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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4기 한승훈 2주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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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도 중요했지만 수업 시작 후, 첫 30분이 제일 강렬하게 남습니다. 선생님 말대로 난 숙제를 숙제니까

그냥 대충한 것인가? 스스로 되물어봤을 때, 결론은 '아니다'였습니다. 숙제를 하면서 분명히 느낀 점이 있었고, 그 느낀점을 취업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적용해야 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40분동안 선생님이 물어본 질문의 정답을 맞추지 못했을까?..  느끼고 알게된 생각들을 정리하고 종합하지 못했습니다. 느낀 점을 말그대로 느낀점으로 놔두었습니다. 2주차 수업 후, 생각의 정리와 종합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5개의 영상을 보며, 3번 송길영 부사장남의 강의와 5번 김호 대표님의 강의를 보며 부조화를 느꼈습니다. '직장에서 직업을 찾아야한다' 와 '사회의 기준에 맞추지말고 내 기준을 따르라'. 내 기준을 따르는 팀, 따르지 않겠다는 팀을 나눌 때,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내 기준은 돈을 많이 주는 회사, 그렇다면 사회의 기준에 맞추겠다. 라고 판단하였고 따르겠다는 팀에 앉았습니다. 토론은 수적으로 불리했지만, 최대한 제 생각을 정리하여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말을 할 수록 헷갈리고 중심을 잃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토론, 나는 팔로워쉽인가 리더쉽인가.. 사실 저는 몇년 전까지만해도 팔로워쉽이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지' '윗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지말자' 라는 편안하면서도 안이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대로 살았던 삶은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스스로를 채찍하고 새로운 물체나 문제에 의문울 갖으려 노력하고, "왜?"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려 했습니다.

기업에서 리더쉽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이유는 '업무에 대한 책임의식을 파악'만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 후 , 선생님의 정리를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신입 사원일 때 창의성을 발휘해야 대리,과장이 되어도 사고가 닫히지 않겠구나.

회사가 신입사원에게 엄청난 것을 기대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맡기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창의성이 기존의 문화나 업무 방식에 대해 다시 의문을 갖게 할수 있고, 더 나은 방법을 제시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결론은 '주어진 나의 일에 리더쉽을 갖고 하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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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4기 한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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