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1기 차하경 1회차 수업 후기입니다.

<수업내용>

-기준과 객관적 상황의 비교를 통해서 발생하는 차이점이 바로 문제점이다.

우리들이 구직활동을 하면서 주관적인 상황판단으로 구직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닌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진정한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

-직무의 유연성 필요

-과거, 단점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 그리고 나의 강점에 집중해라!(나는 얼마나 행동하는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노력이 필요)

-목표기업을 없애라.

-직무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채용규모를 보고 전향해야 하는지 전공(이공계)을 더 어필해야하는 것인지를 판단하여 지원해야 한다.

채용규모가 클수록 지원자의 스펙트럼이 넓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것이 현재 1순위가 되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면접준비는 지금부터 해야 한다.

-현직자의 만남을 통해서 지금의 내가 불필요한 것에 중점을 두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 번 고민해봐야 한다.

<후기>

수업시간 내내 웃지 못한 1인입니다.

오늘 수업을 통해서 얻어갈 수 있었던 가장 큰 것은 지금까지 스스로 나이, 학력, 어학 등을 이유로

취업에 제한을 두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

어줍짢은 노력이 최선을 다했다라고 생각했던 것이 착각임을 깨닫고, 수업을 듣기 직전까지도 포기하지 못했던 영어점수와 나이에 대한 의구심을 비워냈다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하지않지만 급한 부분을 비워내고 나니 선생님 말씀대로 다른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인 생긴 것 같습니다.

아직은 그 비워진 부분을 어떤 식으로 그리고 무엇으로 메꿔야 할지 고민이 되지만 빠른 시일 내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직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