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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6기 양유정 3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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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수업과 마찬가지로 치열한 토론을 이어나간 수업이었습니다. 앞선 두 문제는 맞췄지만, 뒤에 두 문제는 틀렸습니다. 아직 회사원으로서의 마인드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음을 느꼈습니다. 

 

특히 마지막 질문인 "인사고과에 대해서 팀장님과 협의 시도를 하겠는가?" 에 대한 토론 중에 상대 팀의 의견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 저의 생각이 말도 안되는 것이었습니다.ㅠㅠ 불합리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계속 노력해서 직무능력으로써 증명해보이는 방식을 택하겠습니다. 

 

자소서에 관해서도 많음 배움을 얻었습니다.

1) Tipping Point : 하반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까지 tipping point를 넘기지 못했다는 것에 반성합니다. 더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2) 자소서 관련 5가지 키워드 중 "빠르게"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평소 스터디하던 방식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교한 한 편의 광고를 만들 듯, 짧은 시간 안에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자소서를 써내겠습니다. 기필코!

3) 편집의 힘 : 직무 관점에서 나의 경험을 '잘' 편집하면, 훨씬 더 매력적인 지원자로 거듭날 수 있단걸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서류 탈락을 할 때마다 '역시 알바 경험으로는 인턴이나 대외활동을 못 이기는 건가...' 혼자 판단하고 컴플렉스를 가졌었는데, 편집을 이상하게 했단 걸 알았습니다. 하반기에 같은 경험을 자소서에 쓰더라도 '세련되게' 탈바꿈 시키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재정의/재해석 과정을 거쳐 직무'역량'연계성을 최대한 어필하겠습니다.

 

 

<PT과제>

세아상역 해외영업팀 이슈 : 제품 품질에 문제가 생겨, 부서의 목표가 달성되지 못 할 것 같은 상황

Action plan :

1) 일단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업체들과 컨택을 해본다.

2) 만약 혼자서는 문제 해결이 도저히 불가 할 경우, 팀원들과 문제를 공유한다. 

3) 이 때 팔로우십의 자세로 무조건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아닌, '리더십'을 가지고 '팀의 공동 목표 달성'이 목적임을 분명하게 밝히며, 팀원들이 가진 업체 리스트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득한다. 

4) 새로운 업체가 선정되면, 팀장님께 문제 상황과 대안을 함께 보고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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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6기 양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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