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패스 55기 신경란 1주차 수업후기

첫 번째 수업에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왜?’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왜’라는것이 빠져서 실패했던 것 같습니다. 낮에는 실험과 논문투고, 졸업준비, 밤에는 50여 개의 자소서, 인적성, 취업스터디 등의 활동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수면부족에 저조한 서류와 인적성, 면접을 탈락하면서, 나중에는 ‘내가 뭐하나’라는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왜 내가 이 직무를 잘하는지, 왜 취업하고 싶은지, 왜 이 기업인지, 왜 잘하는 것을 어떻게 어필하려고 하는지, 직업관이 무엇인지 등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으면 해결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첫 수업내용도 돌이켜보면 이 부분에 대해 연결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 하반기를 마치고, 왜’라는질문을 가지고 저를 돌이켜보았으며, 각각 탈락한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완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공PT와 면접 부분은 중소기업이나 소기업에 작년 말부터 계속 면접보러 다니고 있으며, 인적성도 공부하고 자소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통해서, 가장 근본적인 마인드와 자세를 계속 유지하면서 목표를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