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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2기 홍성일 3주차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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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4508689
지난 주 보다 더 다양한 내용은 주제로 토론 할 수 있어 재밌었지만 한편으로는 더 많은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수업이였습니다.

MD PD 책임 문제, 영업팀과 물류, 생산팀 간의 협의문제
- 이 두 질문에 관해서는 답이 확고한 상태였습니다. 각자 맡은 바 직무가 다르고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하면 그 누구도 그 사람을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PD의 잘못이 약간 있다고 생각했지만 판매부진의 책임으로 재고의 부담을 같이 담당한다고 가정한다면 이 또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여 생각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생각해 볼 수 있던 점은 팀의 업무, 즉 자신의 직무 범위 내에 있는 활동이 회사의 방침이나 생각보다 우선시 된다는 점이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면접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그 안에 내포된 이러한 내용까지는 깊게 통찰해 보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노조문제
-
노조 문제 역시 자신의 직무 활동 범위 내에 있는 일을 생각해보는 것이 정답이였습니다. 효율성의 측면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문제가 아니라 오롯히 나에게 허용된 직무 활동의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무상 연장근무라는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과연 꿋꿋히 업무를 지속해 나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남기는 합니다.  

고과평가 문제
- 고과문제에 관해서는 생각하는 시간을 오래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협의'라는 부분이 '질문'과는 다른것 같아 그 의미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토론을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도중 예시가 떠올랐습니다. 의경 생활을 하면서 경찰들의 인사고과에 관한 상황들을 많이 봤는데, 항상 불만을 갖는 사람들은 꼭 있었지만 누구하나 상관에게 가서 따지거나 묻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마 모두 그 결과는 바뀔 수 없고 이후에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가볍게 질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결국 '고과평가' 역시 팀장의 직무 중 하나이고 나의 직무 역할은 평가를 받는 대상이지 평가를 하는 위치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아상역 문제
팀 내부에서 해결이 우선되어야 한다.

우선 팀의 목표 매출을 확인하고 그 중에서 자신이 미달한 부분에 대해 확인한다

1-1) 자신의 이달 목표 매출 달성한 경우 
- 미흡했던 부분, 생산팀에서 지적했던 부분을 수정, 보완하여 다음달에 계약 건을 다시 진행한다. 

1-2) 목표 미달인 경우
- 현재 관리하는 거래처 들 중 매출이 잘 나오는 매장을 위주로 공략하여 판로를 찾는다.
- 내가 관리하는 거래처 중에 없다면 팀 동료의 거래처 중 판로를 모색한다.
- 팀 동료를 도와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 도와준다.
- 샘플 관련 건은 고객에게 지체 이유에 관해 설명한 후 생산팀의 기준을 통과 할 수 있도록, 빠르게 수정 보완 후 다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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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인원 2기 홍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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