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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9기 윤경철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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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편적 기준 vs 나의 기준


두 가지 기준이 상충할 때, 둘 다 확실한 논리를 가지고 결정을 하지 못하였다. 보편적인 기준은 기존의 영상과제 중 자신만의 답을 찾아라라는 점에 반대되었으며 나의 기준은 타인이 세운 기준으로 인해 단계적 실천을 하지 않는 점이 걸렸었다. 결국 나의 기준을 선택하고 끝까지 주장을 논리화하였지만, 결과적으로 보편적 기준이 답이었다. 이 토론을 통해 영상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들이 무조건 정답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회사나 직업을 선택할 때에는 의 자세로 구직활동을 하며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보다 전략적으로 지원 해야겠다.


2. 리더십 vs 팔로우십


첫 번째 토론에서 보편적 기준이 답이었기에 두 번째 토론에서도 팔로우십이 답일 것이라는 오류에 빠져있었다. 기존의 관행들이 행해지던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하며 팔로우십에 대한 의견을 합리화하였다. 첫 번째 주제와 상황이 다르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하였다.

결국, 리더십이 답이였다.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데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추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의 자세로 구직을 하였다면 신입사원이 되어서는 본인 업무의 이 되어 진취적으로 업무를 책임지며 이끌어나가야 했다.


취업 준비생에서 신입사원이 되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갑에서 을이 되려고 하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잘못된 생각과 태도에 지적을 당할 때마다 씁쓸하였지만,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금에 와서 깨닫기에 바로잡고 을로 시작해서 갑이 되어라라는 메시지를 떠올리며 취업 성공을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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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 59기 윤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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