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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4기 김지수 1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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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마지막 학기를 외국계기업에서 인턴으로 대체하고 기회가 생겨 브랜드 매니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아 어린 나이에 본사와 일하면서 한국 브랜드 매니저를 맡았지만, 한국 기업 취업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어떻게 채용과정이 이루어지는지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작년 하반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선생님 온라인 무료 컨텐츠를 보면서 기업을 보는 눈도 넓히려고 노력했고, 많이 써야 한다는 말씀에 작년 하반기에 영업직무로 70개 정도 쓴 것 같습니다. (한국기업 60개 + 외국계 10개)
하지만 서류를 안본다는 시중 은행들과 삼성전자만 붙어서 서류 합격률을 높이려고 선생님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기업에 대한 목표를 없애고 쓸 수 있는 곳을 다 타겟팅 해야 하는데, 일을 해보니 B2C 소비재 재보다는 B2B 산업재 영업직무가 저에게 더 적합한 것 같고, 전후방 산업이 탄탄한 곳을 가고 싶어 작년에도 산업재 기업만 쓴 것 같습니다. (이화다이아몬드, 풍산, 고려아연, 세메스, 한화큐셀, 한화케미칼, 콘티넨탈 등...)
CJ나 아모레퍼시픽, BGF 같은 회사들은 쓰지 않았는데, 남은 수업과 선생님 채널을 통해 앞으로 타게팅해야 할 기업들에 대해 알아가고 싶습니다. 저의 잘못된 생각이라고 판단되시면 언제든 쓴소리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업에 대한 눈을 낮추고 산업을 넓게 보려고 한경도 구독하는데 아직까지 부족함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백계열사와 같은 '기피해야할 기업'이 있는 반면에 저희가 모르는 '탄탄한 기업'들도 수업 중간중간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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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4기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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