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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1기 이경한 1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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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확한 자신만의 기준

    아직 명확한 저만의 기준과 관점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기준에 대해서 어떠한 예시들이 있는지 질문 드렸습니다. 집에 오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카페에 올라와 있는 수 많은 후기들을 들어보면 알 수 있는 예시들인데 바로 질문부터드린 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2회차 수업까지 최대한 저를 돌아보고 저 자신만의 기준을 직접 찾아보도록하겠습니다.

  2. 콩을 안 심어도 콩이 나야 한다.

    첫 취준이였던 하반기에 산업 따지지 않고 마케팅 직무로만 60개의 자소서를 넣어서 8개의 서류가 붙었었습니다. 팥방에 질문했을 때 선생님께서 산업 따지지 않고 많이 쓴 점을 왜 칭찬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반기 많다고는 볼 수 없지만 60개의 자소서를 써보고 인적성 그리고 면접에서 실패를 겪으면서 불합격에 익숙해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취업시장에서 문과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받아드리고, 다음 상반기는 경영학과 인원을 비교적 많이 뽑는 영업과 영업관리직무에 집중해서 쓰겠습니다. 하반기보다 더 엄격하게 노력해서 미리미리 준비하겠습니다.

  3. 팩트 vs 팩트 폭력

    박서원씨의 영상을 통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속에서 다양한 실패를 마주하게 되는데 자신만의 기준이 있다면 그 실패들이 남들에게 설득이 된다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하기위해서는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경영학 수업 중에 마케팅이 재미있었고, 직무가 저에게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나름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공모전도 나가고, 인턴도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마케터의 일이 재미있고 계속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마케팅 직무로만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마케팅 직무로 서류가 붙어도 인적성을 미리미리 대비하지 않아서 면접까지 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또한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아 정말 가고자 하는 기업에서 떨어졌습니다.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하지 않아서 벌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케팅 직무를 조금 뽑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케팅 직무를 고집한 것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영업과 영업관리 실무자 분들을 만나고 책을 통해서 해당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사전에 알았더라면상대적으로 더 많이 채용하는 영업과 영업관리 직무에 지원해서 가능성을 더 높였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소서, 인적성, 면접을 병렬로 준비하지 않아 서류에서 붙어도 떨어질 가능성이더 컸을 것 입니다.)   

  4. 구직자 코스프레

    구직자 코스프레 그만하고 선생님 아침 라이브 청취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에 참여하고 서류, 인적성, 면접 등 (중요하지만 당장 급하지 않은 것들) 미리미리 준비하겠습니다. “바빠서 그거 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지 말고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는 마인드로 임하며 행동하겠습니다.


오늘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저에게 적용해보면서 후기를 적었습니다.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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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인원1기 이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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