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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7기 황아미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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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시장에서 나는 갑이 아니다. 갑은 내가 지원할 회사이며 나는 갑의 요구조건에 나를 맞춰야할 을이다. 회사는 본인들의 가치관에 맞는 사람만 뽑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사에 직접 입사하고 업무를 맡게 된 순간부터는 이 회사는 내 회사, 즉 내가 갑이라는 생각을 가져야한다. 내가 어떻게 하면 내 회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주체적인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야 소명의식도 생기며 내가 이 일을 어느 방식으로 다뤄야 할지 방향을 알 수 있다. 신입사원인 당장은 이것이 회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을지도 모르지만,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밑바탕을 다진 사람들은 향후 더 높은 자리에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회사가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팔로워십만을 고수하며 시키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직책과 관련없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리더십형의 신입사원을 원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나의 20년후는 만년 대리, 과장이 아니다. 더 높은 곳에서 더 큰 일을 하고 싶다. 하지만 그런 자리는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특권을 누린다. 때문에 나는 단순히 취업이라는 문턱을 넘기만을 바라고 취업준비를 하기보다는 더 먼미래를 보고 나의 마음가짐 자체를 완성시키는 훈련을 함께 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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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7기 황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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