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2기 백승범 3회차 강의후기

토론을 하면서 ‘회사는 유기체와 같다’는 이야기에 맞춰서 많은 것들을 생각했었다.

회사, 혹은 회사의 특정 부분이 어려워 진다면 연쇄적인 작용으로 다른부분도 어려워지고 그 결과로 회사가 존재하는 의미를 엃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회사가 존재하는 선에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일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옳지 못한 생각이라고 토론을 통해서 평가받았다.

어쩌면 내 상각에서 우선순위 설정이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직무간 해야하는 일이 회사의 목표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회사의목표보다는 주어진 상황에서의 각자의 역할, 직무가 우선시 되어야한다.

따라서 각자의 직무에서 맡은 일을 주체가 되어서 진행하며 그 부분에 대한 책임만을 가질뿐 그 외의 것들에 있어서는책임을 느끼며 일을 하는것도, 타인에게 기대하는 것도 맞지않다.

(직무는 윤리적 관점에서 기술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같은 관점으로 자소서에서 선과 악의 구도로 담아내는 글은 옳지 않다. 모두자신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다..)

따라서 맡은 일을 하고, 인간애까지 기대하면 안된다,

또한, 같이 일을 진행하는 팀을 우선순위에 두면서 일을 진행시켜야한다.

이번 수업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받은 느낌은

‘내 직무에 맞는 일을 하면서 거기에 맞는 책임을 진다. 직무에서 인간애, 혹은 내 권리를 찾는다는 행동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느껴진다.

자소서에 관해서는 책에 있던 내용들을 기본으로 하셨지만, 책과는 다른느낌으로 전달된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자소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빠르게’였다.

실제 자소서가 읽히는 시간은 1분 남짓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사담당자, 채용담당자가잃기 편하게, 기억이 잘 남을 수 있도록,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안좋은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면 안된다. (필터링 빌미를 제공X : 장황하면 안된다. 궁금해하는 것만 보여줘야한다.)

개요, 구성을 항목에 맞게 준비하여 가독성을 높여야 한다.(이 과정에서 현직자들이 쓰는 단어등을 활용)

기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얼마나 회사에 관한 고민을 했는지 담아낼 수도 있지만, 다른 역할로는 어떠한 사항과 관련된 헛소리를 안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PT문제

속옷을 생산하기 전에 셈플링을 진행하였지만, 품질평가에서 통과를 하지못하였고내일 생산일정에 맞춰서 생산을 진행시킬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팀 매출목표계획 달성에 문제가 되는사항이다.

핵심사항 – 팀의 매출목표 달성의 유무?

해당 제품은 당장에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해당 상품에대해서는 오류를 수정하는 계획을 세운다(이 제품을 사용하는 방안을 우선순위에서 미룬다. 하지만, 다른 사항들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오류를 수정한다.)

팀의 매출목표달성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품질을 충족시키지못한 속옷을 통하여 얻을 매출을 다른 상품들의 매출과 비교하여 다른 상품들의 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건의한다.

수정한 제품의 품질평가를 받은 후 생산물량을 매출목푝계획에 맞게 다시 정하고, 생산량을 늘렸던 기존의 속옷에 대해서 생산량을 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