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 55기 김재진 2회차 수업 후기

[각의 틀을 깨자!!]

오늘 수업이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던 수업 같았습니다...선택에 있어서 고민도 있었고..의견에 대해 주장을 잘 하시  못해서 너무 아쉬웠던 수업이었습니다...주어진 문제에 대한 상황 판단이 빠르지 못했다는 점도 제가 앞으로 개선해나아가야 할 부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느꼈던 것을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직무에 관한 점에서 저의 관점을 한번쯤은 바꿔봐야 겠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에 있어서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할지 아니면 잘하는 일을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너무나 하고 싶은 일이 확고하고 그 관련된 사업을 하는 기업들도 많아서..과연 그 생각을 바꿀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연 취업이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기업과 부서를 가는 것은 맞는데 그냥 아무데가 가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겟습니다..제가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잘 못 된걸 수도 있는데...하지만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된거 같습니다...하지만 취업준비에 있어서 열려있는 사고를 해야한다는 것에는 너무나도 동의합니다!!

두번째로 비판적인 사고를 한번 해봐야 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막혀있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었는지 다시 깨볼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어떤 것이 주어졌을 때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내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룬 두번쨰 주제인 팔로워쉽과 리더쉽에 있어서는 정확한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겠습니다. 무조건적으로 팔로워쉽이 잘 못 됬으며 리더쉽이 맞다라는 것에는 아직 조그마한 의문이 듭니다...제가 선택했던 팔로워 쉽에도 여러가지 종류강 있는데 그 수업에서 제시하신 상황과 두 개념에 대한 정의가 정확하게 잡혀있지 않아서 잘못된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또한, 2번째 질문에서 간과한건이 팀장님이 신입인 저에게 과제를 맡겼고 창의적으로 해라라는 말도 빼먹었던거 같습니다. 이 전제 조건들을 생각하지 못하여 선택에 있어서 놓친 부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쌤이 말해주신 반성이 아닌 사고방식에 차이점을 인정하고 이제는 진짜 취업 준비생, 구직자로서의 마인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취업을 하기 위한 진짜 구직자 마인드로 생활하고 취업뿐만이 아닌 나를 위해 생각에 변화를 주어야 할 때가 바로 이번 수업이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