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1기 장희식 1회차 수업후기

어제 5분만에 수강생들을 뒤집어놨던 그모습을 보면서 조금 경외감도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 '문제해결의 첫걸음은 문제가 있다는걸 깨닫는 것이다.'라는 말을 하고다녔습니다.

하지만 어제, 문제를 정의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아무 생각도 안들었습니다.

기준이라는 단어 하나를 듣고 생각나는건 전부 기준으로 이어지는듯 하고, 다른걸 생각해보자니 뇌정지만 오고...

3자의시선?전지적시점?이런거만 생각하다 객관적목표 라는 말을 듣고 생각했습니다.

현실에 안주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 학교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미래를 고려하지.않은 상황에서 이 일은 꿀자리입니다. 

하지만 내 미래를 생각하고, 30년 40년 후 꿈을 생각하면 현실에 안주할 수 없습니다.

더 나은 나를 위하여, 더 이상 풀어지면 안되겠습니다.

저 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잘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ps.아침방송하실때 이어폰마이크 쓰셔서 그런지 소리가 많이 작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