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 56기 오은지 3회차 수업 후기

< PD vs MD, 영업팀의 매출 부탁,
노동집회 참여 유무, 팀장님의 인사고과 결정 >

4가지 상황을 가지고 토론을 하면서 회사에서 원하는 태도가 어떤 것인지를 배웠습니다. 직무 중심으로 책임이 나뉜다는 것과 업무적인 마찰과 직무적인 마찰이 생겼을때의 취해야할 태도, 팀목표가 더 중요하다는것 , 팀장님의 결정에 직무상 권리가 없으니 수긍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회사는 감정을 가지고 일하지 않고 이성을 우선시하여 결정하고 생활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갈등이 여러방면으로 발생되므로 어느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공과사를 구분하고 본인 스스로 멀티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회차 수업은 직무 중심으로 생각 할 수 있는 수업이었고 경험 정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의 Tipping point 까지 가는 사람이 20%라고 말씀하실때 그 20%가 되기 위해서 정말 꾸준히가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이 쓰든 적게쓰든 꾸준히 쓰고 고치고 편집하다보면 서류합격율이 올라가는 시점에 자신도 모르게 가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빠르게 읽히는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한사람이 여러번 읽으면 익숙해져서 빠르게 읽히는지에 대한 판단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여러 사람에게 읽혀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하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편집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자기소개서에서의 편집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편집의 중요성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두괄식에 대한 오해 >
자기소개서는 두괄식으로 써야하며 맨 앞에는 인사담당자가 궁금해하는 적극적 동기와 같은 핵심내용이 들어가야합니다.

< 세아 상역 과제 >

문제상황 :
- 납기일을 맞추려면 내일 당장 제품 생산을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시제품의 품질 미달로 승인 받지 못해 생산할수 없음.
- 본인에 의해 팀의 목표 달성에 차질 발생.

해결방향 : 본인으로 인해 생긴 문제이므로 팀내에서 주체적으로 리더쉽을 가지고 해결해야함.

해결방안

- 현재 생산 예정이던 거래처에서 해결가능한지 협의해보고 부정적이라면 신뢰 있는 거래처가 많은 팀원에게 문제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생산기한과 품질을 맞출 수 있는 거래처를 탐색한다.

- 팀내 직원에게 도움을 청할때 무작정 도와달라는 태도가 아닌 팀의 공동 목표에 대한 것임을 인지시키고 도움을 청한다.
샘플을 빠르게 수정후 TD의 승인을 받아 생산에 들어간다.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생산과정을 자주 확인한다.

회사에서는 문제발생 상황이 많으며 그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함을 알았고 팀원과의 협업과 본인의 리더쉽적인 태도의 중요성 또한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