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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5기 김창화 3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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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와 MD의 갈등

 한 회사내에서 같이 일한다해서 그들의 목표가 하나되는 게 아니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 PD와 MD는 각자 주어진 직무(=팀)내에서만 할 일을 다하면 끝이다. 즉 그 외적인 영역은 윤리적인 문제이다. PD는 MD의 판매에 관여하는 정도가 1도 아닌 0이다. 더 엄밀히 말해 팀(직무)의 목표는 회사의 목표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회사내 각 팀끼리는 협업하기 어려운 구조로 프로들의 세계다.

 다만, 이 윤리적인 문제를 참고 있을 게 아니라 반드시 상대방에게 표현을 해야만 한다(지난시간에 배운 리더십관점). 그렇지 않으면 다음에도 또 같은 언짢은 일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회사에서는 직무적인 잘못과 도덕적인 잘못을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

 또한 여기서 배울 점은 나의 자소서에서 직무적인 얘기를 다뤄야지 윤리적인 문제가 등장하면 탈락이 되겠다. 실무자들은 나의 권선징악 설화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는다. 업무적인 갈등을 풀어나가야 재미있는 자소서가 된다.


추가근무금지서약에 서명함으로써 내 권리를 보장받을 것인가?

 나의 직무인 부서내 추가근무라면 나의 권리를 떠나 프로의식을 갖고 추가근무를 해야 한다.


인사고과의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인가

 주관적으로 불합리하든 객관적으로 불합리하든 권한자의 결정에 승복할 수밖에 없다. 권한자의 고유 직무이고 내게는 직무적으로 권한이 없다.



의류벤더 영업팀 직원이라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문제상황, 영업팀은 판매할 제품을 품질팀에게 요구스펙 미달로 거절당했다.

목표, 요구스펙에 맞게 약속된 날짜까지 다시 다 만들어야 한다.

주의점, 품질팀과 다시 얘기해볼 생각은 안 되고(각직무의 목표는 다르니까) 마냥 팀장한테 보고할 것도 아니다(리더십관점에 위배됨).

해결책, 팀장이 아닌 선배 혹은 동료직원한테 이 위기의 상황을 알리고 조언을 구한다. 선배는 이런 상황을 과거에 겪어 봤을 것이므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다. (솔직히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STAR 조건

1. 직무 역량과 관련이 있는 경험이어야 한다.(윤리적 이야기 배제) 2. 조직 내의 경험이어야 한다. 3. 성과를 정량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직무 관련 경험이 없어서 자소서에 쓸 내용이 없다?

 물론 주장하는 역량의 뒷받침으로 과거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STAR 중 ST 보단 AR에 더 의미를 둔다. 수업 때 영상의 발표자처럼 수상내역말고 자신의 태도를 봐달라고 하듯 구직자의 주관적인 생각 및 가치관을 어필하면 된다. 따라서 경험이 없다고 주눅들 필요 없고 그 어떤 경험이든 의미부여를 크게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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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5기 김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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