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 54기 김경록 3주차 수업후기 및 과제

  회사의목표(다른 팀과의 협업이 우선)가 우선이다! vs 팀의 목표가 우선이다!

 팀의 목표는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회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팀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회사가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속에서 회사 상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지시사항을 달성하는 것은 하나의

팀(이 주제에서는 영업팀)만 노력해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모든 부서가 조금씩 희생하여서라도 회사의 목표를 이뤄서

회사의 위기사항을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팀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하는 것은 팀의 목표이고 이런 상황에서 영업 팀 외 다른 팀은 자신의 팀의 목표

를 지키는 것이 우선시 되어지기 때문에, 영업팀의 요청을 들어주지 않는 것이 맞았고, 제가 생각하는 회사에서 취해야 될

행동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내일 열심히 하는게 답이다! )

+)  노조활동 참여O vs 노조활동 참여X

저는 아버지가 다니시는 직장이 노조하면 떠오르는 회사여서 노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제가 노조활동을 하지 않겠다의 편에 섰던 이유는 (간접적) 경험적 측면이 강합니다. 회사의 매출이 부진한 

상황속에서도 노조의 파업이 끝날 기미가 안보였고, 회사가 외부적으로도 내부적으로도 힘든 상황이 되고 공장가동이

제대로 되지않아 회사 운영이 장기간 어려웠던 적도 종종 보았고, 노조위원들(일부)이 자신이 맡은 일도 제대로 안 끝내

두고 회사에 출/퇴근만 해가면서 비싼 급여만 축내는 경우를 본적이 있기때문에, 더더욱 부정적인 측면이 강해진 것 같

습니다. 물론 근로자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한다는 취지의 노조는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기와 정도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적절한 노조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정적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노조활동을 하지않겠다 측면에 섰었는데, 이 또한 결론은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노조활동은 팀 목표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하지않는 것이 맞다!

였습니다.  물론 팀의 목표가 아니기에 노조활동을 하지않겠다라는 생각보다는 적어도 노조활동은 내가 안해도 되는 일이지만, 팀에서의 내 업무는 꼭 해야할 일 즉 우선순위 적으로 팀의 업무가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노조활동을

하지 않는다였는데, 더더욱 확신이 들었습니다. (항상 팀의 목표가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것같습니다!)

인사고과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팀장님께 부당함에 대해서 언급한다 vs 언급없이 그냥 지나간다

인사직무에 주체권이 없는 나의 입장에서 언급하면 안된다!  간단하면서도 명백하게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이었습니다.

제 성격상 부당함을 언급할 용기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 객관적인 나의 성과를 누구나 인정하는 상황이라면! 이라는

말에 부당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팀장님께 인사고과에 대한 부당함에 대해서 언급한다는 쪽에 섰고,

감정적인 접근을 배제하고 회사를 다니는 이유에서 이유를 찾아보려고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옳바르지 않은 접근을

했었습니다.

--- 과제 ---    

문제상황은 해외영업팀 직원 개인의 실수로 팀의 목표인 매출 달성에 차질이 생긴 상황입니다.

해결방안은 목표 매출액을 다른 제품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법 모색

1. 문제 상품의 도안 수정 및 생산에 걸리는 시간 파악

2. 도안 수정 후 생산을 맡기는 방식이 너무 오래 걸릴 경우에는 팀에서 생산하는 타 인기제품을 추가로 추가 제작하여 팀 목표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는지 파악

3. 고객사에 문제 제품에 대하여 상황 설명 후 대안(1,2)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