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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4기 유솔미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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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수업은 처음이었다. 대세를 따르지 않고 내 기준을 선호해야 한다는 태도로 토론을 참여하였다. 내가 생각했던 것이 바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수업을 진행할수록 내 생각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마지막에 선생님께서는 첫 직장은 을로 시작하여 갑이 된다고 설명해주셨다. 내 기준만을 선호하는 것이 아닌 적정 수준에서 타협을 봐야 한다며 내가 원하는 회사보다는 나를 필요로 하는 회사로 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회차 수업 이후로 내 기준을 선호하려는 고집을 버리고 을의 관점에서 취업준비를 해야겠습니다.


2. 두 번째 토론 주제는 쉬운 주제인 줄 알았다. 상황설명에서 당연히 팔로우십이여야지! 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시키는 일만 하고 내가 리더십을 가지고 행동했던 적이 별로 없었고 회사에서 상사들은 다 말 잘 듣는 신입사원을 원할 거야 그러니까 그냥 잘 따르면 되는 것이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너희가 꼰대라고 했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항상 남이 꼰대고 나는 꼰대가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꼰대였다니…. 취업을 을로 시작한다고 입사를 하고 나서도 업무를 을로 시작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리더와 리더십은 같은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었고 기업은 팔로우십을 원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않고 입사를 했다면 저는 발전할지 못하는 사람이 됐을 것입니다. 수업은 너무 유익했고 리더십에 대해 꾸준히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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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4기유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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