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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33기 박지은 2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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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수업에서 저는 인생을 대하는 시각에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저에게 좀 더 적극적이고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나를 성취하려고 끈기 있게 해내는 모습, 그런 모습들이 굵직한 큰 업무뿐만 아니라 작은 과제에서도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에도 적극적으로 임했을 때와 소극적으로 임했을 때 매출은 물론, 저 스스로 그 일에 대한 흥미가 달랐습니다. 같은 판매, 영업일을 하는 거였지만, ‘그냥 최저임금 받는 아르바이트인데, 적당히 하자라는 마인드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작은 업무라 할지라도 내 일에 대한 책임감 있게 끝내는 그런 자세들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토론 중 두 번째에 진행된 토론에서 느끼는 게 많았습니다. 기업의 입장과 제가 생각한 팔로우십과 리더십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분명 새로운 변화를 혁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래서 신입사원을 뽑을 텐데, ‘신입사원에게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부끄럽습니다. 이전에 저의 생각은 기업에 좀 융화되는 사람이 되고자 그렇게 튀는 사람은 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생각입니다. 토론을 통해서 상대팀의 현재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회식이라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보면서 나는 왜 저런 생각을 못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일단 막힌 마인드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배들의 방식을 답습하려는 그 마인드부터 버리고, ‘정말 내가 한 번 해 보겠다라는 마인드로 일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러려면 팔로우십보다는 리더십의 자세로 저는 저의 임무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생의 한 씬이 기억에 남습니다. 위에 분들께 혼날 게 뻔하지만 무릎 쓰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자세를 봤을 때, 저는 걱정되었습니다. 결국은 그렇게 제안한 아이디어 덕분에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잠시나마 주인공의 행동을 걱정했던, 저의 이 마인드가 정말 꼰대 같은 마인드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팀의 일원으로서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해내야 합니다. 이 의견에 대한 책임은 내가 아닌 책임자가 지게 됩니다. 그러니 많은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 새로운 시도에 대해서 두려워말고 제안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정말 큰 교훈을 배웠습니다


요약하자면, 제가 어떤 자세로 임하는 지, 그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적당히 어느 정도 묻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작은 과제라도 내가 맡은 일이기에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책임감을 갖고 정말 열심히 해서 일에 성취를 얻는다면, 저는 정말 저의 직업을 가지게 될 거 같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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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3기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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