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

전체글

올케어 133기 성다원 1회차 수업후기

상세페이지-메뉴
https://community.weport.co.kr/community/4508229

1회차 수업을 들으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상반기가 취준이 처음이라 경험으로 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었는데 이런 생각으로 점점 느슨해지는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구직자 코스프레가 아닌 구직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격증 따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자소서와 면접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지난날들을 후회했지만 앞으로가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말에 다시 한 번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턴경험이 없어 유예까지 했지만 원하는 기업 최종면접 탈락하고 여러 서류들이 합격하지 못하니 많이 루즈해진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고민만 많고 손대느라 뭐 하나 제대로 이룬 것이 없어 반성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처한 객관적 상황과 미래 기준의 차이를 좁혀 나가고자 합니다.

자소서는 공채 때 바짝 써야지 하는 생각도 있었고, 가고 싶어 했던 기업들이 사회적 기준으로 가고 싶었던 것인지 제 스스로가 가고 싶은 기업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소서, 면접에 많은 노력을 투자해 상반기 때와는 다른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 100개 이상 서류 내는 것을 목표로 현재부터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쓸데없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지 말고 현재 처한 상황에서 바꿀 수 있는 것들을 해 나가 후회없는 취준생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니 대기업은 스펙과 학벌 좋은 사람들이 가는 것만이 아니라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문과 여성이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확률은 적지만 확률을 뛰어넘는 노력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하고자 합니다.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33기 성다원

신고글 올케어 133기 성다원 1회차 수업후기

사유선택
  • check-icon
    욕설/비하 발언
  • check-icon
    음란성
  • check-icon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check-icon
    개인정보 노출
  • check-icon
    특정인 비방
  • check-icon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