플레이/ 협업 을 배우면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업한다' 라고 정리를 했습니다.
업무적으로 협업하는 관계에 있어서는 직무관점으로 바라봐야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각자가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협업이라는게 쉽지 않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각각 상황도 접해보면서 더 혼란이 왔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때 리더십을 배웠는데 내가 담당한 직무에 있어서 만큼은 주체지만
회사 안해서는 팀의 목표가 제일 중요하며, 난 그냥 사원(을)이며, 직무에서는 갑이다.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된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