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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3기 도윤선 1주차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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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먼저, 첫 수업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생각했던 부분은 왜 취업을 하고싶은가? 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왜 직장에 취업해서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고싶은가"에 대해 처음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왜 직장인으로 살고 싶은지에 답은 찾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평생직장은 없는 요즘 시대에, 직장인 이후의 삶은 어떻게 꾸려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답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장/단기적으로 저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제가 생각했던 취업준비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자격증이나 점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2018년 하반기 지원 개수에 비해 서류 합격률이 너무 낮은 것의 원인이 부족한 경험과 낮은 점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당장 경험을 쌓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시험 점수를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그 생각 마저도 부족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산업과 직군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성을 갖고있지 않았는데, 빨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노력은 노력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과제 제출도 늦게 올리는 것도 변화하지 않은 저의 태도의 일부라고 생각했습니다. 목표한 바와 제 자신의 갭을 줄이기는 참 어렵구나 생각하면서,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습니다.


*수업 중 질문에 대한 제가 생각한 답입니다. 면접관과 면접자 중 면접시간에 누가 더 편안해야 할까?

=> 면접자가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면접관의 질문에 대해 본인이 경험한 부분이라면 솔직하고 자세하게 답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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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3기 도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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