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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9기 최나영 1회차 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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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 임용시험을 볼꺼라는 생각으로 진짜 학교만 다녔습니다. 시험을 안보기로 결정한 후에 저의 대학생활을 돌아보니, 취업과는 동떨어져있는 것 같았고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생생라이브를 듣게 되었고, 배우려는 마음으로 학원에 무작정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반기를 노리자는 마음으로 자소서를 거의 쓰지 않고 상반기를 날렸습니다. 어학이 없어서, 직무를 못정해서, 중간고사가 아직 안끝나서, 등의 갖은 핑계를 스스로 만들면서 서탈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듣고 나서, 서탈은 당연한건데 네가 뭔데 두려워하니?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미루기를 반복했던 과거의 저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일까? 왜 나는 두려워하는걸까? 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나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함이 조금은 없어진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학기와 겨울방학을 자격증을 따기 위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이번학기에도 한국어, 컴활, 토익을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시간을 날린 것만 같았고 이번학기에도 날리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앞으로의 시간은 취업을 위해 가성비있게 사용해야겠습니다..
또한, 구직자코스프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구직자가 되도록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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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 59기 최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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