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

전체글

올케어 136기 손성훈 3회차 수업후기

상세페이지-메뉴
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4508415

수업후기


 영상과 함께 상황이 주어지면서 토론이 시작 되었습니다. 제품을 더 알려야 되는 MD와 시청률이 저조해 방송을 그만 하자는 PD 갈등 상황에서 “PD의 책임이 있는가?”였고 저는 처음부터 전혀없다(0)을 택했습니다. PD는 본인의 직무를 다 했는데 결과적으로 시청률이 오르지 않았고 그로인해 회사의 이윤창출이 되지 않아서 접은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PDMD에게 했던 행동은 잘못되었지만 직무수행을 다하였고, 그로인한 책임은 당연히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토론은 회사로부터 지침이 내려온 영업팀과 물류팀, 생산팀과의 갈등이였는데 저는 처음에는 첫 번째 주제와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여, 할 필요가 없다라는 주장이였지만, 회사가 먼저라고 생각 했기에 제 의견을 바꿨습니다. 토론 후 제가 틀렸다는 것을 알았고, 스스로 피드백을 주고자 노력했습니다. 2회차 수업 중 직무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게 본인이라고 하신 부분에서 아무리 회사라도 부서의 목표가 먼저라는 것을 깨달았고 책임은 임원이 지는 것이다라는 말씀에서 다시 한번 직무, 부서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직무직설을 읽었던 내용도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이와 같은 상황이였다면 이라고 가정하여 토론 중에 발주처-건설사-협력업체 예시를 들었는데, 결국엔 같은맥락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직자분이 말씀 하신 건설업계에서 무조건 요구를 받아주어선 안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세 번째 주제는 회사가 힘들고 신입사원인 당신에게 야근을 요구한다라는 주제였고, 저는 앞선 주제와 마찬가지로 회사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야근을 할거다라고 했었는데, 결과는 맞았지만 방향이 틀렸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직무에 충실하게 하면 된다라는 말씀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제는 인사기반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로 열심히 수행한 저의 점수(C)이고 상대적으로 열심히 안한 동료(A)가 나온 상황에서 팀장에게 이와 관련된 것을 물어보는지 여부였습니다. 질문하지 않는다는 입장에서 내게 부족한 부분이 상대방에게 있을 것이다, 마지막이 아니지 않냐, 팀장한테 가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분석하며 팀장님 스타일을 분석하는게 먼저다라는 말을 하면서 논리를 이끌어 갔는데, 사실 제 생각은 결과가 이미 나온 상황에서 팀장님에게 질문을 해도 결과가 바뀌지 않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된다.’라는 생각이 전제로 있었습니다.

토론이후 자소서 강의 해주실 때 저는 초보자 입문 특강, 최종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강의를 듣고 들어서 그런지 이해가 처음 접할 때 보다 잘되었습니다. 재정의와 재해석을 통해 제가 가진 경험을 구체화 시키겠습니다. 스토리텔링, 두괄식, 키워드(), 팀플레이, 설득을 항상 염두하며 쓰겠습니다. 비전, 역량, 스타(), 기여도에 대한 말씀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나열하는게 아닌 면접관이 듣고 싶은 내용(소개팅) 그리고 편집의 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빠르게(★★★)라는 말씀은 사실 영상을 보면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던 부분이였습니다. 천천히 쓰는게 잘못된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느리게 쓰면 결국 자기중심의 얘기로 간다고 말씀하신게 무슨 뜻이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저번 수업과 다르게 회사조직 내에서 원하는 인재가 모습이 지금 제모습과 어느정도 맞다고 느껴져서 좋았고, 선생님이 해주신 칭찬이 너무 좋았습니다.

과제

문제상황: 생산팀 직원A가 준비한 제품이 품질이 맞지 않아서 340장을 내일까지 구해야 되는 상황

방향: 위로부터 자문이 아닌 동기들 또는 스스로 역량을 발휘하여 해결해야한다.

해결방안: 제가 생산팀 직원A라면 동기들한테 자문을 요청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OO제품 방금 품질팀에서 허가가 안나서 그런데, OO제품의 원단을 재료로 하며 OO제품과 같은제품을 제조 하는곳이나 제고 340장 있어?”라고 하여 확인이 되면 직접 찾아 갈 것입니다. 그 이유는 품질팀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은건 A본인이며 2회차 수업때 배운 담당업무는 본인이 제일 잘알아야 된다.”는 품질팀이 요구한바를 가장 잘아는게 본인이라 직접 가서 정확하게 피드백 받은 내용을 기반으로 제품을 확인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 340장의 제품이 준비가 되어있으면 ,바로 품질팀으로 가서 확인을 받을 것입니다.

만약 부합하는 제품이 없을 경우 하루안에 생산할 수 있는 제조 공정을 찾아가 피드백 받은 샘플 1장을 가져가 부탁을 할 것이고, 여기서 단순히 해주세요식의 부탁보다는 생산공정을 통해 한 개의 제품이 생산되는 것을 보고 피드백 받은 제품과 비교 및 품질기준에 부합되는지 정밀하게 확인 (리더쉽 관점)한 후에 공정에 제품을 맡길 것입니다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6기 손성훈

신고글 올케어 136기 손성훈 3회차 수업후기

사유선택
  • check-icon
    욕설/비하 발언
  • check-icon
    음란성
  • check-icon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check-icon
    개인정보 노출
  • check-icon
    특정인 비방
  • check-icon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