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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6기 이아나 1회차 수업 후기입니다.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6기 이아나
2019.02.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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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4508478
먼저 후기를 8일 자정까지 올려야했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주일 준비한 면접을 보고 집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어
부랴부랴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다음 과제부터는 일정에 맞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처음 강의실에 입장해서 가장 놀란점은..
제가 제출한 프로필이 모든사람에게 공유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알았다면 더 열심히 작성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잠깐 하였으나 이점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앞으로의 모든 수업과 컨텐츠는 모든사람이 보는 오픈 된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따라서 나를 오픈하는 데 익숙해 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제가 평소 면접이 어렵고 두렵다고 느껴졌던
자기PR에 익숙해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선생님을 뵙게되었을때 마치 연애인을 본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늘 매체를 통해서만 뵙던 얼굴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이 익숙하더라도 선생님께서는 저에대하여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저의 생각을 최대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의 첫 질문은 어떻게하면 혼자서 면접준비를 잘 할 수 있을까요?였습니다
1월 24일 라이브를 시청한 후 저의 질문은 잘못된 질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현장강의수업을 결제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현장강의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돈뿐만아니라 시간등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결정적으로 수강을 신청하게된 계기는
이제까지는 온전히 혼자서 시행착오를 통해 취업을 준비했었는데
올해 상반기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없고
스카이캐슬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서울의대로 이끌어주실 김주영 선생님을 찾아
용기를 내어 수강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현강을 통해 여러 사람들과 선생님을 직접 뵙게됬을 때
저의 생각이나 질문을 말하는 데 있어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면접도 열심히 준비해서 간 면접임에도
자신감과 용기가 없어서 눈치만 보다가 준비한 답변도 제대로 하지 못한것같아
많이 슬프지만 앞으로 진행 될 상반기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저의 여러 문제점들을 앞으로의 수업과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임해 극복해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의 모든 수업과 컨텐츠는 제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제가 얻어가는 것이 달라질 것이라는 점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또한 혼자 취업을 준비하는동안 잘못된 생각들을 바꾸어나가고
긍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 인생에서 중요한 기점에 서있을 때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셨습니다
저는 또 그 기점에 서있고 또 다시 힘을 내서 앞을 향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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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6기 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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