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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6기 이아나 1회차 수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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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4508478
먼저 후기를 8일 자정까지 올려야했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주일 준비한 면접을 보고 집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어
부랴부랴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다음 과제부터는 일정에 맞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처음 강의실에 입장해서 가장 놀란점은..
제가 제출한 프로필이 모든사람에게 공유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알았다면 더 열심히 작성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잠깐 하였으나 이점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앞으로의 모든 수업과 컨텐츠는 모든사람이 보는 오픈 된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따라서 나를 오픈하는 데 익숙해 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제가 평소 면접이 어렵고 두렵다고 느껴졌던 
자기PR에 익숙해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선생님을 뵙게되었을때 마치 연애인을 본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늘 매체를 통해서만 뵙던 얼굴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이 익숙하더라도 선생님께서는 저에대하여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저의 생각을 최대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위포트 정보공유 단톡방에 위포트 생생라이브로 취업에 관한 질문을 받는다는 정보를 보고
저의 첫 질문은 어떻게하면 혼자서 면접준비를 잘 할 수 있을까요?였습니다
1월 24일 라이브를 시청한 후 저의 질문은 잘못된 질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현장강의수업을 결제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현장강의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돈뿐만아니라 시간등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결정적으로 수강을 신청하게된 계기는
이제까지는 온전히 혼자서 시행착오를 통해 취업을 준비했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없고
스카이캐슬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서울의대로 이끌어주실 김주영 선생님을 찾아
용기를 내어 수강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현강을 통해 여러 사람들과 선생님을 직접 뵙게됬을 때 
저의 생각이나 질문을 말하는 데 있어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면접도 열심히 준비해서 간 면접임에도 
자신감과 용기가 없어서 눈치만 보다가 준비한 답변도 제대로 하지 못한것같아
많이 슬프지만 앞으로 진행 될 상반기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저의 여러 문제점들을 앞으로의 수업과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임해 극복해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의 모든 수업과 컨텐츠는 제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제가 얻어가는 것이 달라질 것이라는 점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또한 혼자 취업을 준비하는동안 잘못된 생각들을 바꾸어나가고 
긍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 인생에서 중요한 기점에 서있을 때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셨습니다 
저는 또 그 기점에 서있고 또 다시 힘을 내서 앞을 향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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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6기 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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